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사는게 좋더라구요 - 전승환
서로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주며
인생을 두리뭉술
사는게 좋더라구요...
남의 삶과 나의 삶을 비교하고
발버둥 치며 비참해지는 것보다
매일매일 나만의 행복을 발견하며
비할데 없이 즐겁게
사는것이 좋더라구요 ...
욕심은 불만을 낳고
부러움은 초라함을 부르니까~~
버리지 못하고 불안해 하는 삶보다
적당히 가진것에 만족하고
웃을수 있는 것이 좋더라구요...
복잡한 세상
모든것을 알수 없는데도
두세 가지 더 알기위해
집착하는 것보다
남보다 하나 더 안다고
으시대는 것보다
배움에는 끝이 없는것을 인정하고
하나라도 더 알았음에
고마워하는 것이 좋더라구요...
결국은
그저 함께 걸어가는 것이
서로를 다독이고 토닥거리며
무심한듯 덮어주고
둥글게 사는것이 좋더라구요...
세상 좋아보이는 삶도
들여다보면 아픔이 있고
고통도 있는데
내 인생만 부족하다고
탓할 필요없이
서로를 위해 위로하고 위로받으며
살아가는 거라
생각하는게 좋더라구요...
좋은 마음은 좋게 돌아오고
나쁜 마음은 나쁘게 돌아오니
넉넉하고 따뜻하게 서로의 곁을 지켜주고
예쁜 마음 나눠주고 나눠가지며
그렇게 사는게 좋더라구요 ...
양떼님... 추운 새벽입니다. 저는 새벽4시경에 기상하면 음악 감상 하며 인터넷 카페에서 1~2시간 놀다가 6시 전후해서 집앞의 육상경기장 트랙으로 새벽 걷기를 하러 나갑니다. 30~~40분 걷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시작 합니다. 7시30분 전후해서 아침 식사... 9시에 커뮤니티센터로 가서 사우나 하고 일주일에 3~4번 친구들과 점심약속... 저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ㅎ
첫댓글
아우게 님
벌써 한주 마지막 날입니다
이렇게 예쁜 글로 하루도 마중을 드립니다
맞아요
그리 모나지 않으면서
둥굴게 둥굴게 살아가는 주변의 지인들이 가장 편안하지요
저도 그런 인생의 향기를 즐기면서 살아가는 현실입니다
이젠 감기 조심 하셔요
아우게 님
양떼님... 추운 새벽입니다.
저는 새벽4시경에 기상하면
음악 감상 하며 인터넷 카페에서 1~2시간 놀다가
6시 전후해서 집앞의 육상경기장 트랙으로
새벽 걷기를 하러 나갑니다. 30~~40분 걷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시작 합니다.
7시30분 전후해서 아침 식사...
9시에 커뮤니티센터로 가서 사우나 하고
일주일에 3~4번 친구들과 점심약속...
저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ㅎ
@아우게(귀공자)
아...
노년을 멋지게 그려내십니다
그런데
괜 스런 걱정이지요
새벽 찬공기 머리 너무 차갑게 하지 말래요
물론 7학년의 사모님께서 잘 챙기시만
건강을 챙기는데는...
서로 말이라도 공유하면 좋겠지요
아우게 님
우리 함께 건강 하십 시다
@양떼 오후에 운동을 하면 자꾸 빠지는 날이 생겨서 아예 새벽에 합니다.
@아우게(귀공자)
저도 그렇긴 합니다
이른시간 한 바퀴 돌면 그날 숙제를 마무릴 해서
마음이 좀 홀가분 하긴 한데
이제 영하의 기온엔 좀 조심 하려고요
저녁 잘 얻어 드셔요 ㅎ
아우게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