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부상 소식입니다.
시즌 초반 팀의 상승세에 좋은 역할을 해주던 멜튼이 ACL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습니다.
잘 회복하여 다음 시즌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ㅠㅠ
이제 던리비 단장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지난 오프시즌 멜튼은 1년 12.8밀 계약을 맺었습니다.
시즌아웃 상황이라서 멜튼을 그대로 데리고 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워리어스 상황에서 웨이브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결국 멜튼의 12.8밀 계약을 활용해서 이번 시즌 리빌딩 or 탱킹으로 가는 팀과 거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당장 멜튼이 하던 역할 (3&D가 가능한 보조 핸들러)을 대신 할 수 있는 매물이 있을 지는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는 더 급한 부분은 핸들러쪽으로 보이긴 합니다.
(생각보다 포젬의 성장이 더딘 부분이 있고..)
당장 생각나는 이름은 데니스 슈로더인데.. (샐러리도 13밀 만기로 대충 멜튼과 맞음)
슈로더 <--> 멜튼 + 픽
커 감독 농구와 잘 맞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어쨌든 조만간 트레이드 시장에서 소식이 나올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멜튼..ㅠㅠ
잘 다치는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고..ㅠㅠ
잘 회복해서 다음 시즌에는 다치지 말고 좋은 활약을 해줬으면 하네요.
첫댓글 안타깝네요 ㅠ
타이 제롬 아쉽네요
와 이건 진짜 ㅠㅠ 멜튼 너무 좋았는데..잘 회복해서 돌아오길!
아쉽네요 어쩌다다쳤데요 ㅜㅜ 슈로더오면 더 무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