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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동-자료실 두명례 비교. 처의동태 차이가 뭘까요?
나이크 추천 0 조회 737 11.04.25 08:4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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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5 16:22

    첫댓글 사주좋으네요.처의 간통보다는 공직자,자신을 태우는 직업이맞습니다.형제복,부인복 다 있네요.

  • 11.04.26 00:42

    관살이 태왕한 중에 인성이 없는 팔자인데
    어찌 자신은 처의 외도를 알려고 하는지요
    설령 외도가 있어도 묻어두어야 함이지요.

    즉 자신은 인지능력이 없어 상대적인 박탈감,
    무작위적 봉사심이
    상대에게 주는
    능멸감이 많은 것인즉, 자신은 인지를 못하니,
    자기만족을 향해 가려 합니까

    이른 때는 오히려 자신을 낮추고
    상대의 편의를 위해서 더 주어야만
    자신에게 돌아오는 화가 없게 됨이지요.

    곧 재운이 다가오니 자신도 다를바 없는 막불이라.

  • 11.04.26 00:54

    이런 명조가 자라면서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받았다면
    하늘의 또 다른 복이겠지요.

    그렇게 했다면 관살의 태왕한 병패를
    조금이라도 씻어낼 수 있어기에
    복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일생 무엇을 하든
    관살의 병이 자신의 몸둥아리에 따라오게 됨이요.

    일련의 관명적 기법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관명에 있어서
    믿고 않믿고는 전적으로
    자기의 복이 잔아요.

  • 11.04.27 03:41

    공감합니다. 멋진 간명 입니다.

  • 작성자 11.04.26 06:41

    50이후를 걱정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것보다는 세운에서 인목비견과 묘목겁재가 계속오지 않습니까? 이렇게 세운에서 발생하는 인오술삼합이나, 묘술육합은, 일지와 비겁의 합이 분명한데, 이런경우, 처가 외도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다른 가능성이 더 높게 되나요?

  • 작성자 11.04.26 14:42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세운과 대운이 겹쳐질때, 그 의미가 커진다는 말씀 잘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문장이 잘 이해가 가지않아 재차 여쭙니다. 선생님의 견해는 육합이 더 강하다고 보셨고, 그로인해 묘술합이 오술반합을 풀어버린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되면, 오술반합은 풀어지고, 묘술합이 생기니, 처의 부정을 의심하게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결국 선생님께선 처의 부정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이시죠? 만약 육합과 반합이 힘이 같아면 묘술합에 의해 오술합도 풀어지나,묘목도 자유로워 처의 부정은 의심되지 않는다셨는데, 이문장은 문맥상 묘술합이 선행되니, 육합=반합의 경우에도 처의 부정가능성이 높은것 아닐까요

  • 작성자 11.04.26 14:41

    그리고, 인오술합으로 지지에 인목비견이 와서 삼합을 형성하는 것은 처의 외도와는 상관이 없습니까?

  • 11.04.26 13:28

    壬申生 팔자의 통변은 문맥으로 보아 , 삶의 모습을 알고난후 통변을 사주의 오행에 대입하여 구술한것 같군요. 또한 庚申生의 辛卯運의 卯와 戌의 合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火氣가 삭감된다 사료됩니다.

  • 작성자 11.04.26 14:55

    제가 생각하기에도 예로 든 명례는 나중에 구술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신묘운이 아니더라도, 지지로 묘운이 오는해에, 묘술합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인오술합도 마찬가지구요. 묘술합, 인오술합을 처의 부정으로 보는 견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11.04.29 11:55

    여자의 부정은 걱정되고 남자의 부정은 합당한가? 서로 모른척하고 사는게 가장 잘사는일. 남자 자신이 당당히 마누라에게 최선을다했다면 마누라가 부정을 저지르겠는가? 이런것을 너나 잘하세요라고 충고해주는것이지요. 마누라에게 최선을 다한후에 나중에 늙어서 따지심이 옳은듯합니다.

  • 11.05.01 11:00

    이사주가 이태전에 마누라가 바람필사주가 아니냐면서 집요하게 이사람 저서람 붙잡고 귀찮게하던 사주라는걸 기억하는사람은 아무도 없군요 잘 기억해 두었다가 또다시 이런 피해망상증 환자한테 시다림 받지 마시기를

  • 작성자 11.05.01 12:26

    선생님을 시달리게 한적 없습니다. 선생님이 스스로 시달리셨나보군요.

  • 11.05.01 18:40

    차라리 결혼을 하지않는 것이 더 나은 삶을 찾아가는 방법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의심병을 안고 처를 대할 텐데 이렇다 보면 처 역시 편한 삶은 어려울거란 것은 뻔한 스토리이며 결말은 그리 좋아 보이긴 어렵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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