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誰か夢なき-倍賞千恵子.mp3
誰か夢なき
作詞: 佐伯孝夫 作曲: 清水保雄
唄 : 倍賞千恵子 (原曲 竹山逸郎 & 藤原亮子 昭和 22年)
想い あふれて 花 摘めば 그대 생각 넘쳐 꽃을 따면
白い 指先 入日が にじむ 흰 손가락 끝에 석양이 물드네
あざみ なぜなぜ とげ 持つ 花か 엉겅퀴 어째서 가시 있는 꽃인가
たとえ 刺さりょと ああ 誰か 夢なき 설사 찌른다해도 아아 누군들 꿈이 없으랴
森の梢に 照る 月も 숲의 나무 끝에 비추는 달도
曇れ 男の 切ない 涙 흐려진 사나이의 안타까운 눈물
強く あきらめ 忘りょと すれば 강하게 단념하고 잊으려해도
声が また 呼ぶ ああ 誰か 夢なき 목소리가 나를 부르네 아아 누군들 꿈이 없으랴
あわれ 彼の君 いま 在(ま)さば 슬프도다 그대 지금 있다면
なんで 離りょう 離されましょか 어찌 헤어지리 떠나가게 하리오
伊豆の 紅バラ 湯ぶねに ちらし 이즈(伊豆)의 붉은 장미 욕조에 뿌리며
すがる 面影 ああ 誰か 夢なき 떠나지 않은 모습 아아 누군들 꿈이 없으랴
愛が まことの 愛 ならば 사랑이 참된 사랑이라면
慕う この花 あの花 二つ 그리워하는 이 꽃과 저 꽃의 둘을
結ぶ 都の 優糸柳 맺어주는 도쿄의 다정한 실버들
春よ 輝け ああ 誰か 夢なき 봄이여 빛나거라 아아 누군들 꿈이 없으랴
출처: 엔카 컴나라 원문보기 글쓴이: 무지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