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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 유 게 시 판 추노 OST 주문
냉장과냉동사이 추천 0 조회 1,951 10.02.09 23: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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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0 12:42

    첫댓글 오늘 추노하는 날이다. 예~~!!!!. 예~~!! 월요일 화요일엔 파스타 수요일 목요일엔 추노

  • 10.02.10 14:55

    음... 들어보겠습니다^^

  • 10.02.10 19:09

    그날 워낙 대대적인 홍보말들을 들어서 한번 처음부터 보려고 합니다; 허준 이후 11년 만에 드라마 보는건데;; ㅎ

  • 10.02.10 23:18

    나도 동지^^

  • 10.02.10 23:21

    추노 완전 재미짱~ ㅎㅎ'"내가 쉬운 여자인줄 알아?" ㅋㅋ

  • 10.02.10 23:21

    오늘 드라마 보면서 OST 들었는데.. 완전 좋더군요 ㅎㅎ 다운 받아서 엠피삼에 넣고 다녀야지 ㅎㅎ

  • 10.02.11 02:12

    전반적으로다가 야근이라 못보는 1人 사무실에서 전속력으로 받아보려는데 현실은 시궁창;;

  • 10.02.11 18:07

    난 소리바다에서 이미 다운받았다능! OST 공들인 티가 나... 나도 추노 좋아라 하는데 벌써부터 방송 스케쥴에 쫒겨서 액션씬에서의 카메라웍이나 편집이 1회에서 4회까지의 그 예술적인 것들 보다는 좀 떨어지느는 것 같아서... 난 진짜로 <추노>가 <아이리스> 꼴 날까봐 좀 두렵기도 하다니깐... 여튼 말여, 계절도 가고 오고, 사랑도 떠나도 새로 오고, 드라마도 종영하면 새 드라마 시작하고 그러는 것은 진리여 ㅋㅋㅋ

  • 작성자 10.02.11 19:31

    그러게. 사전 제작했다는 10회까지의 타이트함이 11회부터 느슨해지는 것 같더라고... 아이리스 정도로 떨러질 것 같지는 않지만 어제의 11회는 여태까지 만들어진 것에 비하면... 늘어지고 심심하고 그렇더라고. 액션씬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더 이상 특별한 캐릭터가 나올 것 같지도 않고... 난 1회하고 7회, 10회가 가장 마음에 든다는~^^ 지금도 소리바다가 돌아가는 구나... 벅스나 메롱으로 샀었는데... CD 음질 굿이니까 만족^^

  • 작성자 10.02.12 22:22

    암튼, 나도 11,12회 보면서 그다지 빠져들 수 없었고, 어차피 비극으로 끝날 걸, 희망도 없어보이고. 언년의 캐릭터 색깔을 도무지 알 수가 없고... 착한 여자도 아니고, 나쁜 여자도 아니고, 된장 같기도 하고, 철부지 같기도 하고, 속물 같기도 하고... 송태하가 언년을 사랑하게 된 건 단지 예뻐서라고 하기도 그렇고,(사실, 첫만남에 반한 것 같긴 하다.)조약돌까지만 해도 애절해 보이던 스토리라인이... 당장 괜찮은 사람이라 해도 운명을 알 수 없는 송태하에게 마음을 주는 걸 보면 영악하지도 않고. 사사건건 자존심 내세우는 걸 보면 보통의 요즘 여자 같기도 하고. 그런 그녀 때문에 애타는 대길은 뭐람... 사랑이란 한낱 껌?

  • 작성자 10.02.12 22:32

    실패할 혁명을 준비하는 사람들. 어차피 죽어서 이름도 남기지 못할 운명들. 다음회를 기다리게 만들었던 동인이 사라져버렸다. 황철웅의 연쇄살인? 천지호의 복수? 앞으로 12회나 남았는데 뭐가 남았으려나 싶다. 좌상 이경식 하나만은 잡으려나? 어차피 덕만이 선덕여왕이 된다는 걸 누구나 알았던 것처럼, 인조가 왕 노릇 할만큼 하다가 봉림대군이 효종이 된다는 것도 다 아는 사실이고. 역사는 바뀐 것도 없고. 위 반역자들은 꿈만 꿨을 뿐, 다 개죽음 당할 거라는 것도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이라 최소한 대길과 언년이 만큼이라도 잘 되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데 더 꼬인다. 매회 보이던 카메오들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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