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時 |
日 |
月 |
年 |
| 庚 |
甲 |
甲 |
庚 |
| 午 |
戌 |
申 |
申 |
| 丙己丁 |
辛丁戊 |
己壬庚 |
己壬庚 |
| 사 |
양 |
절 |
절 |
| 73 |
63 |
53 |
43 |
33 |
23 |
13 |
3 |
| 壬 |
辛 |
庚 |
己 |
戊 |
丁 |
丙 |
乙 |
| 辰 |
卯 |
寅 |
丑 |
子 |
亥 |
戌 |
酉 |
| 쇠 |
왕 |
록 |
관 |
욕 |
생 |
양 |
태 |
비견과 겁재의 묘술합과 인오술삼합이 대운세운에서 도래하게 됩니다.
극신약하여 비록 인비가 용희신이 되긴하지만.
경인대운과 신묘대운. 그리고, 세운이죠.
지지로 인목비견과 묘목 겁재가 오는데,
일지 술토(마누라)와 인오술삼합과 묘술육합을 이루게 되더라구요~
물론, 합의 결과가 화이어서 내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이때 마누라의 외도가 거의 확실시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름이 아니라,
그러한 명조를 봐서 이렇게 걱정이 되서 여쭈는 것입니다.
시 일 월 년 ----------------------------------------
己 乙 庚 壬
卯 丑 戌 申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대운: 순행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82 72 62 52 42 32 22 12 2.9
시하(時下)에 도화 비(比-비견) 卯木이
卯戌 육합(六合)하여 정재를 합거하니 처(妻)가 부정하다.
乙卯運 己未年(48세) 기어코
그의 처(妻)가 옆집 총각과 간통하고 이혼하였다.
이렇듯 원국이 불안한 중에 乙卯가 卯戌 합거하고
己未年 처충(妻沖-처궁을 충함)을 하매 틀림없이 파재하니 처(妻)와 정을 통한자가 년소(年少)한 것은
乙卯가 청춘생왕지목(靑春生旺之木)인 때문이다.
어느책에 나와있는 명례입니다.
---------------------------------------------------------------
위의 목일간도 신약하여 묘목비견이 용희신임에도 불구하고, 을묘 비견대운에 술토정재를 합거하는 바람에
처가 외도한 케이스거든요!
하물며, 위의 사주는 갑술일주에
일지술토배우자가
처궁인 일지에 자리하고 있고,
대세운에서 필히 인목비견과 인오술삼합을 하게 되고, 묘목겁재와 묘술반합을 하게 되는데,
인목비견과, 묘목겁재가 도움이 된다하더라도,
일지의배우자를 합거하면
처의간통이 발생한다고 볼수있는 근거가 될수있지않을까요?
특히나, 묘목겁재가 대세운에서 올때, 묘술합은 처의 간통을 예상하는 근거가 될수있지 않을까요?
첫댓글 사주좋으네요.처의 간통보다는 공직자,자신을 태우는 직업이맞습니다.형제복,부인복 다 있네요.
관살이 태왕한 중에 인성이 없는 팔자인데
어찌 자신은 처의 외도를 알려고 하는지요
설령 외도가 있어도 묻어두어야 함이지요.
즉 자신은 인지능력이 없어 상대적인 박탈감,
무작위적 봉사심이
상대에게 주는
능멸감이 많은 것인즉, 자신은 인지를 못하니,
자기만족을 향해 가려 합니까
이른 때는 오히려 자신을 낮추고
상대의 편의를 위해서 더 주어야만
자신에게 돌아오는 화가 없게 됨이지요.
곧 재운이 다가오니 자신도 다를바 없는 막불이라.
이런 명조가 자라면서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받았다면
하늘의 또 다른 복이겠지요.
그렇게 했다면 관살의 태왕한 병패를
조금이라도 씻어낼 수 있어기에
복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일생 무엇을 하든
관살의 병이 자신의 몸둥아리에 따라오게 됨이요.
일련의 관명적 기법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관명에 있어서
믿고 않믿고는 전적으로
자기의 복이 잔아요.
공감합니다. 멋진 간명 입니다.
50이후를 걱정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것보다는 세운에서 인목비견과 묘목겁재가 계속오지 않습니까? 이렇게 세운에서 발생하는 인오술삼합이나, 묘술육합은, 일지와 비겁의 합이 분명한데, 이런경우, 처가 외도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다른 가능성이 더 높게 되나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세운과 대운이 겹쳐질때, 그 의미가 커진다는 말씀 잘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문장이 잘 이해가 가지않아 재차 여쭙니다. 선생님의 견해는 육합이 더 강하다고 보셨고, 그로인해 묘술합이 오술반합을 풀어버린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되면, 오술반합은 풀어지고, 묘술합이 생기니, 처의 부정을 의심하게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결국 선생님께선 처의 부정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이시죠? 만약 육합과 반합이 힘이 같아면 묘술합에 의해 오술합도 풀어지나,묘목도 자유로워 처의 부정은 의심되지 않는다셨는데, 이문장은 문맥상 묘술합이 선행되니, 육합=반합의 경우에도 처의 부정가능성이 높은것 아닐까요
그리고, 인오술합으로 지지에 인목비견이 와서 삼합을 형성하는 것은 처의 외도와는 상관이 없습니까?
壬申生 팔자의 통변은 문맥으로 보아 , 삶의 모습을 알고난후 통변을 사주의 오행에 대입하여 구술한것 같군요. 또한 庚申生의 辛卯運의 卯와 戌의 合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火氣가 삭감된다 사료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예로 든 명례는 나중에 구술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신묘운이 아니더라도, 지지로 묘운이 오는해에, 묘술합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인오술합도 마찬가지구요. 묘술합, 인오술합을 처의 부정으로 보는 견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여자의 부정은 걱정되고 남자의 부정은 합당한가? 서로 모른척하고 사는게 가장 잘사는일. 남자 자신이 당당히 마누라에게 최선을다했다면 마누라가 부정을 저지르겠는가? 이런것을 너나 잘하세요라고 충고해주는것이지요. 마누라에게 최선을 다한후에 나중에 늙어서 따지심이 옳은듯합니다.
이사주가 이태전에 마누라가 바람필사주가 아니냐면서 집요하게 이사람 저서람 붙잡고 귀찮게하던 사주라는걸 기억하는사람은 아무도 없군요 잘 기억해 두었다가 또다시 이런 피해망상증 환자한테 시다림 받지 마시기를
선생님을 시달리게 한적 없습니다. 선생님이 스스로 시달리셨나보군요.
차라리 결혼을 하지않는 것이 더 나은 삶을 찾아가는 방법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의심병을 안고 처를 대할 텐데 이렇다 보면 처 역시 편한 삶은 어려울거란 것은 뻔한 스토리이며 결말은 그리 좋아 보이긴 어렵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