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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팝송과 영화로 행복한 세상 - 기적의 팝송 훈밍글리쉬
 
 
카페 게시글
이야기 사랑방 2013. 상반기 팝썽교실을 함께하며
소피아 놀렌 추천 0 조회 159 13.06.12 11:2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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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2 11:43

    첫댓글
    비오는 수욜입니다
    봄비라기엔 그렇고 여름비라기엔 좀부족한듯 하지만
    몇일무더위에 흘린땀을 시원하게 식혀주네요
    소피아님의 생활사나 느낌들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크고작은 일들이 끊임없이 반복되며 생겨나고 사라지는것이
    어쩜 우리들 인생사가 아닌가 생각되어지기도합니다
    결석생을 위해 선배님들이 못하는 갸륵한 일도 하셨다니 새샘놀랍습니다
    대신하여 감사드리며 소피아님의 팝썽반에 대한 무한사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느듯 학기 종강이네요
    즐건마음으로 마무리하시고 다시또 시작하십시다

  • 13.06.13 01:18

    회장님! 그 점잖으신 얼굴을하시고 왜그렇게
    재밌으십니까? 근래들어 가장많이 웃었습니다
    술도 한잔 안드시면서 이렇게진행을 재치잇게 잘하시고요! 감동입니다! 회장님쵝오!

  • 작성자 13.06.13 09:07

    재임스 회장님 제가 특별수업에 참여하는건
    아마도 회장님의 큰 장기인 레크레이션 때문일거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 공이 너무 커서 영화표 한장은 회장님용으로 따로 빼놓겠습니다.
    날짜는6,30 시간이나 영화제목은 일주일전에 알아놓겠습니다.
    수강하는 동안 온갖 궂은 투정 다아 받아주셔서
    미얀코 감사합니다.

  • 13.06.13 10:32

    다 여러분들의 덕분입니다
    제가 한게 뭐있나요
    여러분들이 즐거워 해 주시고 맘열어 동참해주시고
    순수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글고 영화에 까지 초대 해 주신다니 황공하옵니다
    암튼 2학기에도 학교에서 뵙기를 기원하며
    팝썽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우~벅 큰절드립니다 ㅎㅎㅎ

  • 13.06.12 17:19

    이번 신입생들은 여러 면에서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셨습니다.
    1.최다 인원 등록 2. 최다 인원 신입생 환영회 참석 3. 최다 인원 수업 참여율 4. 최다 특별수업 참석 5. 최저 자퇴율 등...
    그 중심에 항상 소피아 놀렌님이 계시더군요~하하

  • 13.06.13 01:22

    최고기록을 갈아치운 이번학기에 등록된기수로써 영광입니다! 늘?바쁘다는핑계로 출석한날보다 결석한날이 많치만, 그래도 몇곡 건졌습니다! 이거 본전뽑은거 맞죠? 호호^^^~~~~야호!

  • 작성자 13.06.13 08:46

    화요일이면 기다려지는 수요일 수업의 코멘트
    수요일이면 열정이 넘치는 수업때문에
    일주일이 마냥 행복했습니다.
    4개월의 시간이 너무짧게 느껴집니다.
    부디 방학학기에도 팝썽반을 잊지마시기를..

  • 13.06.13 01:33

    [하순] 내가 갖지못한 성격을가진 하순이부러웠다오! 신입생환영때 난 그대가 신입인줄 몰랐소!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앉아있던
    나는 몇분이 그렇게길었는데?하순이 신입이냐물었고?이를계기로
    밤마다 불면증에 시달리던 우린 (밀애를? (카톡))으로즐겻지?아마도 하순이없었더라면?이몸은
    마지막3회도 못나왔을것이요?
    수욜아침마다 불러내고,저녁이면 오나 체크해주고,결석한날 악보 팩스로보내주고 노래는 톡으로 올려주어 정말고마웠쏘! 감사합니다! 하순씨!

  • 작성자 13.06.13 08:41

    미주언니!
    어색한자리는 너무 힘들어 편한게 좋다보니
    언니랑 말을 많이 하게된것 같은데
    오히려 그게 서로에게 도움이 됬다니
    지난 시간이지만 무척 기쁩니다.
    아직도 미스테리인
    3차의 분위기는 어떨까 호기심이 발동하지만
    아직은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가 아닐까
    심히 두려워
    발거음 가볍게 집으로 GO GOGO...

  • 13.06.13 08:44

    하순! 그 범접할수없는 그거?대박! ! 기대해도됨
    ㅋ 우리끼리?

  • 13.06.13 10:44

    그 미지의 세계가 궁금하실테죠?
    아마도 곧 도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은 못오시구요 시스룩에 종강때 황정한 회원처럼 노? 거시기에
    뭐 그정도는 돼야? ㅋㅋㅋ
    상상에 맡겨 두겠습니다
    빨리오실수 있도록 훤히 불밝혀두겠습니다

  • 13.06.13 15:34

    와~ 최우수신입생 소피아 놀렌이 나를 놀라게 해 내가 놀랜다니까~! ㅎㅎㅎ
    몇 년만에 자정을 넘겨서까지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팝썽 덕분에~~~
    우리 전재학 회장님은 진짜 멋쟁이, 손한금 총무님은 최고, 두 분 한 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어 교육의 名人 김진성 선생님과 계속해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 13.06.13 20:27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므흣
    사랑과 열정, 순수함 가득한 명품 인생(Heart of Gold)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진정한 천국(=Top of the World) 아닐까요?
    Happy Together Forever~우왕굳

  • 13.06.14 09:53

    맹공님
    그날 잘들어가신거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볼품없는 저를 그렇게 멋쟁이로 둔갑시켜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맹공님은 세상살이의 여러면에서 귀감이 되시는것 같아 참 좋습니다
    많이 본 받고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증평지난는길 있음 전화한번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13.06.14 00:11

    ^^ 감동으로 읽어 내려갔습니다.그 열정.감동 오래도록 간직하며 좋은 모습으로 나이들어 갑시다.

  • 작성자 13.06.14 08:53

    Top Of The World는 팝썽반에서 건진
    제 18번으로 이미 지정했습니다
    전화벨 소리 알람모두 바꿨습니다.
    정신세계를 바꿔놓은 아름다운가사 멜로디...

  • 13.06.16 17:23

    울 팝썽반에 신선한 바람을 후~~넣어주신 소피아님 덕분에 이번 학기가 더욱 즐거웠답니다. 보고싶을 거예요~~~^^

  • 13.06.20 12:04

    생각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사람 소피아 덕에, 나두 조금은 덜 어색했구, 더많이 행복했답니다.
    글구 회장님, 종강때 거기까진 아니었구요~~ㅋ
    선생님 ,선배님, 학우들 모두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학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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