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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직지천 가는 길
송설인(최순태) 추천 0 조회 98 18.05.03 16:0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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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3 16:42

    첫댓글 우리들의 옛 고향이 다들 그렇게 많이 변했지요. 그리고 그렇게 변해버린 자연처럼 사람들도 변하고 헤어지고.....
    고향의 향수 간직하며 그걸 행복으로 간직해 봅시다. 잘 읽었습니다.

  • 18.05.03 17:05

    고향의 옛 풍경과 걸어 다니던 길, 길을 가며 보고 느끼신 바를 그림처럼 올려놓은 재미 있는 고향 이야기와 향수에 젖은 글 잘 읽었습니다. 세월따라 변해가는 환경은 어쩔수가 없지만 하나의 추억으로 간직하며 살아할 것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18.05.03 17:49

    어린 시절 농고를 지나 현 김천대학(?)이 있는 쪽으로 쑥 등을 뜯으려고 많이 갔엇지요. 그림같이 아름다웠던 풍경과 골뱅이가 새까맣게 깔려 있었던 맑은 덤붕이 그리워 한 번 찾아갔더니 건물들만 들어서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덕분에 잠시 향수에 젖어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5.03 18:11

    저도 중학교까지 김천서 살았습니다. 참 살기 좋은 곳으로 기억됩니다. 동그라미c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곳에 당시 구읍못이라고 불렀던 곳에서 낚시도 하고 말밤도 주운 기억이 납니다. 두분 고향분을 여기서 만나 반갑습니다.

  • 너무나 많이 변해 온 지나간 날들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글..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8.05.04 11:35

    직지천 가는 길이 학교 가는 길이었군요... 등하교 때 아름다운 길을 지나시면서 많은 아름다운 추억도 남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징검다리도 건너고, 냇가에 물고기도 잡으며, 꽃도 보고 곤충들도 관찰하며...등하교 시간이 놀이 시간이기도 했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8.05.04 23:47

    직지천을 따라 등하교 하는 소년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신작로, 오솔길 따라 왕복 이십여리 길을 9년간 학교에 다녔기에 공감하는 바 큼니다. 그 길은 우리들의 자연학습장이였지요. 유년의 향수가 묻어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8.05.06 00:41

    아름다운 농촌 풍경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도시화를 함으로써 자연이 훼손되는 모양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8.05.06 19:54

    추억의 오솔길은 시멘트로 포장되거나 더 넓은 길에 묻히고 추억어린 논과 논길은 아파트단지가 들어섰지만 유년의 아름다운 기억은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길에 대해 쓰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8.05.07 01:26

    학교길이 5km 추억은 아름답지만 당시는 무척 힘든 시절이 되었겠습니다. 저도 비슷한 학교길을 다녔습니다. 아름다운 고향을 생각하며 좋는글 쓰고있어 고향이 많이 그립겠습니다. 잔잔한 서정적인글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8.05.13 13:57

    학교에 가기 위해 칙지천 따라 걷던 모습이 상상됩니다. 시대가 변하고 산천이 변했지만 마음 속에 그려진 옛 추억만은 지워지지 않은가 봅니다. 삼산 이수의 고장 김천에 대한 해설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5.14 09:19

    고향길을 따라 소년 시절로 돌아간 선생님의 추억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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