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에 회자되는 몇 안되는 사람중의 하나지만
출중한 능력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군요.
왕중왕전만 우승하면
이제 그만 고등학교를 떠나 좀 더 높은 곳으로
가는 게 순리에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이룰게 없는 판에서 계속 남는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자신을 나태하게 만드는 일이지요.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위해서라도 좀 더 높은
무대에서 이름을 드날리길 바랍니다.
제 아이도 여건만 된다면 언남고에서 한 번
훈련을 받게 하고 싶지만 그럴 실력조차 되지않기에
생각에 머뭅니다.
숙소이탈, 꽤 많은 회비, 상납금등등 숱한 루머가
언남고와 함께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이들의
인권만 존중되고 있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옰소!!!그나물에 그밥들...ㅉㅉㅉㅉㅉ
저는 우연찮게 정종선감독이 창단할때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창단때라서 몇명안되는 아이들을 데리고 지도하는 모습들이 생각납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 치고는 굉장히 열정적으로 가르친다고 혼자 생각했는데
지금 이렇게 전국 최강이 되어 있는 모습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욕하시는분들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고등부리그에서는 인정해줘야 하는 좋은 감독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루머말고 성적으로만 볼때는 최고는 최고지요!!! 루머로만 따지면 최악이지만~~
학부모 주머니는 감독 주머니와 동일하게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