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고비-꽃말;내게로 돌아와 주세요
서초구와 강남구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분양가격이 치솟으면서 강남권 부동산
시장이
이상과열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주택당국이 시장 모니터링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6월 중순부터 부동산 과열을 경계하는 기사가 조금씩 나오는가
싶더니
요즘은 주요 일간지 마다 심심치 않게 고분양가를 경계하는 기사가 등장하곤
하는데
현정부도 현재의 과열양상을 손놓고 있기는 힘드리라
보여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과열분위기가 지속 된다면 정부의 규제조치가 나올수도
있으리란 점에서
이제는 부동산시장이 더이상의 과열 보다는 현상황이 유지되는 선에서의
적정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부동산시장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개포동에 반가운 소식이 들리네요.
이번에 국토교통부에서 향후 10년간 국가철도망에 대한 투자계획안을
담은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발표했는데
이중 '위례 과천선' 동서철도 노선이 최종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복정~경마공원역' 까지 연결되는 이번 '위례과천선'은 '경유역'을
결정하는 사안만이 남았는데
개포주공1단지쪽 양재대로변의 '개일역'이 경유역으로 확정될수 있도록
개포주민들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할것 같습니다.
추후 장래여건 변화등에 따라 '위례 신사선' 연장선도 추진검토가 필요한
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개포동에 '위례과천선'과 함께 '위례,신사선'이 건설
된다면
교통불편한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갖고있는 개포동의 이미지가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주말에는 개포동 부동산시장이 제법 시끌벅적한 느낌으로 거래도 제법
이루어졌던것 같은데,
월요일인 오늘은 무척이나 조용한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지난주말 개포주공1단지 15평 거래 되었고, 개포주공2단지 34평 거래
되었고,
개포시영 13평(34평)거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