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미선향축제 퍼포먼스 성공리에 마쳐
미선향 3일간의 축제 대미를 장식한 중원대 연극영화학과
지난 4월 1일(금)~3일(일)까지 진행된 제1회 미선향 축제에서 중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학과장 이태규) 학생들은 괴산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미선나무의 전설을 스토리텔링하고 구성하여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그간 갈고 닦아왔던 다양한 안무 등을 선보여 지역민과 관광객들과 함께 서로화합하는 무대를 마련하였다.
중원대 연극영화학과 학과장 이태규는 "우리 학과는 지역과 함께하고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현장에서 쌓은 예술적 역량을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괴산에서 하는 많은 행사에 있어 서로 상생하며 활력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총 진행과 안무를 맡았던 신현주교수와 한정수교수는 "학과발전에 있어 지역과의 소통이 중요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무대경험은 본 학과에서 지향하고 있는 3대 차별화 전략"이라고 밝혔다.
중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는 5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괴산고추축제, 괴산 유기농 엑스포, 청주 읍성탈환축제, 청주 수암골 축제 등 충북지역에서 열리는 다수의 축제에 참여하여 지역민들과 관광객들과 소통을 하여 좋은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