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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코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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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음~♪ 어떻게 해야할까.. 에효. 요즘 머리를 안썼더니 생각이 안나네."
여러 생각을하며 걸어다니는 성아.
남자,여자 할껏없이 모두 성아만 쳐다보고 있었다.
"거기, 이쁜여자애. 일로 와봐."
"......."
"야야. 그냥 지나칠려고 그러냐..? 보니까, 놀사람도 없는거 같은데.. 같이 놀지??"
"더러운인간이랑 시간낭비할 생각없어."
"오오~ 꽤 도도한데..?"
"너희들이 천한거겠지. 그리고.. 너. 태민고 3학년 1반 지성지. 거기에, 복학생. 맞지..??"
"어떻게 알았냐? 혹시~. 너 나한테 관심있었냐?"
"걸래로 쫌 유명하더라고.. ^^ 그리고 뺀질데고, 돈으로 해결하는 망난이로 말이야."
"이게 봐줄려니까..!!"
탁!
"손내려."
"넌 누구야!!"
"나..? 과연 누구일까....???"
"비서야. ^-^ 폼잡아도 멋없다."
내 말에 그놈의 팔을 확 놔버리는 비서놈.
"으으. 대센명문고는 무슨 힘쎈새끼만 모였나."
"차라리 없는거보단 낫겠지."
한마디를 날리고 유유히 걸어나가는 성아. 그 뒤로 비서도 따라 걸었다.
"왜 왔어..?"
"왜 오다뇨. 저도 이 학교 다녔어요. =_= 자주는 안나왔지만.."
"그래. 알았다."
"근데 손은 왜 그 모양이예요?"
"손? 흠.. 괜찮으니까 나둬라."
"비위 약한사람은 보지 못할정도예요. 손 줘봐요."
스윽.
손을 내밀자, 내 손을 손수건으로 묶는 녀석.
옷찢어서 해주는게 더 감동적일텐데...ㅋ
그래도 이놈은 너무 깔끔떠는 놈이라서 어쩔수없다.
"일본.. 돌아가실꺼죠?"
"어."
"일본가도 편하지는 않을꺼 같은데요. 거긴 킬러들이랑 야쿠자들이 날리잖아요."
"죽고싶었는데 뭘. 그리고.. 나 병있는거....... 너도 알고는 있을텐데..?"
"당연하죠. ^^ 그것쯤이야 식은죽먹기죠. 하지만.. 그 얘긴 저만 알고있어요.
성아님 친구분들.. 아니. 전엔 친구였던사람들도, 사장님과 사모님께 얘기하지 않았고..
아직은 귀에 들어가지 않았을꺼예요. 근데.. 회장님은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할아버지.. ^-^ 괜찮아. 할아버지가 아시면... 약혼이고뭐고 병부터 어떻게 하시려 할테니까."
"아.."
"나 오늘.. 재밌는 짓할꺼야."
"전 가만히 있으란건가요? 아니면.. 같이 해드려야하는건가요?"
"가만히 지켜봐. 어려울꺼 같으면 알아서 돕던가.. 너도 연기 꽤나 하잖아?"
"요즘 슬퍼보이고.. 성아님같지 않아요."
"너도.. 너도..........너도.....참여했을꺼 아니..야."
"아.. 그 싸움....."
"하지만. 이 세상이 너무 슬퍼보인다. 내가 슬프고 나니까..."
"저도 슬퍼보여요? 전.. 기쁜데."
"어. 슬퍼보여.. 회사일에 힘들어보이고.... 무엇보다.... 잡혀 사는것처럼 슬프고 가여운눈이야. "
"아.. 내가 그렇게 가여워보였나..? ^-^ 나도 몰랐는데."
"사람은.. 하나씩은 다 슬픔을 간직하고 있잖아.. 보여지지는 않지만.........."
"네."
"그러니까... 아, 아니다. 요즘은 기분만 침체 된단말야~. 킥,. 나 이러다 침몰하겠다."
"성아님.. 그럴수록 옆에잇는 사람들은 성아님을 더 감싸안아주고싶은거 아세요?"
"시덥지도 않은 얘기하지마. 재미없다.. 그리고 너 만난거로...... 슬픔 몇%는 지워졌어."
너무 질질 끄는 느낌..
