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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제2의 87년 `촛불항쟁`
작은이야기 추천 0 조회 116 08.06.01 15:5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제2의 87년 '촛불항쟁'

 

제2의 87년, 촛불항쟁은 21년이란 시공을 초월하여 타올랐다. 뜨거운 오월의 마지막 날,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21년을 시공을 넘기엔 너무도 짧은 시간이었다. 역사를 후퇴시킨 오늘, 그 때의 기억들은 붉은 햇덩이처럼 가슴에 차 오른다.  

 

10만의 불꽃들은 시청을 타고 광화문을 넘어 청와대 목전에 이르기도 했다. 꺼지지 않은 불꽃은 분노의 함성이 되어 청와대를 향하여 활활 타올랐다. 밤새도록 그곳을 지켰던 수천 명의 사람들.... 물대포와 소화기로 뿜어대는 공권력에도 맨몸으로 맞서는 그들을 억누를 수는 없었다.

 

광화문은 잠시 촛불항쟁의 해방구로 둔갑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였다. 어둠을 밀어낸 새벽은 저만치 가고 날이 밝았다. 가슴이 터지도록 외치는 촛불의 함성의 끝에는 경찰특공대와 체포로  답했다. 이것이 이명박 정부의 허구성을 덮을 수 있는 마지막 공권력이라 생각한다.

 

오늘 새벽까지 꺼지지 않은 ‘촛불항쟁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한다.

 

 

  

▲ 87년 6월 항쟁의 그 자리엔 21년의 시공을 넘어 '촛불항쟁'이 시작되었다.

 

  

 

"나는 미친소 먹기 싫소"

 

 

 

"고시철회, 이명박 OUT"

 

 

 

"USA 광우병, 너나 드세요" 

 

 

  

   

▲ 진보신당 칼라TV 인터넷 방송팀 - 서울시청 앞 촛불항쟁 현장에서 생방송하는 진중권 교수

 

 

▲ 이명박 퇴장 - 진보신당 심상정 대표와 영화배우 김부선

 

 

▲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폴리너(뉴질랜드) - 한국의 불고기를 좋아한다는 그녀가 촛불을 들었다. 그녀는 '한국의 이명박 정부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우병 쇠고기를 먹을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럴거야, 소들이 뭔 죄가 있겠냐"

  

 

   

 

 

▲ 진보신당 조승주 , 노회찬, 심상정 트리오가 촛불행진에 함께했다.

 

"아빠 목말타고 촛불행진 했어요"

 

 

 

 

▲ 일곱살의 어린 나이에 피켓을 들었다. 촛불행진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았다고 했다.

 

 

 

 

 

▲ 우리는 묻는다. 대한민국은 진정 민주 공화국이 맞는가?

 

"21년 유모차 부대는 없었다"

 

 

 

 

 

▲ 민주항쟁의 성지는 토론의 성지 아고라로 바뀌었다. 

 

 

 

 

▲ 진중권 교수가 연행되기 전의 모습

 

 

 

 

▲ 경찰은 사람들을 향하여 소화기를 무차별적으로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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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02 00:33

    첫댓글 어제 갔다왔는데요..현 공무원인데요. 만약에 촛불집회갔다 연행되면 짤리나요?

  • 08.06.02 09:17

    저도 계속 다니는데 불법이라면 몰라도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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