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휴~엊그제 1시간 자고, 직장 출근해서 8시30분쯤 어제 또 밤이슬을 맞아가며, 일을 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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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나마 2시에 집에 도착해서 꾸물럭 거리다가 3시경에 잠들고, 새벽 7시에 일어나 다시 출근을 하였습니다. 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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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 점심시간 짬을 내어...선배 기사님에게 저의 문제점을 조언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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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일하는 상황을 적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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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전에 출근 하는날은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9시경 첫 스타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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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이동 먹자골목 - 10시 이전 오더 잡히면 초반은 왠만한 지역 금액 대충 맞으면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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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통 다니는 바운드는 첫 스타트를 (밤 10시~11시 정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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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이동 먹자골목 - 분당(20k) , 안양평촌/범계/인덕원/의왕,오전동/산본(20k) , 안산(25k) , 강남(15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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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번째 오더는 안양지역은 다시 분당/죽전/수지(버스 끊키기 전에만 감)/수원(길을 잘몰라 금액이 좋아야 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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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번째 오더는 두번째 오더 근처에서 무조건 아는 지역 나오면 갑니다. 일단 수도권이라...그 지역 말고, 다른지역으로 이동 하기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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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금액은 20k 이상으로만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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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번째는 시간대가 12시 정도 되는때라...집 근처나 아는 지역을 잡습니다.(보통 용인동백/수지/죽전/분당/잠실) 마지막에는 셔틀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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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으로(분당 정자역) 복귀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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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통 4개~5개 정도 탑니다. 중간중간 목적지가 번화가면 같은 지역내에서도 빵바리는 탑니다. 그럼 6개 정도 타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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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크게 이렇게 적어 놓았구요. 상세하게 적으면...저 지역 이동간 많은 변수가 있기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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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가고싶거나~궁금한 동네는 인천/부천/남양주/구리/일산 특히 오남리는 오더는 종종 있는데..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궁금한 동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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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용인 처인구쪽은...처다도 안보는 동네 ㅡ.ㅡ; 한번 갔다가 된통 당한적이 있어서 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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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업체는 로지c연합 / 콜마너 두개 사용하고~ 개인보험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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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수선배님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부탁하면....답변도 어떻게 해야할지..너무 방대하기에..좀 글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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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궁금한것은 많지만...하나하나 현장에서 격으면서 배워야 하는건 저 또한 현장 경험이 낳다고 생각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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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한마디 라도..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쪽지라도 좋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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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뭐~댓글에...어쩌니~저쩌니 꿍시렁 거릴 기사님은...정중히 사절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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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악플러가 실어횻~~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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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도 항상 안전운전/방어운전 하시고~ 좋은콜 많이 타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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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ㅎㅎ 오히려 초보한테 좋은 가르침을 주고 계시군요.. 참고로 인천부천방향은 퇴근시간때는 차가 밀리니 늦어도 11시에는 출발하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야 서울이나 집근처로 복귀콜을 노릴수 있더라구요. 저는 인천 들어가야한다면 연수구쪽 동네(연수동, 동춘동, 구월동)만 들어갑니다. 석바위쪽도 괘안코..그리고 저도 일산은 겁나서 아직 한번도 들어가본적이 없는데, 멘토기사 가르침에 일산은 금액좋지 않다면 웬만하면 가지 말라고 합디다..
바운드 설정이 상당히 좋군요..제가아는 강북방향 팁을 드린다면 양천구쪽은 신정동과 신정네거리 방향 콜은 좋지않고, 그리고 목동콜은 콜 수행후 여의도로 전철로 이동하면서 중간중간 노리다가 못잡으면 여의도역에서 내려 콜을 노리는게 좋더군요..삼릉오계(어딘지 아시죠?)는 절대 가지마시고.. 님 출발지가 송파인 것을 감안하면 현재의 동선이 최선이 아닌가 싶네요. 여기까지가 저의 한계이고, 다른 고수분들 가르침이 저도 궁금합니다
강서구랑..강북구는 왠만해서는 안갑니다^^; 차량도 많고, 길도 복잡하공~^^; 가끔 가는 경우는..오더는 없고, 기사님은 많을때..금액이 20k 이상이면 가구요~ 가서 죽을만 하면 갑니다^^; 인천은 외워 두어야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일주일 뒤에 분당에서 길동으로 이사를 갑니다 ㅜ.ㅜ 그러면 바운드가 하남/구리/남양주/ 이쪽으로 바꿔야 할지...암튼..바운드에 지장이 있을것 같네요 ㅜ.ㅜ 주업이 있기 때문에...어쩔수 없이 마지막 콜은 집방향 바운드 가 중요하더라구요 ㅜ.ㅜ
일산은 들어가서 왠만하면 다시 강남이나 홍대쪽으로 이동 하시는것이 좋아요 저도 일산 살지만 일산 들어가서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다시 서울시내로 나왔다가 복귀콜로 들어갑니다 뺑바리 타기는 일산이 괜찮은데 다시 서울콜 노리기는 힘든니다 그러니 빨리 시내쪽으로 이동 하는것이 유리 할것 입니다~
다필요없습니다...자기만의 원리원칙을 세우세요...저의 원리원칙은 1. 택시를 이용하여 가는거리는 안간다... 2. 인천, 강서, 김포, 일산, 강북은 안간다...3. 대중교통이 끈기기 전에 집에 도착한다. 이렇게 하면 하루 3~4개 타구요 6~8만원 수입입니다... 피곤하지도 않고 2잡으로는 이방법이 좋습니다.