기분이 점점 타락하고있어서요.. 하지만, 제 기분데로 사는건.. 않좋은거니까.
되도록 빨리.. 끝내겠습니다.
#52
"성아님. 저 때문에 슬픔이 지워졌다고 하니까.. 왠지- 제가 특별해진거 같은데요?"
"그러면 ^-^ 우리 일본일진들도 다 특별한건데."
"흠흠. =_= 그러게요."
잘 어울리는 한쌍처럼 걷고 있는 성아와 비서.
비서도 꽤나 잘생겼고, 옷은 성아와 거의 같은 색으로 맞춘,, 캐주얼이였다.
"성아님. 근데 어떻게 장난하실껀데요?"
".......음.................몰라."
"계획도 없이하면. 바로 -끄에엑!-"
탁!!
"미친새끼.."
"아이, 씨!!!!!! 왜 머리를 때려!!!!"
"반말하지마, 비서야. 그리고 니가 빙신이라서 때렸어."
이유도 아닌 이유를 대놓고 가버리는 성아.
"빈성아."
"아. 임규린. 아까보고 여기서 또 보는거냐?"
"힐말있어. 따라와."
털썩.
"임규린.. 왜. 또."
"아무리 벤치에 앉는다고해도, 여자가 여자답게 앉을것이지.."
"몇일전까지는 나 남자로 살았거든. 빈성유로..ㅋ"
"그래.. 근데. 요번에 나코랑 민수아. 걔네둘이 너 다른애들한테도 미움받게 만들어버린데.
숨어서 들었어. 아니.. 어쩌다 귀에 들어오게됐어."
"민수아가.. 나쁜것도 알고. 나코가 나쁜것도 아는데. 왜 애들한테 못 알리는거야?"
"너가 들으면 안돼. 특히.. 성후놈도 들으면 안돼. 슬퍼지니까. 날 증오하게 될테니까."
"일단, 견론은.. -오늘을 조심해라.- 이거야?"
"어. 니가 어떻게 나설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괜히 나온걸지도 모른다."
"나 강한거 알지..?"
"빈.성.아. 음.. 너 괴력의 소유자인거. 알지.. 킥,."
"마음또한 강해."
"난 널 잘몰라. 성유라는 사람은.. 그래도 알지만, 널 몰라. 하지만.. 이겨내라."
"솔직히 말하자면.. 규린아. 너도 증오할꺼 같아.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해도....."
"내가 잘못했잖아. 그치??"
"쿡,. 응."
">_< 미안미안~ ㅇ_ㅇ 에에. 나중에, 너 성유때처럼 한번 표정지어줘~ 알았지?"
"너 그 표정 오랫만이다.. 이중인격자.ㅋ 그리고 얼굴표정은... 슬픈거 가리기도 힘들다."
"으에. 너무 무리한 얘기였나? 일단가자! 근데.. 니 옆에있던 놈은?"
"그 놈? 아아. 비서. 지 할일이 있으니까 갔겠지."
아무생각없이 옥상을 올려다보는 성아.
또 슬퍼질생각에, 고개를 젓고는 규린이에서 바짝 붙어서 간다.
"여기야?"
"엉."
"임규린. 나 지금 솔직히.. 어이없어. 막 얼떨떨해. 니가 갑자기 이렇게 구니까."
"내 잘못이지, 뭐."
"뭐. 상관없지만..."
"근데, 빈성아. 너도 노래부를꺼야?"
"오케이."
"접수 끝났을텐데.. 휴."
"조금만 기달려라. ^-^ 내가 등록하고올께."
"저기요."
"접수 끝났는데.."
"와. 고개드시니까, 잘생기셨네요..?"
그 테이블에 한 다리를 걸쳐앉는 성아.
"///"
"헤이! 왜 고개를 숙여요~?"
재밌다는듯, 긴손가락으로 그 남자의 얼굴을 들어올리는 성아.
그 남자는 이미, 얼굴전체가 빨개진 뒤였다.
"얼굴 빤개질필요까진 없어. 킥,."
"흐흠. 뭐하러 오신거예요?"
"그냥. 접수할려구. 내가 좀 늦었어."
"알겠습니다. 다른사람한테 알리지마세요. 저 죽으니까."
