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체왓(숲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먹뱅이골
대전광역시 동구 내탑동
대전광역시 동구 삼괴동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묘봉리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두미리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먹뱅이길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조평리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
먹뱅이산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 산 64-2
먹벵이골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
먹산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적암리 산 44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용전리
먹석골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원동리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홍교리
먹실고개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리
먹실골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리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연하리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귀호리
먹우박골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산주리
먹우실(마을)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오봉리
먹우실교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오봉리
먹쟁이골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
먹적골
대전광역시 서구 원정동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경기도 시흥시 금이동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감계리
먹적지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감계리 1220
먹절골
서울특별시 중구 묵정동・충무로4가・충무로5가・필동2가・필동3가에 걸쳐 있던 마을.
필동2가 3번지 일대에 승려들이 먹을 만들어 시전에 내다 팔아 먹절 혹은 墨寺라 부르던 절이 있던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먹적골・먹제골・묵절골이라고도 하였으며, 한자명으로 묵사동 줄여서 묵동이라고도 하였다.
먹절골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
먹절교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적암리
먹점골
전라북도 임실군 신평면 가덕리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초량리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
먹정골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월평리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다곡리
먹티(고개)
대전광역시 동구 하소동=먹티재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용곡리
먹티골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용촌리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마동리
먼동해변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먼드래재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
먼물깍
제주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산 12
먼시골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고암리
먼우금로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먼주지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외촌리 350
멀산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방이리 산 15-1
멀중뫼산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봉산리
멱곡동(覓谷洞)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법정동.
본래 여주시 근동면에 속하던 곳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능촌 일부를 병합하여 멱곡리라 명명하였다. 지명의 유래는 멱 감는 터가 있어 멱골 또는 멱곡이라 불렀다고도 하고, 옛날 이곳의 논들이 매우 메마르고 척박한 땅이어서 메고울 또는 멱골이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이후 여주군 여주읍에 속하였다가
2013.9.23 여주군이 시(市)로 승격하면서 여주읍이 폐지되고 여흥동(驪興洞)·중앙동·오학동의 3개 행정동이 신설되었으며, 여주읍에 속하였던 멱곡리(覓谷里)는 여흥동 관할의 멱곡동으로 개칭, 개편되었다. 행정동으로 신설된 여흥동 관할이다.
연양천이 남북으로 흐르고, 자연마을로는 고락골·목비·새터 등이 있다. 고락골은 부근에 조선시대 돈녕부 부사를 지낸 최씨의 산소가 있었는데, 산소 부근의 안산이 마치 고래의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목비는 옛날 이 근처에 절(또는 부잣집) 하나가 아주 번창하여 이곳에서 일하던 노비들이 신역(身役)으로 고통스러워 하였는데, 지나가던 행인이 주변의 산허리를 끊어 놓으면 절이 망할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노비들이 힘든 신역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산허리를 끊은 뒤로 절이 망하였고, 이때 끊어 놓은 산허리가 지금의 고개 형태로 남게 되었다고 전한다. 새터는 임진왜란 때 우만리에 살던 윤씨 집안 사람들이 왜적의 침입을 피하여 우만리에서 조금 떨어진 산 너머에 움을 만들어 숨어 지내다가 집을 짓고 정착하여 산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