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의추억.20220420.메모와 기록의 중시, 영화감상문과 영화의 대사 메모
: 윈드보스
개인적으로 메모와 기록을 열심히 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개인 기록용도(?)로만 사용중인
개인 카페(https://cafe.naver.com/emilecokr)도 가지고 있다.
(그냥 내 개인기록보관용도?로 만듦)
지금은, 하나 더 개설한 개인 카페(https://cafe.daum.net/emilecokr)도 있다.
(이 카페 또한 마찬가지로 개인기록용도?임)
사실 회원으로 가입해 주신 분들에게는 미안하고 감사한 일이다.
정말 열심히 봐주시고 계신 거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글 하나 말씀 한번 올리지 못하게 제한되어 있는데도 말이다. 쩝~~
(초기에 풀었는데, 이상한 스팸글들이 너무 올라오기도 했음)
회원들에게만 풀고 싶기도 하지만, 사실 이 카페의 개설이유는 그런게 아니기에,,,
그런 내가 정말 지금껏 열심히 하고 있는 일이, 메모에 가까운 기록을 남기는 일,
그렇게 영화를 보면,
어떤 방식으로든 메모에 가까운 봤다는 기록으로,
감상문을 써서 남긴다.
인도영화 '문나형님, 의대에 가다'를 보고,
디지털 전자보드에 잠시 끄적여서 감상문을 쓰기도 한다.
좀 길지 않은 인도 드라마 'The Forgotten Army'를 보면서,
감상문을 쓰기도 하며,
드라마를 보면서, 좋은 장면과 함께 대사가 멋지게 나오면,
편편마다 따라적어보기도 한다.
최근 넷플릭스나 아마존, 애플TV 등을 보면서,
인도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접하게 됐는데,
좋은 대사가 무척 많아서 즐겁게 보고 있다.
그에 더해 영화나 드라마의 OST를 무척 좋아하는 편인데,
https://www.youtube.com/watch?v=eqXmTaa1HBY&t=144s
이렇게 좋은 드라마나 영화의 OST를 만나면,
꼭 따로 들어보고 난 후,
심지어 OST에 나온 영어로 번역된 내용을 따라 적어보기도 한다.
요즘은 인도 영화나 드라마의 OST도 내 맥북의 Favorite Song 으로 등록되어 틀기도 한다.
물론, 가사의 의미는 모른다.
그냥 리듬이 좋고, 그들의 애절한 가수의 목소리가 좋을 뿐이지만,,,,
이번에는 또 우리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라는,
잔잔하고 좋은 느낌을 만나 무척 행복하기도 했다.
너무 좋았기에 말로 다 담아낼 순 없었지만,
간단히 감상문도 썼고,
영화 보던 중에 나오는,
영화의 대사도 따라 적고, 이번 우리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에서는,
파이송(Pi Song) 이나, Q.E.D.(Pi Song Var.2) 같은 OST는 너무 좋아서,
지금도 맥북의 Favorite Song 에 등록되어 자주 듣는다.
조금 인도 드라마 The Forgotten Army에 밀리고는 있지만,,, ㅋㅋ
이번에는 운좋게 클래식 음악에 대해서도 조금은 눈뜨게 되었고,
특히 바흐(Bach)에 대해서 조금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다!!!!
너무 비발디의 사계에 목매여 있었는데,
참 많이 들었지만, 지금도 계절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이해도 어렵고, 막귀라서 그런지 잘 모르게 되어 안타까웠다.
조금은 클래식 음악 이해에 바흐(Bach)를 껴 놓을 예정이다!!!! ㅎㅎ
https://youtu.be/IivOrhlpnZE
그 얘기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