쪽♡
"으에에에엣!!////"
"선물이야~♡ 다음에도 도움받을수있으면 도와줘."
"잘하는짓이다, 빈성아??"
"이게 내 생활이였으니까.. 뭐. 그래도 이렇게 천하게 놀지는 않았는데. 후.."
"그럼 그 모자로 얼굴가리지마. 얼굴 안가리면 남자애들이 어련히 알아서 해줄까.. 접수고 뭐고.."
"됐어., 어처피.. 얼마 남지않은 목숨인데."
"뭐???"
"아, 아니야. 아.. 내가 맨 마지막이다. 무대뒤로 가있자."
"흠.. 불편할꺼야. 애들. 다 뒤에있을테니까."
"내가 꿀릴께 뭐냐고. 가자!"
"안녕~."
"..................빈..성아??"
"그러면 내가 빈성아지. 빈성유게..?"
"뭔 일이야. 그것도... 규린이랑?"
"별로."
규린이를 째려보는 나코, 수아.
"나코랑 민수아. 규린이가 그렇게 맘에드냐? 그렇게 노골적으로 쳐다보게.."
사람들이 모두 우리쪽을 쳐다보자, 날 째려보곤,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돌리는 나코랑 민수아.
"빈성아... 너도 노래해..?"
"어."
"뭐 할꺼야?"
"견시혁. 요즘 말 많아졌다..? 나한테 관심꺼라. 나. 너한테 관심없으니까."
"그냥.. 궁굼할수도 있는거 아니야?"
"아현이언니. 별로.. 기분좋지는 않은데요? 이런마찰.. 기분 드럽게 만들거든요.,"
"그래?"
"네."
"노래하려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래서 그 다음에, 다영이네구. 그다음 수아네.
다른 사람들은 이미 다 했어. 노래가 제일먼저 시작하는거니까."
"말 돌릴필요없어요. 그리고.. 자존심이 없는건가요? 다영이옆에 있게."
"........"
"문다영. 조심해.... 지금 너 욕하는거야. 기분나쁘게 입꼬리 올리지마..."
"......빈성아. 너 자꾸 기어오른다??? 그래도 너 내 후배거든???"
"그럼 덤벼. 언제든지 환영이야. 너만 나한테 지면. 니네학교. 넘어오는거니까.
니가 나한테 지면. 내가 이 학교 짱이 돼는거네?"
"으으."
"상대가 안돼면.. 가만히 있어라."
점점 살기가 도는 성아.
"너 무서워."
"임규린. 너 저쪽으로 가있지 그러냐?"
"저쪽으로가서 뭐해."
"넌 노래 안해?"
"해."
"그러니까, 절로 가있어."
"빈성아. 니가 엄마냐? 그냥 있을꺼야. 차례되면 내가 알아서 가."
"에휴. 그러던지..."
"임규린!!!!!! 빨랑 와!!!!!!!!!!!!!!!!!!!"
"알았어!"
"이중인격자 규린아. 가서 잘해라."
"어. 꼭 뒤에서 봐라. 알았지..?"
"생각해보고."
"볼꺼면서, 꼭 튕기네."
"씹. 안봐."
"흠흠..;; 자뻑해서 미안하다. 그냥 보기만해라.ㅋ"
애들이 나가자마자 터지는 함성.
사실 그만한 이유는 알만하다. 너무...잘란애들이니까...말이다.....
"빈성아. 너 좀 따라올래??"
날 무작정 끌고가는 나코..그리고 민수아.
"빈성아. 너 드러운거 알지?"
"..개새끼도 아니고... 어디서 짖어대냐."
"죽을래??"
"걱정마. 죽을꺼야. 별로 살고싶지 않아서."
"아. 그래....그렇구ㄴ..ㅏ.. 아씨!! 이게 아니잖아!!!!!!!!!!!!"
"병신."
짝!!!!!!!!!!!!
".....헙."
자기가 때리고 자기가 놀라는 나코.
별로 피하고 싶지 않았다... 내 생각이 따로 있으니까말이다.키킥.
".......훗. 이젠 싸움실력도 다 노, 녹슨거야? 근데.. 소, 손은 왜 그러냐?"
다시 정신을 차려서 내게 말을하는 나코.
"만지지마라..."
퍼억!