저녘 10시 이후에는 오히려 강북구도 괘안습니다~ 내부순환로와 동부간선로를 잘 이용하면 미아삼거리,수유에서 은평구나 일산,의정부,구리... 한강 아랫 동네 송파,양천,금천 기본 20~30분,,, 경기권 분당,성남,인천,부천,김포,안양등 뭔하는 방향 40분에서 1시간 안에 콜 금액 잡아서 날라갈수 있습니다... 문제는 콜이 생각보다 적은게 문제죠 ㅡ,.ㅡ;
딱하나 부족합니다...경험이 그외엔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대리는 경험과 두뇌게임입니다...단순히 잡고 잡히는대로 가고...이러면 왜 수입차가 생길까요...아무나 다 똑같지///유치원생도 하겠네요...경험과 끊임없는 콜의 효율성을 생각해야합니다...20이상이면 똥이아니라는 생각이 잘못되었네요...예를들면 방이서 안양 20은 전 죽어도 안탑니다...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ㅎㅎ 오히려 초보한테 좋은 가르침을 주고 계시군요.. 참고로 인천부천방향은 퇴근시간때는 차가 밀리니 늦어도 11시에는 출발하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야 서울이나 집근처로 복귀콜을 노릴수 있더라구요. 저는 인천 들어가야한다면 연수구쪽 동네(연수동, 동춘동, 구월동)만 들어갑니다. 석바위쪽도 괘안코..그리고 저도 일산은 겁나서 아직 한번도 들어가본적이 없는데, 멘토기사 가르침에 일산은 금액좋지 않다면 웬만하면 가지 말라고 합디다..
바운드 설정이 상당히 좋군요..제가아는 강북방향 팁을 드린다면 양천구쪽은 신정동과 신정네거리 방향 콜은 좋지않고, 그리고 목동콜은 콜 수행후 여의도로 전철로 이동하면서 중간중간 노리다가 못잡으면 여의도역에서 내려 콜을 노리는게 좋더군요..삼릉오계(어딘지 아시죠?)는 절대 가지마시고..
님 출발지가 송파인 것을 감안하면 현재의 동선이 최선이 아닌가 싶네요. 여기까지가 저의 한계이고, 다른 고수분들 가르침이 저도 궁금합니다
강서구랑..강북구는 왠만해서는 안갑니다^^; 차량도 많고, 길도 복잡하공~^^; 가끔 가는 경우는..오더는 없고, 기사님은 많을때..금액이 20k 이상이면 가구요~ 가서 죽을만 하면 갑니다^^; 인천은 외워 두어야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일주일 뒤에 분당에서 길동으로 이사를 갑니다 ㅜ.ㅜ
그러면 바운드가 하남/구리/남양주/ 이쪽으로 바꿔야 할지...암튼..바운드에 지장이 있을것 같네요 ㅜ.ㅜ
주업이 있기 때문에...어쩔수 없이 마지막 콜은 집방향 바운드 가 중요하더라구요 ㅜ.ㅜ
일산은 들어가서 왠만하면 다시 강남이나 홍대쪽으로 이동 하시는것이 좋아요
저도 일산 살지만 일산 들어가서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다시 서울시내로 나왔다가 복귀콜로 들어갑니다
뺑바리 타기는 일산이 괜찮은데 다시 서울콜 노리기는 힘든니다
그러니 빨리 시내쪽으로 이동 하는것이 유리 할것 입니다~
저도~ 일산 들어가면 대화역,주엽역,화정역,백석역등에서 버텼는데,,, 이제는 미련없이 손 내려드리고 신촌이나 종로쪽으로 갑니다^^
다필요없습니다...자기만의 원리원칙을 세우세요...저의 원리원칙은 1. 택시를 이용하여 가는거리는 안간다... 2. 인천, 강서, 김포, 일산, 강북은 안간다...3. 대중교통이 끈기기 전에 집에 도착한다. 이렇게 하면 하루 3~4개 타구요 6~8만원 수입입니다... 피곤하지도 않고 2잡으로는 이방법이 좋습니다.
4. 막히는곳은 가지 않는다.... 5. 좋아하는곳만 간다(저는 수원, 강남, 분당, 성남, 안양, 평촌, 군포, 구리, 신림, 사당, 송파, 머 이정도....)
저녘 10시 이후에는 오히려 강북구도 괘안습니다~
내부순환로와 동부간선로를 잘 이용하면 미아삼거리,수유에서 은평구나 일산,의정부,구리... 한강 아랫 동네 송파,양천,금천 기본 20~30분,,,
경기권 분당,성남,인천,부천,김포,안양등 뭔하는 방향 40분에서 1시간 안에 콜 금액 잡아서 날라갈수 있습니다...
문제는 콜이 생각보다 적은게 문제죠 ㅡ,.ㅡ;
이러니 수원에서 보문동이 2만원에나가징...
딱하나 부족합니다...경험이 그외엔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대리는 경험과 두뇌게임입니다...단순히 잡고 잡히는대로 가고...이러면 왜 수입차가 생길까요...아무나 다 똑같지///유치원생도 하겠네요...경험과 끊임없는 콜의 효율성을 생각해야합니다...20이상이면 똥이아니라는 생각이 잘못되었네요...예를들면 방이서 안양 20은 전 죽어도 안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