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확장?
좋습니다.
우리공화당 당원 중에 누가 외연확장을 마다 하겠습니까?
마다 하다니요? 너무나 간절히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근데 외연확장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ㅡ우리끼리 자화자찬 하지 말고 국민속으로 들어가라고요?
우리가 우리끼리 자화자찬 하고 만족하는걸로 보이나요?
목이 마르고 억울하고 분노하느라 잠도 잘 못잡니다.
국민 속으로는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건가요?
ㅡ나를 내려 놓으라고도 합니다.
누가 무엇을 어떻게 내려 놓으란건가요?
당직 가진 분에게 당직을 내려 놓으란건가요?
왜?
능력은 있는데 자리(당직)가 없어서요?
당은 할일이 많고 인재에 목말라 있는거 아닌가요?
비바람 맞으며 막말로 개고생하며 자리를 지킨분들에게
외연확장이 어쩌고 하며 그자리 내려 놓으란건 무슨 심보인가요?
ㅡ범태극기를 안으라고요?
우리당이 안아야 할 범태극기가 있기나 한가요?
어떤 태극기가 그토록 안아주길 원하는데
무엇 때문에 왜 시끄럽기만 한가요?
변희재. 유여해?
또 누가 있나요?
그들이 우리당에 오고 싶어하나요?
그들이 우리당에 오면 그게 외연확장인가요?
변희재가 모으는 150~ 2백여명?
유여해가 모으는 15~20여명?
그들이 오면 전국 언론에 방송타나요?
그들이 우리공화당 전국 인지도에 얼마나 기여하게 될까요?
물론 조건없이 와서 백의종군 하는건 환영합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방법으로 그들을 끌어 들이는건
당에 패거리를 만들고 편가르기에 기여할 뿐,
당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을거라 판단합니다.
외연확장은 투쟁의 끈을 가열차게 이어 가고
인지도 있는 인재를 영입함으로 전국 언론을 타야한다고 봅니다.
언론에 오르 내리며 자연스레 전국 인지도가 확산되고
우리당의 지향점과 가치를 알리고 인정받고
지지도를 이끌어 내는게 외연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밍아웃 하지 않은 범태극기는 우리당 인지도에 따라
뜻을 같이하면 언제든지 스스로 자연스럽게 흡수되는거지요.
모호한 언어로 소리쳐서 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모호한 외침은 조급증만 드러내고
당원들을 분열하게 합니다.
당과 당원들에게 피해의식 같은걸 주고
희생을 강요함으로 당원들 힘빠지게 합니다.
이는 외연확장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두 분 대표님은 인재 영입에 보다 더 활발히 움직여 주시고
당원들은 두 분 대표님을 믿고 우리당과 관련된 긍정의 소스를 열심히 공유하는 것이 외연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공카의 도연님 글 펌)
https://cafe.naver.com/kppmembers/5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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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당원들 개개인이 발품으로 외연확장이라니요?
선거는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 바람은 그당의 지향점이고 출마자의 인지도 인물입니다.
당원들 발바닥 외연은 위에 어떤분 말씀 하셨듯이 서명대 활성화 였고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외연확장은 정치인들이 바람을 일으키길 주문드리며.
당원들은 그 바람을 홍보대사가 되어 최대한 많은 사람과 공유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지금처럼 입으로 외치는건 외연확장에 전혀 도움이 안되며
오히려 당원들 사기만 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연님 대댓글...
첫댓글 백번 공감합니다
대구에 있는 모 여교수 유튜버는 두분 대표님 이선으로 물러나라고
하든데 그 뒷감당은
누가할지 참 책임없이 지꺼리든데요
한번 배신한 인간은
또 배신합니다 ㅂ씨
우리공화당 넘본는것
같은데 결사반대합니다
우리는 너무쉽게
잊어버립니다
공감합니다...
교수라는 표현은 지나칩니다.
강사가 맞겠지요.
있으나 없으나 별 도움이 안되고
거덜먹거리는 꼴을 보면
욕 한 바가지 보태서 보내버려야 합니다.
그 여자분은 선무당이고
실력 없는 돌팔이와 다름 없습니다.
두 대표님 사이 이간질하고 홍대표님도 행동거지
똑바로 하셔야합니다
많은 루머가 떠돌고
있는데 정말 실망이
큽니다 그분이 그럴수록 조대표님에게
신뢰와 애정이 더
커집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우리가
그분과 함께한 세월을 생각하면
피눈물 납니다.
어슬퍼 보이지만
우리당원들 가슴에는
돌맹이가 들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