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 님 산장 사진입니다.

1, 인생은 신의 선물, 모든 순간은 영원의 행복 ! 사형집행 직전 기적의 생환후 /도스토예프스키
2, 바람과 비에 젖으며 예쁜 꽃 피우듯이 굴곡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시인 도종환)
3, "현세의 욕망과 미련이 거대한 자연앞에 얼마나 티끌처럼 하찮은 것인가"
(에베레스트 정상정복 등산가)
4, 삶이란? 기독교 / 잠 간 있다 없어지는 안개, 불교 / 한 조각 뜬구름, /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 (테레사 수녀님)
5, 수의(壽衣)에는 주머니가 없다, 단지 돈있는 사람은 비단으로, 가난한 사람은 값싼 수의를 몸에 감싼채 세상과 빈손으로 이별한다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법정스님)
6, 세상에는 두가지 큰기준, 하나는 그 일을 하는것이 옳은일이냐 아니냐 와 그 일을 함으로서 이
익이 되냐 아니냐의 두가지 기준이있다, 허나 삶과 죽음에 비하면 하잘것 없는 일이다,
(다산 정약용)
7, " 추억은 따로 없다 일상이 추억이다 그것이 과거가 되고 시간이 흘러 기억 될때가 추억이다 기억은 생생하지만 추억은 아련하다 기억은 머리에 남고 추억은 가슴에 남는다 추억은 기쁨과 슬픔과 아쉬움으로 아름답게 남아있다," (소월)
8, "사자는 토끼를 쫒지않고, "鴻鵠高飛 不集汚池 기러기 와 고니 는 높이 날며 더러운 물에는 가지 않는다,
9, 고생 안해보고, 유머감각 없는놈, No sense of Humor & Never been trouble ! (서양속담)
10,
술은 입으로부터 오고 사랑은 눈으로부터 온다. 우리가 늙어서 죽기 전에 알아야 할 진실은
그 뿐, 나는 술잔을 들고 그대를 보며 한 숨 짓노라, (시인 예이츠)
11, 비워라 허황된 마음을, 이순의 나이에 낀 것은 배에 기름진 비게 덩어리뿐, 무엇이 더 가꿀게 있어 그토록 안타깝게 세월을 잡으려 하느냐, 황혼 빛이 물들어 오면, 소주 한 병 손에 쥐고, 바람에 실려오는 풀 냄새에 안주 삼아, 아쉬움에 흐르는 눈물, 세상구경 시키자꾸나, 이것이 인생, (좋은글)
12, "선으로 패한일 보며 악으로 이긴일 보았는가, 이 두 즈음에 취사 아니 명백한가, 평생에 악한 일 아니하면 자연 유성 하리라" (중종때 문신 "엄흔)
(인간의 행실을 경계하는 교훈적인 시조. 반성을 모르는 일본 ! 원폭, 지진, 쓰나미,
원전사고 등 계속되는 재앙,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 ! )
13, 남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 엄격 하라, 그런 사람만이 인간적이다 / 심성이 나쁜자는 선인의 조그만한 실수를 확대 해석하고 자신의 잘못은 애써 감춘다, - 채근담 - !
14,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이요 가장 사랑 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 할 줄 아는 사람이다,
15, 가장 거만한 사람은? 스스로 잘났다는 사람이고, 가장 가치없는 사람은 인간미가 없는 사람,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겪어 보아야 한다.. (탈무드)
16,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조각 아니겠는가, (故 - 노대통령)
17, 젊을 때는 혈기(血氣)가 안정되지 않으므로 색(色)을 경계하고, 장년에 이르러서는 혈기가 한창때로 다툼을 경계하며, 노년에는 혈기가 쇠잔하므로 탐욕을 경계해야 한다. <공자>
18, ‘슈마 는 이스라엘 인사로 “하느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 하라” 의미 ! 말로만 주여,주여 열심히 외치는 것 보다 중요하다, (마태복음 6~8장)
19, 인생의 4계단 / 사랑, 이해, 존중, 헌신의 4계단 <기인 이외수>
20, 행복의 지름길 : 첫째로, 나와 남을 비교하는 일을 멈춘다. 둘째로, 밖에서 찾으려 말고 내 마음 안에서 찾는다, 셋째로, 지금 이 순간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느낀다,
21, 세상사 살다보면..복이 화가 될수도 있고(호사다마), 화가 복이 될수도(새옹지마) 있듯이 일희일비 않고 자중자애 해야..때로는 손해도 보며 곰처럼 우직하게 (과유불급 )나아간다,
22, 내가 베푼것은 모래에 새기거나 잊고 내가 받은 것은 대리석이나 가슴에 새긴다,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고 오늘을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 <채근담>
2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오직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오늘도 감사하며...- 헬렌켈러-
24, 인생 五福, 일건(一健) 이전(二錢) 삼처(三妻) 사사(四事) 오붕(五朋) / 좋은글에서
25, 교회 건축현장에서 벽돌공에게 묻자 벽돌공 대답, 벽돌을 쌓고 있소, 일당벌고 있소, 하나님의 성전을 짖고있습니다 ! 긍정적 마인드가 좋은 결과를 가져 오고, 환자의 미소가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26,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見利思義 見危授命 / 도마 안중근)
28, 옥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을 만들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를 알지 못한다, 玉不琢 不成器 人不學 不知義 (하현)
29, 살면서 괴로움과 미운 마음을 지워 쌓인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과 기록을 인생의 장부에서 삭제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좋은글)
30, Today is my moment and now is my story (가수 John Denver)
<다복 / 교양 교재, 인터넷사이트 편집>

