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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카페 게시글
시낭송회/시산행/모임 시 낭송회 제180회 詩하늘 시 낭송회(10월 4일:목)-황학주 시인-편에 시를 사랑하는 사람과 회원님을 초대합니다.
가우/박창기 추천 0 조회 274 12.09.20 12:4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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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9.23 15:27

    첫댓글 낭송할 시는 미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시인이 직접 선정해 주신 시인데 읽어보니 낭송하기에 참 좋은 것 같더라고요.

  • 12.09.23 20:15

    낭송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참석할 수 있을 듯하여
    某月某日의 별자리를 제가 하고싶은데요 그래도 될까요?

  • 12.09.25 10:05

    고맙습니다.
    추석 준비로 바쁘실 테지만 외워서 낭송을 하신다면 더 좋겠지요?

  • 12.09.25 19:00

    머리가 우째 되었는지 외우기가 힘들어요.....함 연습해보고요.....

  • 12.10.04 00:08

    낭송하실 분은 미리 찜해 주세요!

    1. 달강-
    2. 종이거울을 보는 남자
    3. 지상
    4.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옛날 극장이었다
    5. 저녁 시간의 의자 - 범관 김청수님
    6. 某月某日의 별자리 - 솜나리 박숙경님
    7. 겨울 과수원에서 - 뚜버기 박종천님
    8. 내 잠은 당신 잠의 다음이다 - 가우 박창기님
    9. 혜원
    10. 내 생일은 눈 내리는 날

  • 작성자 12.09.27 12:13

    저도 모처럼 시 낭송하려 합니다.
    8번 '내 잠은 당신 잠의 다음이다'로 하겠습니다.

  • 12.09.27 20:24

    참석 합니다.훌륭한 시인 모심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12.09.27 22:37

    길손님도 한 편 찜하시죠? ^^

  • 12.09.28 00:11

    현재 감기가 심한데,그래도 겨울 과수원에서' 찜해 보렵니다.

  • 12.09.28 09:46

    아침은 제법 살쌀할텐데 거처는 안으로 옮기셨는지?

    멋잇는 목소리 들을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_()_

  • 12.09.28 11:11

    황학주 시인 약력입니다.

    1954년 전남 광주 출생.
    세종대 영문과 졸업, 우석대 대학원 국문과에서「박목월 시 연구」로 박사학위 받음
    1987년 시집『사람』으로 등단.
    그 밖의 시집『내가 드디어 하나님보다』『갈 수 없는 쓸쓸함』『늦게 가는 것으로 길을 삼는다』『너무나 얇은 생의 담요』『루시』『저녁의 연인들』『노랑꼬리 연』『某月某日의 별자리』.
    제1회 서울문학대상, 제3회 서정시학작품상, 제1회 문학청춘작품상, 제9회 애지문학상 수상

  • 12.10.02 08:58

    감사합니다.^^

  • 12.09.30 17:00

    추석 잘 보내고 계신지요
    5번 "저녁 시간의 의자" 로 하지요
    황학주 시인님을 꽃피는 봄날 동대구 역에서 잠깐 만나 뵙고 某月某日의 별자리 시집 한권 선물 받고 점심 식사후 헤어졌습니다
    훌륭한 시인님 모심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날 뵐께요

  • 작성자 12.10.01 12:33

    그러셨군요.
    세상의 일 먼저 사시는 분들이 더러는 부럽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 12.10.04 00:08

    바쁜 시간 내어 오신다니 고맙습니다.

  • 12.10.04 09:21

    오늘 저녁이군요... 연휴 뒤끝, 살아낼 일로 분주하여 참석은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모두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12.10.04 11:44

    멀리서나마 아름답고 고운 시간 되시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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