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들과 단체로 술을 마시는 꿈인데요
분위기는 예전 학교다닐때 민속주점 같은 분위기 였는데 술은 양주를 마시고 있었어요
친구들이 꽤 많이 있었고요, 제가 술집 사장님한테 '이모님, 술병이 이쁜데 가져가도 돼요?' 물었고
된다고 하시길래 가방에 집어넣었어요( 하난지 두갠지는 헷갈리네요, 실제로도 제가 술병이나 뭐 이쁜거 잘 모으거든요)
친구들과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고요, 술자리가 늦을즈음해서 친구가 하나 더왔어요
그친구 별명이 박사인데-실제 박사 과정 중- 예전부터 저한테 물심 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는 친구거든요
얼마전에도 급하게 해결할 일이있었는데 제가 제품 제작한다고 자금을 다써버려서 어쩔줄 몰라하고있을때 그 친구 도움으로 해결했거든요
예전에도 여러번 도움을 받았었구요(친구가 결혼 몇년만에 애기가 생겼다고하네요)
그친구가 늦게와서 술을 딱 한잔 밖에 못마셨어요(원래는 그친구랑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마시는 스타일이에요, 요즘은 자제하는 스타일)
그리고 나갈때가 되어서 회비를 걷어서 술값을 내려는데 (제가 친구들 모임에서 총무를 맡다보니 회비걷고 계산하는걸 주로 제가 해요)
갑자기 다른친구가(대구에서 경찰하는 친구, 현재는 정보과 형사라네요) 계산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얼마나 나왔냐? 회비 걷어서 보내 주겠다' 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친구들이 전부 술집 밖으로 나왔고, 술값낸 친구가 다른 친구랑 계단에 서있는걸 보고 제가 계단으로 올라가다가 잠에서 깼네요
꿈이 자세하게 기억이 안나고 흐릿하게만 기억나네요...
첫댓글 꿈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기는 조금 부족 하네요 헌데 꿈에 이렇게 술을 마시고 하는 꿈 특히 술집에서 그 술병을 얻어왔다면 나쁜 꿈은 아니거든요 꿈에 술이 (酒 ) 의미하는것은 어떤 일을 도모하는 꾀하는 그런의미가 있거든요
어떤 사항 님의 경우는 또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도모하는 그런 의미가 있어요 헌데 이꿈에서는 아직 어떠한 뭘 알려주시지 않했어요 결정된게 아무것도 없다는말입니다 허니 특별하게 신경쓸 정도의 꿈이 아닙니다 아무런 근심걱정 하시마세요
그리면 또 꿈꾸어 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