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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낚시 킹스타호 침선 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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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토요일날) 송도낚시 킹스타호 침선 출조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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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로 인해서 출발한지 30분 후 회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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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으로 다음날(오늘) 다시 출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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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이 만땅으로 일일 낚시배 도우미(주방보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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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눈가리고 아웅 하는것 처럼) ,어렵게 출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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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파고가 1 - 2m 라고 구라청 애기를 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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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우러기와 상봉 하여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출조를 감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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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천 에도 어복과 노력과 의지로 대물 우러기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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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킹스타라는 침선배를 함 경험도 해보고 싶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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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타 생긴 모양이 신진도 킹스타를 꼭 닯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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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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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인 송도낚시에서 방가운 분들과 따스한 커피한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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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출항 할때 느끼는 느낌이지만 넘 행복한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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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선상 낚시를 알았고 그 외줄낚수를 통해서 인생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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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무족건 믿으수 있는 인내심과 기다려야하는 인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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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초보조사님을 배려해야하는 사명감과 의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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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가 않나오면 잠시 쉬였다가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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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낚시와 삶은 닯은 구석이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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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뒤로 스처지나는 낮익은 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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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덕적도 각흘도 울도... 넘 좋은 풍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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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넘 가까이했던 모습들인데 요사이 넘 안흥 신진도 로 외도를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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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낚시를 배운것도 인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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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외도를 마치고 가족품에 돌아와서 느끼는 감정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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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그런 느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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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도 소령도 를 지나서 침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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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는 인천에서 낚시하면서 눈에 익은 포인트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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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는 광어 포인트 아 저기 섬 끝부리 밑은 우럭 포인트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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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부터는 섬도 없고 망망대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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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바람도 없는데 너울파도가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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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낙수꾼인데 이정도 너울파도야 장난이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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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긍 근데 나만 그런가 보다 다들 같이 출조한 조사님들이 넘 힘들어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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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도와 드릴일도 없고 애써 외면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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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항을 떠난지 세시간 반정도 지난시간 손목시계의 초침은 9시30분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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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눈에익은 배한적이 보인다 아...... 신진도 태풍2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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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방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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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잠시 낚수를 하려 하는데...쩝 방송에 뭐라고 ....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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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천배가......안가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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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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첮 포인트입수 킹스타 선장님은 참 친절 하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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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자상히 멘트를 해 주신다 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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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분 정도 지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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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목에 전해지는 강력한 느낌 오호 후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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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좋은 4짜 우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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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광고 맨트에도 있는 아~~ 글래서 ** 하는구나( 송해 씨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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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침선 침선 하는구나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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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출조를하면 느낌이 있다 대박이든 쪽박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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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그느낌이 맞는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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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포인트에서 여기저기서 올라온다 귀가 멍멍하다 점 과장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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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릴 소리로...난 빵좋은 우러기 다삿마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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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흥분을 진정하려고 쿨러에서 캔맥주 하나를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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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음을 넘기니 짜릿하다 역시 맥주의 참맛은 선상에서 마시는 그 맥주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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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묵직함 초릿대가 바다로 향한다 어허 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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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루 장난이 아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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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스럽게 릴링을한다 짜아~~ 짐부터 카운트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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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해주삼 .....5.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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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우찌 이런일이.....묵찍한 오짜.... 근디 들어뽕 하는디 우지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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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하는 드랙아웃2 낙수대가 뚝 뽀개진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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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낙심허구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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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 배밑으로 들어 갔다가 배가 움직이니깐 다시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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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이 친절히도 배를 가까이 대 주시고 머리부터 뜰채에 담으라고 애기 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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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올렸다...자로 재보니 54 m 훌륭혀 내가 봐도 탐나는 우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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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는 낚수대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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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친절한 송도호 사모님이 낚수대를 빌려주신다..넘 감사하고 따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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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낙수대의 위력인지 아님 지가 쪼깨 실력이 있어서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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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힛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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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래미 두수 방생하고 항구에 도착해보니깐 씨알좋은넘 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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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하다 쿨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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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낙수시간 이정도 조황이면 인천에서도 또다시 낚수 붐을 만들어 갈수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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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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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확물 오~~~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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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잡은 조사님들 나누어 드리고 또 울 싱글횐님 이신데 타른배 탔다고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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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 엔 깜팽이 몆수... 이긍 씨알좋은넘 두수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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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점에서 우럭은 지가 찬조를하고 회뜨는건 사모님이 고생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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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는 송도호 선장님이 찬조를 해서 푸짐한 만찬을 줄기고 돌아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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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사진은 출조사진란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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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침선 의 가능성을 발견한 하루였고 씨알좋은 우럭들을 만날 수 있었고 마냥 줄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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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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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조행기 이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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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의 소유자 김희영 이였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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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365출조 조행기
인천 송도낚시 킹스타호 침선 조행기
해병659
추천 0
조회 1,556
07.12.17 17:32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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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이야기도 생생하니 정감있으시고 누구나 바로 경험해도 똑같은 일이 터질 것 같으네요. 킹스타~ 정보 감사 합니다. 제가 타볼 기회가 될지 모르겟네요. 먼바다 출조는 너무 멀게만 느껴지네요. 사진도 올려주셧음 더 생동감 있었을거 같아요^^
사진은 출조사진란에 올렸읍니다 담에함 같이출조 하시죠 ..