내 손을 돌로 쳐보는 민수아.
이미 내손은 뼈까지 부러진듯.. 너무 아파왔고. 피도 내 손에서 고이다... 점점 땅을 적셔갔다.
"어머. 미안해라."
"일부러,, 그런거 다 알아."
"어머머. 내가 언.제.그.랬.다.는.거.니.??"
"지금.."
"야. 밟자."
"나코.. 점점 유치해져간다. 평민인거야..? 큭. 그냥 밟다니.. 그냥 죽이지 그래??"
"뭐??"
"그냥.. 죽이라고. 나도 죽고싶었으니, 됀거고. 너도 나 싫어하니까 돼는거고."
"누가 너 싫대?"
"니가 전에 그랬잖아."
"...싫은게 아니라. 미운거야. 증오스러운거야. 알았냐?"
갑자기 날 죽일듯이 노려보다, 그냥 밟는데로 밟고. 주먹쓰는데로 날리는 나코.
근데 민수아.. 넌 가만히 있고. 나중에... 나코한테 뒤집어 씌우겠다??
웃기지마. 나코보다 증오스러운건......... 너야.
#53
"무, 무슨생각을하길래 그렇게 비웃어, 빈성아???"
"아니야."
급소만 노리고 또 달려드는 나코.
난 나코의 기술과, 동작을 이미 다 알고있기에 일일이 다 피했다.
그래도 나코도 쎄기때문에, 잘못하면 나도 다칠수있다.. 기본이 뼈 하나 나가는거니까....
휙
후ㅣ익~
허공에서만 노는 나코의 주먹과, 발.
"좀 맞어!! 허억.. 헉...."
"맞으래서 맞을사람이 어딨어. ^-^ 나코야."
"민수아! 너도 좀 해봐!!!!!!!"
"어머. 난 그런거 못해애애앵~. 그런 무서운짓을 어떻게하니???"
"웃기지말고!"
"음? 내가 웃기다구??"
"민수아. 내가 보기엔 넌 겁쟁이가 아닐까? 키킥."
"비, 빈성아!!!!! 너 죽을래?!!?!!!??????"
"소리지르지마. ^-^ 내 귀가 찢어지고, 니 목도 병신돼."
"으으.."
부스럭 부스럭
"거기 누구있어??"
"..."
스윽-
"어? 빈성아!"
"비서야. 또 왜 나타났냐?"
"너 얼굴은 그꼴이 뭐야!!"
"휴.. 할켰어."
"할켰다고? 웃기지마!! 할켰었는데 왜 입에서 피가 나오고 얼굴에 피멍이 들어서 피가 흐르는데!
그리고 그손은 뭐야!!!!"
아마 아까, 나코가 따귀때려서 인가보다..
"비서야. 오버하지마."
"나코... 니 짓이냐?"
"그, 그그 그게..."
"아니라고 했지...!"
"휴.. 빈성아."
"따라와."
성아와 비서가 가버리고...
"왜.. 도와준거지.... 저 비서한테 걸리면... 없는 죄도 만들어서 날 없애버릴텐데......."
"바보야! 오기전에 죽을정도로 팼어야지!!!!"
"닥쳐 민수아!!!!!!!!!!"
퍼어억!!!
"아아앗!!"
"빈성아.. 이유를 알고싶다..............."
"왜 참은거야.."
"화날때 반말하는 단점은 고쳐라. 비서야."
"휴.. 왜 참.으.신.건.데.요. 그럼??"
"협박식으로 말하지마라. 비서야."
"말 좀 해보라구요!!!!!!!!!"
"..친구......니까..."
"네?? 친구라구요..? 이미 나코는 성아님을 버렸는데! 친구라구요???"
"귀찮게 뭘 그렇게 생각해. 아. 근데.. 아까 왜 나갈때 성후놈이 없었지?"
"늦어서 나중에 올라갔다는데요."
"이런.. 내가 노래부를 차례가 얼마 안남았네......"
"후.. 그 얼굴로요?"
"이 모자있잖아~. 아까 모자 들고있어서 피 안묻었어. 그리고 다행이도 이 모자가 얼굴이 많이가려져."
"회장님.. 학교찾아온댔는데......."
"상관하지말고 그냥 가자."
"빈성아! 요번애 끝나고 니 차례야!!!!"
