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84세의 이젤마나 선생, 83세의 김제현 선생, 73세의 이병길 선생 등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대거 동참해 주위를 숙연케 했으며 김진효, 박교일, 권종필, 이주연, 나상민, 이현준, 이명수, 정휴근 선생 등 11명이 삭발에 임해 참석한 시민들의 눈물을 자아 냈다. 나아가 부정선거로 밝혀진 정국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당 대표의 이중성과 소극적인 대처에 모두가 분노하는 함성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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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헌법에는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 고 되어 있다고 지적하면서 18대 대선 무효소송 속행촉구 삭발식은 55년전 부정선거에 항거해 시민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4.19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삭발식 이라고 말했다.
밴드 모비딕(Mobydick)의 신곡 '꽃이 지다'는 2012년 12월 31일 서울역 고가도로에서 꽃잎처럼 산화한 '이남종'씨를 기억하기 위해 만든 곡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시대적 아픔은 쌍용차 사태와 세월호 참사로 계속 이어졌고, 감독인 저는 이런 모든 모습을 진보방송의 협조로 있는 그대로 보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소 수위가 높아 자극적인 장면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이 모습들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임을 인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댓글 개표부정은 명확하군요.
바뀐애와 쥐바기는 처벌을 받아야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