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9.11.16(토) 07:00 ~ 16:00
코스 장촌마을-산너울길-석포숲공원-애덕고개-미리내성지- 호수정감(점심식사)-호미카페
아침에 안개가 있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운데 뽐내는 진노랑색 낙엽송의 자태를 마음껏 감상하고
미리내성지의 경건함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환상적인 정말 환상적인 늦가을 단풍을 원없이 즐겼습니다
미산저수지 둘레의 호젓한 산책길(기도길)과 이름도 정감있는 "호수정감"에서의 맛있는 점심식사(새우탕,잡어탕,닭백숙)와 분위기있는 카페(개그우먼 김미화가 운영하는 '호미카페")에서의 마무리로 멋진 하루를 마쳤습니다
계획하고 리딩하신 로따님,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며 일일총무하신 목련화님, 이하 멋진 여행이 되도록 협력하여
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비와사랑님 좋은길 다녀오셨군요 마지막 단풍인듯한데 이리 고울까요 몽환적인 안개속 걸음 멋지네요
아쉬움 후기에서 채워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날 비가와서 단풍이 너무 고왔습니다. 같이 못가신게 아쉽습니다
벗님들의 단풍속에서의 즐건모습을 잘담아주셨어요
임도길의 풍광과 단풍의풍광도 넘 멋지네요 수고하셨읍니다~~^^
명품 산책길이었습니다. 다양한 경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늦가을의 정감을 예쁘게
담아주신 비사랑님 감사합니다.
비사랑님과 멋진길님들 덕분에
만추의 계절을 만긱한 행복하고 멋진
하루 였습니다.
수고많으셨싑니다
정말 예쁜길이었습니다. 어제 걸은 모두가 기억에 오래 남을 듯 합니다
노랗게 깔린 은행잎에 섞인 단풍잎 몇개...젖은 낙엽 던지며 즐거웠지요~^^
낙엽 던지며 즐거워하는 모습 재미있었습니다
비가온후라서 그런지
유난히도 선명한 단풍색깔에
절로 나오는 탄성!!
오래도록 기억할 수있게 사진으로잘 담아 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비가온후라서 그런지
유난히도 선명한 단풍색깔에
절로 나오는 탄성!!
오래도록 기억할 수있게 사진으로잘 담아 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날 비가 온게 큰 행운이었던것 같습니다. 선명한 단풍에 매료되었습니다
안개 낙엽송 200만평기부 단풍 호수 매운탕
그리고 함께 한 멋진 분들
명품 산책길이었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정말 명품 산책길이었습니다. 다양한 경치 정말 좋았습니다
비와사랑님,
잎갈나무 숲길,
노오란은행나무길, 정말 멋진 트레킹 길이었습니다.
예쁜 풍광사진 즐감했습니다~^^
잎갈나무 색깔이 고왔습니다.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이번 길은 걸은 길 뿐이아니라 길 속에 남겨진 사람의 삶의 쾌적도 읽는 여정였지요.
걸음을 통해 그분들의 삶을 돌아도 본 시간이었구요. 후기를 보며 하루를 되짚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