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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탁구를 막장 개판에서 구해내기 캠페인]
- 탁구 대회에서 잘못된 서비스를 하수가 지적한다 하여 무시하거나 싸움을 하려고 드는 사람들은 탁구라는 스포츠로부터 영원히 추방되어야 합니다.
- 반칙 서비스를 일삼는 출전자를 응징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대회는 대회가 아니라 개판입니다. 따라서, "***배 탁구대회"라는 이름을 내걸고 있다면 "***배 탁구개판"이라고 불러야 할 것입니다. 개판을 만드는 것은 주최측의 책임입니다.
- 인정을 베풀어 누군가의 반칙을 너그럽게 봐 줄 때 누군가는 그것으로 인해 반드시 피눈물을 흘립니다. 인정과 아량으로 반칙을 눈감아줄 때 생활체육 탁구는 막장 개판이 되어 갑니다.
- 현재 생활체육 탁구는 여전히 개판인 상태에서 완전히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뼈를 깎는 고통이 없으면 10년 후에도 여전히 개판일 것입니다.
[주의!!!] 수직으로 올라가지 않고 비스듬하게 올라가는 서비스는 웬만한 경우는 반칙이 아닙니다. 토스가 수직이 아니라고 하여 무조건 반칙이라고 지적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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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용어중 너클볼이란 용어의 정의가 궁금해 졌습니다.
무회전공이라는 의미인가요 ?
이 용어가 왜 생겨난것인지도 궁금하군요.
첫댓글 무회전이란 뜻인데
회전이 완전 없지는 않아요
너클볼이라는 말이 야구에서 온 것인데...사전적인 의미는 '엄지와 새끼손가락으로 공을 쥐고 다른 세 손가락의 마디를 이용해서 던지는 공' 을 너클볼이라고 합니다. 너클이라는 말이 손가락 관절을 뜻하거든요. 근데 그렇게 던지는 공은 회전이 거의 걸리지 않아 무회전에 가까운 볼로 날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무회전 볼' 이라는 뜻으로 너클볼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게 되었죠 종목을 가리지 않고요 ㅎㅎ
탁구에서 중요한건 무회전인 공이
날리지않고 가다가(오다가)
아래로 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