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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ESPN: John Hollinger - Dissecting LeBron's Game 5 'LeBacle'
muzzle 추천 0 조회 1,495 10.05.13 17:5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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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3 18:00

    첫댓글 부상이 알려진 것보다 심하다는 거 군요. 부상이 심하니깐 요번 시즌은 보스턴에게 맡기고 다음 시즌을 기약하는 게 르브론에게 좋을 것 같군요. 쿨하게 양보해 주세요~ㅎ

  • 10.05.13 18:42

    싫어요..
    어떻게 얻은 기회인데 ㅠㅠ;;
    포기 못합니다 ㅡㅡ;;

  • 10.05.13 18:49

    Cavs가 다음시즌을 기약하자! 할 정도로 쿨해질 수 있을까요 ;;;;

  • 10.05.13 18:05

    확실히 르브론이 안좋긴 안좋아요... 플옵중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게 참 기분이 안좋네요..

  • 10.05.13 18:07

    대부분 공감합니다. 슛 컨디션은 둘째치고 2:2 픽앤롤 공격에서 인사이드쪽으로 치우치는 수비를 함으로서 제임스의 점퍼를 유도 하였으나 점퍼시도는 11개 뿐 게다가 성공률은 안습이였구요. 애초에 슛이 성공하지 못하리란 걸 알면서도 던지는 것 같은 기분이였습니다.

  • 10.05.13 18:15

    평소엔 기미도 안보이던 부상이 하필 이럴때... 대신 아파주고싶네요

  • 10.05.13 18:43

    우리 인대조직을 조금씩 모아서 어떻게 좀 ㄷㄷㄷ -_-;;

  • 10.05.13 19:02

    인간의 것은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ㅠㅠ

  • 10.05.13 18:18

    클리블랜드의 패배=뉴욕의 승리라는 미국 해설자의 말이 생각나네요.;;

  • 10.05.13 18:35

    01년 아이버슨은 경기도중 사망했겠네요. 팔꿈치 부상이랑 별개로 리브런의 모습에서 그 어떤 동기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 10.05.13 18:39

    왼손으로는 못쏘는건가. 양손잡이일텐데.

  • 10.05.13 18:50

    브롱이의 부상이 전부는 될수 없겠지만, 어이없는 결과를 가져온 수많은 요소 중 하나라고는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아래 글들의 댓글을 읽다보면 르브론의 부상얘기만 나오면, "플옵까지 온 선수중에 안아픈 선수가 어디있냐?" 라는 식의 댓글들이 간혹 보이는데
    현재 어느정도의 부상인지 정확히 모르는 상황이고, 르브론의 부상이 걱정스러운 팬 입장에서 조금 보기 안좋은것 같습니다.

  • 10.05.13 18:54

    "제임스는 슛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돌파하지도 않았다. 그보다는 그 기회들을 그냥 보내버렸다." <= 가장 공감가는 말은 이겁니다. 그리고 날려버린 미드레인지 점퍼중에 에어볼에 근접한 것도 있었습니다. 정말 팔꿈치가 정상이 아닌 듯 보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부상이 모든 선수들에게 똑같이 영향을 주는건 아니죠 물론 코비의 부상이 훨씬 심하지만 반대로 리그에는 부상으로 제 기량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패배하거나 그대로 저물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경기를 뛰는 이상 부상에 의한 경기력이 떨어져도 변명이 안된다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슈퍼스타라고 해서

  • 부상을 모두 극복해낼 수 있는건 아니죠 '부상을 달고도 최선을 다해 뛰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박수 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일이지만 부상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가 오거나 소극적이라고 비난 받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경기에 출전한 이상 부진한 것에 대한 비판자체는 겸허하게 받아들여야죠

  • 10.05.13 20:11

    최악의 4차전과 5차전에 대한 의문점이 이제야 풀리는 군요...팔꿈치인대ㄷㄷㄷ

  • 10.05.13 20:45

    전 모르겠네요. 2차전 끝나고 http://www.ballineurope.com/us-basketball/nba/source-lebron%E2%80%99s-injury-way-worse-than-is-generally-known/ 라는 사이트에 르브론의 팔꿈치는 사실 경기를 뛸 수 없을 정도의 상태이며 농구공 이상의 것을 들기 힘든 정도라는 루머가 있다 해서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이 정보를 알려줬다가 르브론이 3차전에서 대폭발해서 괜히 제가 뻘쭘해진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런 곳은 신빙성이 별로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계기가 되었죠. 농구공 이상을 들기 힘들다는 르브론이 어제 경기 도중 넘어진 샥을 일으켜 세워주러 달려갔을 때 다시 한 번 그 루머는 엉터리임을 느꼈습니다.

  • 10.05.13 21:58

    00년에 그랜트힐이 플레이오프에서 무리하다가 슈퍼스타로서의 커리어가 완전히 날아가버린게 기억에 남아 있는데.....아프면 굳이 무리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 10.05.13 22:03

    참... 이글보고 르브론의 팔꿈치가 문제가 아니리고 우기시던 분들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흥분하며 반박하시던데 이글보고 또 어떻게 반박할지 궁금하네요

  • 10.05.13 22:44

    르브론 팔꿈치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군요. 6차전은 어찌될런지..

  • 10.05.14 07:39

    '넌 팔꿈치가 아프지만 최선을 다고 있어! 힘내!'라고 말하고 싶은데... 솔직히 5차전 르브론의 플레이는 단순 부진이 아니라 이기겠다는 그 어떤 의지도 보이질 않아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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