"규린아.. 나 귀아프다...??"
"아아 .미안."
"누나. 누나도 노래할려고?"
"어."
"규린이랑 빈성후.. 니네... 어느새 빈성아 용서했냐?"
또 태클인건가..? 문.다.영.?? 근데 난 누가 옆에 있던말던 상관이없거든~. ^-^
"근데.. 나코랑 민수아 차례 아니야? 그런거 같은데."
"걔네는 하도 안와서 어떤애들이 먼저했고. 너도.. 하마터면 못할뻔했다."
"자자!!! 빈성아라는분 빨랑 올라가세요!!!!!!!!!!"
"네~!! 요번은 빈성아라고하는 학생입니다! 모두 아시죠???"
비러머글 사회자새끼.. 누군지는 왜 따져....
-"네에에!!!!!!!!!!!!!!!!!!!!!!!!!!!!!!!!!!!!!!"
-"당연히 알죠!!!!!!!!!!!!!!!!!!!!!!!!!!!!!!!!!!!!!!!!!!!!!!!!"
"네~. 근데 얼굴을 가리고 있네요?"
"그냥 가렸어요. ^-^"
"네?? 아아. 네네. 근데.. 성유라는이름일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인기 많으신거 같네요."
"..음.... 전 잘 모르겠어요."
"그렇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인기 아직도 많으신거 같은데."
"감사합니다. ^-^"
....씹.. 연기하기 귀찮아......................... 킥. 근데.. 나도 이렇게 역겨웠었군,
"네. 근데 무슨노래를..?"
"내가 지은거. 이 CD틀어줘요. ^-^"
성아가 준 CD틀자 빠르게 시작되는 음악,.
"너와 내가 시작된 밤.
너를 만날수 있는 유일한 시간.
아니면 만날수없는 우리.
그때가 아니면 더이상 바라볼수도 없어.
몇일이 지나도.. 넌 돌아오지않아.
그 시간에.. 그 추억에 돌.아. 오.지. 않아.
널 찾아나선 오늘.
널 찾고싶은 오늘.
너가 아니면 내가 살수있는 유일한 시간이 사.라.져!
더이상 기다릴순 없지.
우리의 사랑 다시 시작돼야해~.
너의 소식으로 듣.고. 싶.어. 너를 보.고. 싶은데.
이런 나를 아.니. 누구의 방해에도 굴하지않는 날~.
너만 찾.아. 나선다는 생각에 이미 난 날 잃.었.어!
그리고 내가 떠나와 알게된 사실.
내가 사랑하던 너가 죽.어.서.야. 알데 된사실.
그대가 없어진것보다 더욱 더 아파진 사실.
더이상 숨을 쉴수가 없는데~.
나를 원해봐.
나를 아무나 가져봐.
그렇지 않으면 사라져, 난.
아무도 나를 원하지 않으면.."
안은 슬프고, 애원하는거 같은 노래. 하지만, 겉은 모두를 유혹하는 노래로 들린다.
그리고 그 노래에, 여러 킹카들은 무대위로 올라왔고, 성아를 둘러싸고 같이 몸을 흔들었다.
성아는 섹시한 몸동작에, 파워풀한 댄스를 붙여서 계속 춤을 춰 나갔다.
"그 놀라운사실에, 난 버림받았어.
그리고, 오해로인해 난 버림받았어.
내가 사라진~. 그날이.. 너무 싫은데~.
내가 모두에게서 버림받아도.. 그대하나에 기뻤는데.
그대가 내 앞.에.서.
내가 사랑한그대를 겨우 찾아낸 오.늘..
넌 이미 사라져 버렷지....
나를 아무나 가져봐~.
나를 원하지 않으면 내가 사.라.져.
그많은 눈물. 책임져줄사람~. 그런사람아니라도 좋아.
그냥 날.. 가져........"
끝난노래..
보이지는 않지만, 슬픈눈동자를 하고있을게 틀림없는 성아.
오늘밤 일본으로 가는 일진들은 잠깐 성아를 보려고 잠시 축제에 왔는데.. 성아의 모습에 슬퍼져버렸다.
그리고 회장인, 성아의 할아버지마저도.. 성아의 모습에 왠지모르게 슬퍼졌다.