수고 많이 하셨네요~^^ 겨울에도 출항하면 위험하게 신진도 까지 가느니 이배 한먼 타보고 싶습니다. 좋은 조항 축하드리고 다음에 한번 인천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상에서 함 뵈야 되는디 ...언제 뵐까요?
구수한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 따뜻한 밤 보내십시요 ...
감사 드립니다 시간내서 함 뵙겟읍니다
허걱 1번대는 아쉽게 부러졌지만...그만한 손맛 즐거움으로..^*^ 저두 드랙2인데 5짜는 뜰채 쓰야겠네여...해병님 전철을 안밟으려면...ㅎ
ㅋㅋ 예 그래야 될거 같읍니다 엔에스 에서 바로 보증서 가지고 교환했읍니다 초릿대
전주에 제트호탔는데 4시간30분이동후 5시간낚시 조황은 대박(5자1마리4짜후반6,나머지3짜..총24수)...요즘은 인천도 먼침선 매력있슴다..
감사 드립니다 언제 함 같이 출조 하시죠
진정한 낚시인기에 박수를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감사 합니다 언제함 선상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수고하셨네요....다엔꼭 같이 출조를....^^;;;
예 시간점 내주세요 선상에서 뵙고 싶읍니다
요번 일요일은 무신날 였나 보네유 여기저기 다 대박조황이네유 이제 저도 얼마 있으면 거주지가 신촌으루 가유 그땐 인천 쪽으루 많이 나갈거 같은데 해병님 한번 만나야지유..
백두조사님 늘 기둘리고 있겠읍니다 어여 올라오세요 선상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ㅎㅎㅎ 해병님 16일에 태풍2호에 제가 타고있었읍니다. 태풍2호선장님이 마이크로 킹스타호에말하는것다들었구요. 조타실바로옆이라서.... 워낙작은 똥침선이라서 두척의배가 같이 낚시하기에는 무리였던거 같읍니다.저두그날 제법건졌읍니다. 55포함 5짜3마리에 4짜만 8마리.3짜는 꽤되구요. 해병님도 즐낚하셨내요 축하드립니다
즐낙 축하드립니다 선상에서 이슬이 한잔 하자구요 그렇게 조사님
부럽습니다 요즘 낚수도 못가고 대리만족 하구서 갑니다 ^^
베어동상 거금들여 장비 업그레이드 했다며 ㅋㅋ 장비 녹나기전에 함 가자구 ...웅
15,16,17일까지 잘나오던 인천권 우레기가 18일은 입질 뚝~~에고 어복없는 사람은 할수 없나 봅니다...
모리 선배님 18일 인천 다녀오셨군요...이긍 즐낙 축하 드립니다
즐낚을 축하합니다.. 다음엔 꼭...
선상에서 다시 뵙기를 원합니다^^*
요즘 보기힘든 조행기,,,,, 참으로 울 회원님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에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동상~~ 수고 했고 감사 하구만,,
감사 드립니다 ..행님 언제함 뵈야 할낀디... 지둘리고 있을께요 ^^*
킹~스타호 출조 하실때 한번 대리고 가 주시와요 / 싸이트 들어가 보아도 먼 침선 예약하는 분들이 없내요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즐낚 추카,추카 하구요~~~
예 알겠읍니다 월미도 성님 좋은날 시간 잡아서 대박치러 함 가시죠 ^^*
기분좋은 하루를 혼자서 몰래 보냈군요....부럽다 .낚시대에 곰팡이 생겼는데...ㅎㅎㅎㅎㅎ...수고 많이 하셨네요.
눈먼고기 선배님 이제 슬슬 움직이시죠... 우러기 가 눈먼고기 선배님 얼굴 잊어먹는다구 날리네요 이긍...
전 인천에서 재미 못봐서 안간지가 언 3년정도 된것 같은데... 그래도 선수는 다른가 봅니다. ㅎ 잘지내시죠? 대박 추카드려요
답글 감사드리구요 이긍 언제함 선상에서 뵈야 할낀데..언제 날짜잡아서 전화함 주세요 지둘리고 있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