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전 시간 흐리고
오후 시간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 시간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세종지역...
아침 기온 9도
한낮 기온 11도
낮(1시) 습도 75%대
밤(9시) 습도 85%대
나뭇일이 흔들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수준을 유지합니다
저는 디젤 차량을 운행합니다
디젤 차량은
대기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요소수를 사용합니다
최근에 요소수가 떨어져
아무 생각 없이 주유소를 들렀는데
돌아온다는 말이
요소수 없습니다였지요
사정사정해서
말통 하나 받아 들고 급한 불은 껐지만
행여나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까 하는
불안감이 또 몰려왔지요
개인 차량들이야 요소수 사용량이
그닥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겠지만
물류 유통을 책임지는 대형화물차들은
심각한 문제에 봉착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더군다나 대한민국은
군용 장비는 모두 디젤로 개발되고 있어
군대 내에서도 요소수 없이는
전투 장비들 운용하는데도
문제가 생깁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군용 차량들도 모두 휘발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요소수로 인한 사태는 필요 없지요
이 정부 들어서 요소수 사태를 한번 겪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운다고 햇지만
오히려 중국으로부터 수입량이 되레 늘어난 상태라고..
대책이 없는 것이지요
말은 대책을 세운다 하지만
요소수를 국내에서 생산하여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추려면
계획을 세우고 에산을 세워 지원해야 합니다
국내 요소수 산업이
중국의 값싼 가격에
속수무책으로 모두 문을 닫은 상태에서
국가의 지원 없이는 이런 산업 전반을 흔드는
요소수 사태는 막을 길이 없다는 것이지요
근본적인 대책은 고사하고
아예 시도조차 할 생가도 없다는 걸
다시 촉박되는 중국과의 요소수 종속 현상에서
또다시 국민들은 짜증만 밀려오는 상태입니다
국내 업체가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니
국가가 예산을 세워
그 적자폭을 지원해 주어
안정적인 공급망을 자체적으로 갖도록 해주는
그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연신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적자 폭이 아무리 커져도
너그들과 전쟁하겠다
미, 일, 한 방위 조약의 최 선봉에 서서
중국에게 달려들고 있는 꼴이니
도대체 뭘 어쩌자고 저러고 있는 건지
정말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한마디로 미친 거 아냐 저 개새끼...?
이거라 이겁니다.
나라야 어찌 되든 말든 비행기 타고
외국에 지 마누라랑 문지방이 닳도록
누가 상전인지 구분도 안 갈 정도로
해외로 싸돌아 댕기고만 있는데...?
영업 사원이라는 게 외국에 투자만 하지
도대체 나라로 가지고 들어오는 것들이 없습니다
도닝 없고 복지예산, 청년자금 모두 줄이고 있으면서
해외에 팍팍 퍼줄 돈은 넘쳐나는 건지 말입니다
뭔 영업 사원이 우리나라로 가지고 오는 게 아니라
해외로 퍼주는 일만 연신 저지르고 있는 건지
참 개탄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한마디로 별 등신 글로벌 호구라 이거지요
도대체 각자도생도 정도가 있지
그런 거 하나 해결 못하면
도대체 정부가 뭐가 필요 하간디?
에잇~~~~ 퉤!!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어
내일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정말이지 이게 눈이었으면
말 그대로 아작 났을 겝니다
정말 눈이 아니라서
천만다행입니다
한 주의 절반을 넘어섭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하고자 하는 일들은
술술 잘 풀리어
기분 좋은 결실로 다가서길 바랍니다
오늘 비 내리는 하루
안전에 절대 유의하시고
웃는 시간이 많은
건강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