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종구 글을 약간만 수정하께.
첫번째는 맞았다.
둘이 딱 드러오는데,진짜 우아하고 멋있는 중년의(?)
부부 같더라.
너거둘이 진짜 잘 어울리더라.
친구라고 아무도 생각 못하겠더라.
두번째 한 이야기는 기억이 안납니다.
글구 종구가 다녀간 담에 우리 매장 뒤집어 졌다.
별거 아닌것 같은데 종구의 귀걸이가 힛트쳤다.
연세 드시고 젊잖게 생기신 분이 귀뚫었던데,뭐하시는가 뭇더라.
연예인인줄 알았나보더라.
니어찌보면 이주일이랑 비슷한 이미지도 있거등.
그 뿔테안경 때문일걸.
그리고 정림이도 지금의 정미조 말고 우리 국민학교때
나왔던 그시절 정미조 이미지랑 비슷하게 닮았고.
내,우리 매장에서 나이 비밀이었는데 종구 니땜에 들통났다.
접때,태진이 눈병나서 선글라스 끼고 주홍색 운동화 신고
왔을때만 해도 내나이 믿었는데....
호성이 한번만 찾아오면 내나이 완존히 들키겠다.
매장에서는 가면 써고 있으니깐 내나이가 감춰지거등.
사실,약보다 쫑구가 더 반갑지.
나 약 원래 싫어한다.한달에 내약 우리 아들약 타러 종합병원 가는것만
해도 이제는 지겹거등.
약타러 다닌지 벌써 10년이 다되어간다.
눈에 보이게 아픈것도 아니고 약먹으니깐 내가 환자라고 느껴지지도
않고,약도 잘빠뜨리고 먹지도 않고 ...
근데.
내약은 10년 먹어도 효과가 없는데
그약은 한알 먹어도 .....
생활비 떨어지면 팔아먹을지도 모른다.
우리 지점장이 딸딸이 아빠라서 그런데 관심이 무지 많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