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이 빨리 치료되어야 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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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왜 불면으로 고통 받는가 ?

불면증이 빨리 치료되어야 하는 이유 !

잠이 왜 필요한가

1. 새로운 조직의 치유와 재생을 시도 한다

다친 상처 부위와 수술 후 회복을 위하여 생체 기능들이 활발하게 작동하는데 필요한 것이 수면 시간이다, 손상된 피부 조직이나 장기 내 이상이 있을 경우 그러한 부분이 재생 회복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충분한 수면 시간이다

2. 체온 조절이 필요하다

사람은 항온 동물이다, 외부 온도와 상관 없이 인체는 항상 36.5도를 유지하려는 항산성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수면을 통하여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쉬운 예로 동물들은 몸이 아프거나 문제가 생겼을 경우 활동을 중단하고 적정한 장소에서 움크리고 앉아서 스스로 체온을 보존하려는 노력을 한다, 그리고 체온은 인체의 면역 유지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면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3. 신진대사 가능을 조절한다

하루 종일 노동과 일을 하면서 누적된 피로는 수면을 통하여 해소하고 필요한 기능들이 재생 회복되어야 하는데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지 않을 경우 피로 해소가 되지 않아 그 여파가 다음날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또한 그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과로사를 당하거나 몸 컨디션이 저하되어 활동력도 떨어지고 인지 기능과 판단 능력이 저하되는 현상을 겪을 수 있다,

4. 호르몬 분비 조절

수면을 통하여 각종 호르몬 분비 활동을 정상화시켜 건강을 유지하는데 기여를 한다, 만약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을 경우 생체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건강을 교란시키곤 한다,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유방암 환자의 대부분이 암 진단 전 불면증과 스트레스에 강하게 노출되었던 사례가 많았다, 즉 잠을 자야야 할 시간에 깨어 있을 경우 생체 시계는 호르몬을 분비 조절하는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과다 분비되기도 한다,

5. 뇌 기능의 조절과 기억력 보존

기억의 세가지 과정이 있다, 첫번째로 정보가 입력이 되어야 하고 두번째로 그 정보가 저장이 되어야 한다,그리고 나중에 그 정보를 끄집어내어야 한다, 그 중에서 수면은 기억의 저장 단계이다, 만약에 기억력이 저하되거나 인지력이 떨어진다면 수면 부족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주은연 신경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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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불면증은 질병이며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인체가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 회복 과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행위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는 것 이다, 이 중에서 한 가지라도 잘 유지되지 않을 경우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사는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낼려면 이러한 기본적 행위를 잘 실천 관리하여야 한다.

굳이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선호하지 말고 평소에 기본적 행위에 충실하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내 스스로 건강을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의 도움을 받거나 약 처방을 받아 회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 그리고 왠만한 것은 본인의 노력과 의지가 있으면 가능한 일들이지만 불면증의 경우에는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병원 진료를 받고 수면제 까지 처방을 받아도 정상적인 수면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러한 현상이 오래 지속이 되면 심리적 공황 상태나 우울증등 정신학적으로 문제를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수면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아야 한다

부가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1. 불면증을 호소하는 분들의 공통점은 심리적 요인도 많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머리속에 생각이 너무 많아 떠나지 않고 고민과 번뇌 그리고 갈등의 현상등이 존재하기에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지 못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가능하면 모든 생각에 대한 집착과 관심을 버리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그런데 현재의 상황에서 어려운 경우라면 직장을 휴직하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 여행을 떠나거나 조용하고 한적한 자연속으로 들어가 생활하는 것도 고려해보았으면 한다,

2. 침실의 조명을 붉은 등으로 교체를 한다, 형광등을 켜지 않고 은은한 조명 조절이 되는 스탠드 타입을 설치 한다, 창문은 외부로 부터 빛이 스며들지 않도록 암막 커튼을 설치 한다

3.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4.7.8 호흡법을 시도 한다, 4초간 코로 최대한 호흡을 들이마시고 7초간 호흡을 멈추고 8초간 아주 천천한 호흡을 내 뱉는 과정을 최소한 20회 이상 시도를 한다,

4. 리치웨이 바이오매트의 온도 설정을 45도에 설정하여 몸을 따듯한 상태를 유지한다. 매트 위에 바이오퀀텀 패드를 깔고 사용하면 더욱 더 편안한 느낌을 주어 수면을 유도 한다. 더불어 음향 진동매트를 이용하면 더욱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음향 진동매트의 4가지 모드 중 SLEEP 기능을 사용 한다. 타이머 설정에서 최대한 길게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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