Today / John Denver
Today, while the blossom still clings to the vine
I'll taste your strawberries, I'll drink your sweet wine
And a million tomorrows shall all pass away
'Ere I forget all the joys that are mine today
Well I'll be a dandy and I'll be a rover
You'll know who I am by the songs that I sing
I'll feast at your table and lie in your clover
I'll laugh and I'll cry and I'll sing
Today while the blossom still clings to the vine
I'll taste your strawberries, I'll drink your sweet wine
And a million tomorrows shall all pass away
'Ere I forget all the joy that is mine today
I won't be contented with yesterdays glories
I can't live on promises winter to spring
This is my moment and now is my story
Who knows what tomorrow will bring
Today while the blossom still clings to the vine
I'll taste your strawberries I'll drink your sweet wine
And a million tomorrows shall all pass away
'Ere I forget all the joy that is mine today
Today / John Denver, Live
(An Evening with John Denver, 1974)

John Denver
처음에는 피터 폴 앤 매리에게 <Leaving On A Jet Plane>을 작곡해 주었고,
(Rhythms And Reasons)로 가수의 자리에 섰다.
그리고 존 덴버의 이 곡은 두 장의 앨범에 발표되었는데 제일 먼저
'An Evening With John Denver' 앨범과
또 하나는 그의 컨츄리 클래식 앨범에 발표되었다.
32세의 그는 미국의 가장 대중적인 가수 라고 <뉴스 위크>지가 1976년 공언한 대로 존 덴버는
전성기 시절 내내 '미국의 목소리'(The voice of America)로 통했다.
공군 조종사의 아들로 존 헨리 듀센도르프가 본명인 그는
로스앤젤레스에 가서 산이 많은 도시 덴버의 이름을 따 개명했다.
1974년 여름 전미 차트 정상에 오른 '애니의 노래(Annie's song)'이 곡은
그가 캠퍼스 커플로 1967년 결혼한 아내 앤 마텔(Ann Martell)을 위해 쓴 곡이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1980년대 들어서 존 덴버는 이 축복의 찬가를 부를 수 없게 되었다.
영원할 것만 같던 아내 앤 마텔과 1983년 갈라서고 말았다.
그후 음주운전,두 번째 아내인 델라니와의 이혼등.환경 운동에 나서고 기아 문제와 복지 부문,
그리고 반전 활동에 아낌없이 자신을 바쳤던, 모든 찬란한 순간이 빛을 잃어 가는 순간이었다.
1982년 플라시도 도밍고와 '아마도 사랑은(Perhaps love)'을 함께 부르며 건재를 과시했지만
주류에서는 이미 떨어져 있었다.
매우 소박하고 순진한 가사로 1970년대 컨트리송을 전세계적인 음악 장르로
승화시킨 John Denver 그러나 그는1997년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