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여러번 무식한 질문 드립니다.
변액연금, 변액유니버셜, 유니버셜 다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수익이 조금이라도 생겼을때 환매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보험구단님이 간단하게 이미 가입한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유지하라고 하셔서(음.. 조금은 질책받는 듯한 느낌?) 그렇게 하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새로운 질문을 드립니다. 저는 현재 적립식 펀드를 210만원 정도, 변액연금 50, 변액유니 30, 유니 40 가입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코스피 2200 선에서 한번 환매하고 CMA에 묻어두었습니다.
1. 생활비를 좀 조절해서 50만원 정도의 저축을 더하려 합니다. 고민은 장기저축급여 (교직원공제회)에 40만원을 가입할 것인지 아니면 40만원을 적립식 펀드로 더 가입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적극적 투자로 적립식 펀드가 가장 고려되긴 하지만, 안정성과 저율과세 부분, 종합금융소득세 면제 부분, 5.7% 정도의 이율을 매년 복리로 유지한다는 것도 좋은 메리트라는 생각이 들엉서 교원으로 가질 수 있는 혜택인 장기저축 급여에 대한 미련도 남습니다.
2. 환매한 펀드로 7500만원 정도가 있습니다. 그때 보험구단님 글을 읽으니 연봉만큼의 수익이 나면 환매하고 다시 적립식 펀드로 나누어서 가입하라는 권유를 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분할해서 다시 펀드로 넣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원금 보장형 ELS를 가입한다면 크게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3. 인터넷에 보면 장기저축급여에 비해 변액연금(고객보호를 위해 연금개시때 원금의 200%를 보장한다는 상품도 있다면서)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는 설계사 분들도 있습니다. 당연, 보험 구단님은 이런것은 반대시겠죠?
게시글 제목은 무엇 무엇에 대해 상담, 혹은 질문합니다' 라고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