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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서는 선수들이 심판에게 욕설과 삿대질을 해대고, 감독들도 거친 항의로 퇴장당하기 일쑤다. 한 경기 승패에 따라 팀의 한 해 농사가 결정되는 중요한 때이기는 하지만, 선수와 감독의 거친 매너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의 매너 지키기 운동은 유명무실한 상태다. 예의 없는 그라운드가 볼썽 사납다.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가을걷이가 한창인 시즌 막바지에 울산이 울상이다. 뭐 하나 되는 일이 없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탈락하더니, K-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가물가물하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다운 면모는 찾아볼 수 없다.
게다가 팀의 간판 이천수는 볼썽사나운 모습으로 빈축을 샀다. 이천수는 22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전에서 심판 판정에 대해 거칠게 어필하다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이천수는 심판에게 욕설을 쏟아내더니 퇴장당하면서 부심에게 삿대질까지 했다.
앞으로 이천수를 징계하기 위한 상벌위원회 결과에 따라 올 시즌을 접을 수도 있다. 물론 이천수가 그라운드에서 추태를 보이는 동안 대한축구협회 회장사인 울산의 이미지는 끝없이 추락했다.
<---- 야구 폭행 사건때는 아무말없었다. 야구폭행사건 직접적으로 대놓고 선수들끼리 아구리매긴 사건까지있었고 관중석에서는 대놓고 짱든 사건까지있었다. 아마 K리그 에서 폭력사건이있었다면 이떄다싶어 서포터즈 이래도되나 라는 기사를 남발했을것이다.
그라운드에서 짱든거랑 심판한테 대든거랑 어떤게수위가 높다고 생각되???
0-1로 끌려가던 울산은 종료 직전 이종민까지 무리한 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스타일을 더욱 구겼다.
울산 김정남 감독으로선 믿기지 않는 한 주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울산은 희망에 가득 찼다. 전북과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앞둔 상태에서 승리는 떼논당상처럼 보였다.
원정으로 치러진 4강 1차전서 이겼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결승 진출은 무난해 보였다. 비기기만해도 울산은 웃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안이한 생각이 패배를 불렀다. 울산은 18일 안방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북전에서 1대4로 완패했다. 상대의 세트피스에 제대로 손을 쓰지 못하고 3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경기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의 패배였다.
먹구름이 몰려오자 비가 쏟아졌다.
패배의 후유증 때문인지 울산은 22일 경기에서 인천에게 0대1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패배와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도 사실상 사라졌다. 울산의 상처가 너무나 깊다. < 민창기 기자 huelva@>
<--- 결론은 울산의 먹구름 이나 울산이 위태롭다면 되는것이다. K리그 가 위태롭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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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한국축구 문제점 관중은 뻥튀기-선수 연봉은 거품 | |||||||||
[스포츠조선 2006-09-21 12:43] | |||||||||
일상화된 코미디, 해외토픽감이다. <--- 코미디에 해외토픽감이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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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K리그를 망치는 100명의 위인들... 고금삑,민창기 등등; 아름다운 아땅에 K리그에 ~
고금삑,민창기 ㅋㅋ ㄷㄷㄷ
민칭기는 무슨...야창기 또는 (니)뽄 창기...
스조 창기 '일본 선진야구' 취재 좀 자주 보내줘라...얘가 '일본선진야구' 못봐서 심술만 나면 케이리그에 강짜부리는 것 같다.ㄱ-;;;...
드디어 1집 "K리그까기" 나왔군요. 벌써부터 2집이 기대되네요.
http://kr.img.dc.yahoo.com/b9/data/football_k/61m04003.jpg <- 창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