어제 드라마 <제중원>은 볼만 했을 겁니다. 장항선이 울고 박용우도 울고... 아들의 장래를 망칠 수 없어 차마 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 못하고, 죽을 병이 생겨도 아프다 말 못하고 돌아서려는 아버지 따라 백정 아들 황정(실제이름은 박서양, 박용우 분)도 끝내 “아버지” 하며 오열 터트렸으니... 순간 백정 신분이 들통 나서 박용우는 제중원에서 쫒겨나고...
포털 daum 메인에 드라마 얘기가 뜨니까 블로그 방문자 수도 확 늘었네요. 덩달아 신간 <제중원 백정 의사 박서양>도 뜰 지도 지켜볼 일입니다.
<제중원...> 자세히 보기 http://www.yes24.com/24/goods/3713863
첫댓글 좋은 반응이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
즐겁게 저도 시청하고 있는데... 좋은소식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대박 나세요 ~ ㅋㅋ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