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사위, 딸에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5박 6일간의
칭다오 여행.
이번 여행은
사위와 딸, 그리고
우리 봄이 덕분에
참 많이 웃고
참 많이 행복했었다네.
아침이면
“오늘은 어디를 가볼까?”
또 때가 되면
“오늘은 아버님, 어머님께
무얼 맛있는 걸
대접해 드릴까?”
우리보다도
사위와 딸의 머릿속이
더 바쁘게 움직이고
돌아갔을 것 같은 느낌, ㅎㅎ
이 음식 저 음식,
타국인데도
맛있다는 집은 어찌 그리
잘 찾아내는지~👍
덕분에 아버님과 난
그저 따라다니며
맛있는 음식들 실컷 대접 받고
좋은 곳, 좋은 공연
실컷 구경하며
호강 아닌
호강을 제대로 했었다네.
그러다 보니
여행 막바지에는
“또 뭘 먹으러 가나?”
하면서도
막상 음식이 나오면
젓가락이 제일 먼저 갔으니
사위 덕분에
입까지 아주 행복한
여행이었다네. ㅎㅎ
좋은 곳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고
이곳저곳 알아보고,
맛있는 것 하나라도
더 먹여주려고
맛집을 찾아다니고,
여행 내내 우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참 고맙기도 하고
든든하기도 했었다네.
평소에 바쁜 와중에도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가정적이고 따뜻한 데다
자기 자리에서
늘 성실하게 살아가는
고마운 우리 사위.
그런 사위가
우리 가족이 되어
우리 딸과 손녀 봄이를
아끼고 사랑하며
든든하게 한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을 보면
장인 장모 마음이
어찌 고맙지 않겠나.
이번 여행에서도
우리에게는 그저
즐거운 여행이었지만,
사위랑 딸은 길 찾기며
먹을 곳이며 볼 곳이며
신경 쓸 일이
얼마나 많았을까.
그래도 힘든 내색,
싫은 내색 한 번 없이
“아버님, 어머님” 하며
끝까지 따뜻하게 챙겨준
그 마음이
참 고맙고 예뻤다네.
여행이란 것이
어디를 다녀왔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했느냐에 따라
그 기억의 온도가
달라지는 것 같으이.
이번 칭다오 여행은
내 짝궁이자 평생 친구인
아버님과
사위와 딸,
귀여운 봄이와 함께였기에
더 따뜻했고 더 즐거웠고
그래서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네.
멋진 풍경도 많이 보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었지만
돌아보니 가장 좋았던 것은
깔깔 웃고 이야기하며
함께했던 그 시간이었다네.
그리고 밤이 되면
한데 모여
우리끼리 소박한
맥주 파티도 열렸지. 🍻
시원한 맥주 한잔 기울이며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부터
사업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가면 좋을지
서로의 생각과 미래의 꿈도
참 많이 나누었지.
낮에 보고 즐겼던 여행도
참 좋았지만,
밤마다 마주 앉아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었던
그 시간 또한
이번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네.
가족이면서 때로는 친구처럼,
서로의 꿈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고 감사했다네.
사위,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추억 하나
가슴에 꼭꼭 담아줘서
정말 고맙네.
살아가면서
이번 여행을 떠올릴 때마다
칭다오의 아름다운 풍경보다
먼저 우리를 살뜰히 챙겨주던
딸과 사위의 따뜻한 마음이
많이 생각날 것 같다네.
우리 딸의 남편으로,
봄이의 아빠로,
그리고 우리에게는
든든하고 고마운 사위로
늘 한결같이
잘 살아줘서 많이 고맙네.
이번 칭다오 여행,
참 많이 행복했었다네.
우리 사위, 그리고 딸,
진심으로 고맙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 모두 한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세나.
사랑하네 사위(💚^^)
🍀🍀🍀🍀🍀🍀🍀
그리고
우리 딸~^^
둘째 너를 낳고
또 딸이라고
엄마가 얼마나 울었던지…🤣
지금 생각하면 우리 딸한테
정말 많이 미안하구나. ㅋㅋ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살아보니
딸이 이렇게 좋은 것을,
그때 엄마는 왜 몰랐을까~(;~
이번 여행에서도
엄마 아빠를 챙기는
우리 딸을 바라보면서
또 한 번 생각했단다.
내가 딸을 참 잘 낳았구나.란...
언젠가는 우리 가족 모두 함께
언니,동생,동생 짝
이렇게 웃으며
또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참 좋겠구나.
엄마 딸,
엄마 아빠에게 행복한 시간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
남은 삶을 살아가면서
이번 여행의 따뜻했던 순간들
오래오래 마음속에 간직할게.
우리 딸,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늘 곁에서 함께해줘서 고마워^^
많이 많이 사랑한다. (^^💙)
예쁜 우리 봄이
우리 예쁜 손녀 봄아!
우리 함께 여행할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
더운 날씨에 짜증날만도 한데
짜증 한번 없이
함께 여행해 줘서
많이 고마웠단다.
사랑해 할미가.💚💚💚
실크로드에서 공연 관람중에..
첫댓글 칭따오의 가족여행 너무 행복스럽군요. 딸의. 가족과 친정 부모님과의. 외국 여행. 너무 좋아 보이고' 사위와 딸의.
효심이 대단 하군요
부러워 지네요 ㅎㅎ
잘 하셨습니다 가족 여행
효진 언니~🥰
가족여행을 예쁘게 봐주시고
따뜻한 말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딸과 사위가 마음 써준 덕분에
함께 웃고 즐기면서
칭다오에서 행복한 추억 하나
곱게 담아올 수 있었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더욱 마음 깊이
느끼게 되었던 것 같아요.
여행에서 돌아오니
사진 한 장 한 장에도
그날의 웃음과 행복이 그대로
남아 있어 생각만 해도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언니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좋은 곳 많이 다니시며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셔요.
늘 서연이를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주시는
효진 언니께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효진 언니🥰
아직 날이 덥습니다.
시원한 쥬스 한잔 배달갑니다🥰
나을 때야
섭섭한 마음이 있었겠지만
키워보니 알겠더이다
찰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부럽다고
몸과 마음이 쉬는
구름을 타셨겠습니다
마치
제가 겪은 일인양 하여
충전된 에너지로
길을 헤쳐감에 비타민이
되셨음 합니다
이미지
영상
마음글
참 고맙습니다
편쉼 하옵소서
박서연 수필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