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람이 좋아지는 백만가지 이유 중에서 가장 멋진 이유를 꼽으라면 “그냥" 을 꼽겠습니다.
‘왠지 그냥 좋다’라는 말이
나는 그냥 좋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일이 딱 부러진 이유가 꼭 있어야 할까요?
그냥 좋으면 안 되는 걸까요?
그냥은 '아무 이유 없이' 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설명할 수 없다' 는 뜻이기도 하지만,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만든 언어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의 그 복잡 다단한
감정을 한두마디 언어로 표현하는 건
처음 부터 불가능 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태어난 절묘한 말이
"그냥"일 것입니다.
"그냥"은 여유입니다.
긴 인생을 살면서 자잘한 이유들은
일일이 상대하지 않겠다는
너털웃음 같은 말입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 앞에
"그냥"이라는 말 하나만 얹어도
우리 인생은 훨씬 더 헐렁하고,
넉넉하고, 가벼워질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그냥" 이라는 말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복잡한 인생사 한번쯤은
그냥,
헐렁하고, 넉넉한 오늘을
맞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자의 후회
1, 不孝父母, 死後悔 불효부모 사후회
一.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후에 뉘우친다.
2, 不親家族, 疎後悔 불친가족 소후회
一.가족에게 친절히 하지 않으면, 멀어진 뒤에 뉘우친다.
3, 少不勤學, 老後悔 소불근학 노후회
一.젊을 때 부지런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뉘우친다.
4, 安不思難, 敗後悔 안불사난 패후회
一.편안할 때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한 뒤에 후회한다.
5, 富不儉用, 貧後悔 부불검용 빈후회
一.부유할 때 아껴쓰지 않으면, 가난하게된 후 후회한다.
6, 春不耕種, 秋後悔 춘불경종 추후회
一.봄에 밭갈고 씨뿌리지 않으면, 가을이 된 후에 후회한다.
7, 不治垣墻, 盜後悔 불치원장 도후회
一.담장을 미리 고치지 않으면, 도둑 맞은 후에 후회한다.
8, 色不謹愼, 病後悔 색불근신 병후회
一.이성을 삼가지 않으면, 병든 후에 후회한다.
9, 醉中妄言, 醒後悔 취중망언 성후회
一.술 취해서 망언한 것은, 술 깨고 난 후에 후회한다.
10, 不接賓客, 去後悔 부접빈객 거후회
一.손님을 잘 대접하지 않으면, 손님이 떠난 후에 후회한다.
글출처:짧고 좋은글귀
🌲들을 청(聽)이란
한문의 '들을 청(聽)'을 보면,
여러 부수가 모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귀이(耳), 임금왕(王),
열십(十), 눈목(目),
한일(一), 마음심(心)
이렇게 여섯 글자가 합하여
'들을 청(聽)'이 만들어졌는데,
그 뜻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귀이(耳)와 임금왕(王)이
합하여 임금은 듣는 것을
우선하여야 한다는 의미이고,
열십(十)과 눈목(目)은
열 개의 눈으로 보듯 하고,
한일(一)과 마음심(心)은
일관된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공자는 눌언민행
(訥言敏行)이라 하여,
말은 사려깊게 하고
행동은 민첩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성경에서도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역지사지
(易地思之)라 하여
상대방 입장에서
내가 행동해야 할 자세를
취하여야 한다 했고,
서양에서는 정언명법
(定言命法)이라 하여
내가 하는 행동이
남이 따라해도 무방하다면
해도 된다는 도덕적 가치가
존재합니다.
칸트는 철학을 통해
사람의 행위가
절대적인 책임을 갖는
사회를 우선했습니다.
이처럼 동서양의
도덕적 가르침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보면,
사람 사는 세상의 근본은
어디서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이,
행동에 앞서 경청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세상이 너무 변화무쌍하여
방향 감각을 잃고
삶의 지침마저
혼란스러운 때이지만,
이러한 가르침이
우리 사회의 중심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은
짐승들과 달리,
배불러야만 편하고
행복을 느끼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가 느끼는
행복의 비밀은
나만의 것이 아닌
이웃과의 관계 속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長点을
찾아 칭찬합시다!
남의 그릇된 헛소문을
귀(耳)로 듣지 말 것이며
남의 허물어진 모습을
눈(目)으로 보지 말 것이며
남의 잘못을 험담으로
입(口)에 담지 말 것이며
남의 곪아빠진 상처를
코(鼻)로
냄새 맡지 말 것이며
남의 나쁜 버릇을
손(手)으로
고치려 하지 말 것이며
남의 자그마한 실수를
마음(心)으로
즐기지 말지어다
내가 존경받고 싶으면
남을 업신여기지 말 것이며
내가 인정받고 싶으면
남을 배려할 줄 알아야 하며
내가 행복하고 싶으면
남의 불행을
반기지 말 것이며
내가 잘 되고 싶으면
남의 발전을 도와줄 것이며
내가 기쁘고 싶으면
남의 슬픔을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즐기고 싶으면
남의 고통을 어루만져
줄 것이니라.
하나의 꽃잎이 모여서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고
작은 미소가 어우러져
행복한 웃음꽃이 피어나고
한 방울의 落水가 합쳐져
크나큰 강물을 만들어 내고
크고 작은 나무들이 모여서
울창한 밀림의 숲을 이루고
한 점의 조각구름이 모여서
하얀 뭉게구름을 만들며
한 줄기 바람이 일어
세찬 폭풍우를 몰고 왔듯이,
하나가 모여서 둘이 되고
둘이 합쳐서
우리가 될 것이며
'나'라는 하나의 단수보다는
'우리'라는 복수가
어우려져서
모두가 함께 하는
共生 共存의 아름다운
꽃이 피어오르리ᆢ🤌
◆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 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 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 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 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친구여 이렇게 사세
http://www.daehansinbo.com/bbs/board.php?bo_table=46&wr_id=36011
중학생이 40대 여성 납치해 성폭행… 범행 장소는 초등학교
- https://naver.me/IxWbcxt8
https://swkor624.tistory.com/m/2533
https://m.blog.naver.com/parkmisoon4646/222519739315
"조선중기문신 묵재 이 귀 "
https://youtu.be/H6g-mugxxtg?si=ewQ2wEbgEoMCpNvV
https://youtu.be/4kAwRpGrUF0?si=MIBJ1h-Stealw504
[좋은정보]65세이상 혜택
https://m.blog.naver.com/tv1888/223238948373
통천협,태항대협곡,천계산,구련산,만선산
https://youtu.be/cSbmiG0j-pI
https://youtu.be/YlGBv2sZfuA?si=phHtbii6OVpwQGp7
http://www.spoch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