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복싱 정우관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달려 있다!!

[조경재]

'미국 하버드대 재학생과 보스턴 빈민가 청년들 중 누가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게 될까?' 1938년 이 질문을 던졌
던 하버드 의대 성인발달 연구팀은 당시 만 19세였던 하버
드 학부 2학년생 268명, 보스턴 빈민가 지역의 10대 후반
456명을 추가해 총 724명의 삶을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했
다고 합니다.

공통적으로 도출된 결과는 재산도 명예도 학벌도 아닌!!!!
"사람들과의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관계" 라는 인
생의 중요한 한가지 결론을 얻었는데요.

놀라운 것은 의지할 만한 관계가 행복뿐 아니라 신체적 건
강에까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였습니다. 심장, 고혈압, 당
뇨 등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기억력과 면역체
계가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로버트 월딩어(73) 하버드 정신의학과 교수는 인간관계는 몸과 마음 모두에 강력한 영향을 주며, 건강을 관리 하기 위해 운동하러 가듯 관계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
했습니다.

낯선 공간에서 관계라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힘들 수 있습 니다. 저도 처음에는 땀을 내고 운동만을 위해 정우관에 갔 었지만 🤔 공동의 목표와 성장에 대한 유대감이 느껴지고
따뜻한 사람들과의 대화는 힘든 마음의 위로가 되어 ^^ 운동과 관계 모두 행복해졌답니다♡ 하하하하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끼리,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끼리!!

또한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잘 받고, 환경에 따라 생각과 행동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끼리, 불행한 사람들은 불
행한 사람들끼리 있다는 연구조사도 있는데요!
나와 가까운 사람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할 가능성이 15%
높아진다고 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을 옆에 두시면 됩니다~♡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완전히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어색하신 분들은 다시 돌아온(?) 😂 행복 바이러스 김효선 사범을 찾아주세요^^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로 빅데이터를 통한 트랜드를 살펴보면

일상이 여가화되면서 여가활동(운동)은 단순한 휴식 을 넘어 자기성장의 도구가 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나 몸매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나 자신을 레벨업
하는 그 자체가 목표가 된다고 하는데요.

팀트레이닝을 함께 하면 나에게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훈련을 위해서, 매일매일의 성취감을 위해서, 앞으로의 비 젼을 스스로 제시 하기 위해서☆☆
우리는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무에타이 운동에 도전하고 삶의 질(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정우관에서 즐겁게 운동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