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 빌립보서 2:7
내가 젊어서 「캠퍼스 라이프」라는 잡지의 기자로 일하고 있을 때, 내 조수의 책상 위에는 다음과 같은 두 줄의 시구가 쓰인 명판이 놓여 있었습니다.‘한 번밖에 없는 인생 쉬 지나가고, 그리스도를 위해 일한 것만 오래 남네.’
그 명판을 읽을 때마다 나는 멈춰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지만 어떻게 실천에 옮길 수 있을까? 보이지 않는 세계에 속한 나의 믿음이 어떻게 이 현실의 하루하루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예수님에 의하면 다른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시는가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영적이라고 칭찬 들을 수 있는 공공장소가 아니라, 아무도 볼 수 없는 골방에 들어가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마6:6). 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관심을 끌거나 무엇을 성취하기 위해 목청을 높이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은 경쟁적인 싸움은 그만하고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이 궁극적으로 중요한 유일한 것이라는 사실을 믿으라고 우리에게 권고하십니다.
한 분의 청중을 위해 진실하게 연주를 할 때 우리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우리가 자신을 다른 이들에게 증명하려고 걱정할 필요가 더 이상 없을 것이기 때문에 자기중심적이고 경쟁적인 마음이 확실하게 사라질 것입니다.
대신에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될 것입니다.
모든 일에서 주님을 보고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을 위하여 하는 일이 되도록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나를 가르쳐 주소서
우리가 뒤에 머물러 있을 때 그리스도가 가장 확실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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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은혜와 감동의글 감사합니다..
은혜글 감사합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