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이다음도 혁신도시에 열심히 짓고
엘에이치도 열심히 혁신도시에 짓고
봉무동 가보니까 더샾 이차 입주할라고 그라고~~
달서구에도 서한이다음레이크뷰인가 어쩐다고 하고~~
복현동에도 푸르지오 다들 청약해놓았는데,
경산임대 아파트에 사람들이 몰려들어갔는데,
상당수가 애들 다키우고 나온 수성구 출신들이고,
시지동인지 경산인지 동화아이위시에도 사람들이 입주할 채비를 하고~~
근데 그 많은 아파또에 도대체 누가 다 들어가 살까나?
혁신도시 요즘 정말 인기 좋고 분위기가 좋은데,
솔직히 말해서 이주자들이 안오고 있다.
다 대구인간들이다.
그것도 아파트 다 있는 대구인간들이다.
우리동네 부동산 소장왈
언젠가는 한번 터지지..
요즘 아파트 사는 인간들 다 대출 1,2억씩 내서 아파트 지르고 있는데,
젊은 것들이 겁도 없이 1,2억씩 대출내서 신혼집으로 33평 들어가는데,
저금리이니까 괜찮지만
고금리로 바뀌면 한번은 터진다라고~~
삼심대 초반 이십대 후반 젊은 애들이 가진돈이 5000이라면 투룸에서 시작해야지
이것들이 빚을 1,2억 내서 떡하니 33평 지르고 24평 지르는 것을 보면
정말 세상 말세다.
어떻게 자동차 할부금도 못갚고 있는 것들이
1,2억이 무섭지도 않은지
33평 들어가서 하는 말이
이자가 싸기 때문에 월세 얻는 것보다 실용적이라나??
인생살아봐라 그것이 실용적인지...
아파트 값 떨어져보면 어떻게 할려고 그짓하는지..
가는 곳마다
입주직전의 아파트들
짓고 있는 아파트들 밖에 안보이는데,
그 많은 아파트에 누가 다 들어가서 살까나?
내 보기엔 그 아파트들에 들어가 살 인간들이 있나?
부동산에서 하는말
요새는 살 사람들은 줄을 서는데,
물량이 없어서 거래가 안된다나??
그러면서 나보고 분양해보라고
서한이다음 분양해보라고 한다.
그렇게 한번은 터지지 하면서 걱정하는 소장님은
계속 사모으신다.
놀라운 사실은 범어동에 삐리리한 이편한 세상
삐리리(삼호) - 대림은 그냥 메이커일뿐
삐리리 이편한 세상 꼴에 수성구 범어동이라고
3.2억에도 경쟁률이 대단했다고 한다. 진짜 놀라운 경쟁률 십몇대 :1
거기로 말할 것 같으면
범어동이라도 경신갈수 있는 곳이 아니다.(아.. 요즘 경신은 자사고로 전환했으니, 대구 어디 살아도 갈 수있다.)
학군이 좀 그렇다.
조절학군이다.
수성명문고에 갈 확률이 적은 곳이다.
그래도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하면서 마구 마구 질러대는데,
물딱지들이 그렇게 설쳤다고 한다.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가 다들 아파트 분양받고 있는데,
다음타자가 과연 있을까?
다음타작 없으면
용인짝 날텐데..
언제까지 다음타자가 나타날까나?
경제력 되는 늙은 엘지전자 삼성전자 잉간들이나 대구 살지
애 없을 때나 어릴때는 다들 현지(구미 칠곡 경산 포항)에서 산다.
어느 경제력되는 인간들이..
다음타자가 되어서 아파트를 받아줄까나.
지금사면 평생 뼈를 묻어야 할 것 같다.
첫댓글 저는 만촌서한에 분양 한번 넣어볼까 싶습니다. 빚 없이 살수 있는 상황이라.... 근데 경쟁률이 높아서 당첨가능성은 희박할듯..... 안되면 전세 좀 더 살까 싶구요. 바그네 3년차쯤되면 대구도 뭔일이 있어도 있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만 합니다. 제아무리 대구라도 그때까지는 못 버틸겁니다.
만촌서한..분양가 얼마든가요?..
1050일겁니다. 평당......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내고향 대구... 안타깝네요..친척들이 맘이 붕떠 있던데..나중에 어찌될까.
제 생각으로는 당분간은 계속 오르고요, 떨어져도 집한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괜찮습니다. 올라갔다가 정체되다가 떨어졌다가.. 안팔릴 뿐이지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떨어져도 2010년 가격은 유지하니까 약간 올랐다가 약간 떨어졌다가 뭐 그정도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글고 실거주자는 아파트가 내려도 상관없구요. 오르면 세금만 더 내구요.
릴리님께서 대구의 현실을 정확하게 보고계십니다.
제 주위분들이 아파트분양받아서 피붙여서 팔 생각을 하시기에, 애시당초 관둬라라고 합니다.
베이부머세대인 우리가 지금은 현금화를 해야하는데 무신 짓이냐고 말리지만, 그분은 단타치고 빠지는거니까 괜찮지 않냐고 하는군요.
나는 그렇게 단타치고 피만큼 번다고 들어갔다가 물리면 있는 전세집까지 날릴꺼냐고.......^^
하여간 리스크는 피하는 것이 맞는데, 그분 오히려 저보고 하는 말 그래 갖고선 부동산투자해서 절대로 돈 못번다고 하네요.^^
제가 그분께 굳이 말 안해서 그런데, 저는 부동산을 사서 따불로 가격이 오르지 않은 것은 빌라 하나뿐인데도... 그냥 웃고말죠. ^^
대구텐인텐에 들어가니까 다들 P 붙여서 팔려고 하더라구요. 못팔면 실거주하고 뭐 그런 소리하고 있는데요. 실거주도 문제입니다. 실거주하려면 기존아파트가 팔려야 가능하거든요. 다들 새아파트로 가려고 하는데, 그때 되서 기존아파트가 안팔리면 용인꼴이 나죠.
지금 상황은 2010년부터 바이했던 외지투자인이 계속 재미보고 빠져나가지 않고 있구요. 현지인까지 투자에 가세하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 같구요. 언젠가는 ~~내리겠지요. 내려도 크게 내리는 것이 아니라 최저 방어선이 2010년도 가격(대구최저가격)이라서... 뭐 거래가 안되어도 더 떨어지지는 않을 것(2010년 최저가격에서) 같습니다. 단 . 빚이 많은 사람은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서 힘들어질 수 있다는~~ 근데 대구도 오르는 만큼 곡소리도 커지는데~~오를때 돈은 다 어디로 가고 떨어지면 빚때문에 죽는다고 하니...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아무래도 한번은 크게 작살 날 듯 합니다... 현찰들고 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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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어쩌고는 현재p3000까지 붙여서 거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들 나보고 분양받으라고 난리죠. 보통 적게는 380(직전) 많게는 3000까지 피붙여서 거래하고 있어요.
ㅋㅋㅋ 대구 나중에 피눈물 흘릴겨....ㅎㅎㅎ
카더라 유언비어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곳이 대구지여~~~.. 고향이라 특징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