그리고, 이 학교에 있는 다른사람들은 즐기느냐고 몰랐지만, 노래가 끝난다음 슬퍼져버렸다.
이 노래가 무얼뜻하는지.. 이미 소문으로 자자한 성아와 유혁의 사랑에 대한거에..... 모두 조용해져버렸다.
심지어.. 무대밑에 서있는 내 할아버지를 노리는...... 킬러들까지...
"할아버지 피해요!!!!!!!!!!!!!!!!!!!!!!!!!!!!!!!!!!!!!!!!!!!!!!!!!!!!!!!!!"
파앙─!!!!!!!!!
이상해요.ㅠ
그래도 봐주세요. 54편쓰고., 이제 에필로그쓰고 끝낼꺼니까.
다른소설연재할때 그게 호응도가 없으면 안됄텐데~.
빨리 54편도 올리게씁니다!
#54 [ 완결 ]
..................
.........................................................
.......................................
................
...................................................................................
......................................................
그렇게 킬러들은.. 사라지고...........
"하아. 하아.. 성공이다. 나 잘했지 할아버지..?"
"...성아야. 괜찮니? 이.. 못난 할비때문에..... 미안하구나. 요즘 우리 회사를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다쳤잖아요. 괜찮아요."
"누나.. 얼굴..... 어떻게 된거야. 거기에 손까지......"
그러고보니, 모자와, 내 손을 감추고있던 손수건이 떨어져있다....
"............."
"왜 그렇게 슬픈눈을 하고 왜 그렇게 맞은건데!!!!!!!!!!!!!!!!!!!!!!!!!!!!!!!!!!!!!!!!!!!"
"민수아..짓이야."
"뭐??"
"못믿겠으면 믿지마. 나.. 거짓말하는거니까 믿지마. 알았어? 나 간다...."
그렇게 다른곳으로 가버리는 성아.
"하아. 힘들다.."
"빈성아. 오늘.. 일본일진들 일본으로 간다."
그렇게 집에 와있는 성아이다.
"잘가라고해. 못나가서 미안하다고 전하고."
"이미 갔어."
"시간.. 안되지 않았어?"
"...니가 그랬잖아. 민수아가...너.. 그래놨다고. 그래서 애들이.... 아아. 그건됐고, 너 병원먼저 가자."
"싫어."
"너.. 그러면, 어처피 모레 끝나는 축제까지만 즐기다가, 일본가서 니 병... 고칠생각해.
테이키도 같이 갈꺼니까. 걱정은 하지마.."
"..........."
"대답해. 너.. 지금 끌고 갈수도 있으니까."
"......알았어. 근데.. 민수아........ 패러간거지..?"
"당연하잖아?"
"미치겠군.."
"어딜가려고 하는거야!"
"가서.. 말려야돼. 난... 이런걸 바란게 아니라고!!"
"니가 바란게 뭔데!!"
"애들이.. 민수아를 싫어하고... 날..... 알아주는거."
"뭐??"
"애들이 나만 알아줬으면 좋겠다구! 그 차가운시선싫으니까!!!!!!!"
"너가 그렇게 집착해봤자잖아! 니 자존심은 안챙겨?? 그런거냐고!!!!
니 자존심하나에 우리 일본일진도 달렸는데!!!!!!!!!!!!!!!!!!!!!!!!!"
"하아.. 그거였어? 아아. 그런거였구나. ^-^ 나 때문에 자존심떨어지는짓. 그게 싫었구나? 킥,. 알았다."
"뭐? 지금 그게 아니잖아!!!!"
"니 말뜻을 봐. 그뜻아닌가? 키킥,."
"빈성아 너 미쳤어.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고!!!!!!!!!!!!!!!!!!"
"근데??"
"너. 지금 일본가야겠다. 빈유혁이란사람 죽은 한국에서! 니가 배신당하고 아픈, 이곳에서 떠나자고!!"
"지금은 안간다고 했잖아. 말귀 못알아먹어?"
"너.. 너 이렇게 아파하고 슬퍼하는거보면.. 나도 아파. 알아?"
"아직.. 남았어. 내가 할일 남았다구...."
내가.... 죽는일 말이야............. 오빠가 죽은 그 자리.. 이 나라에서 나도 죽을꺼라고.......................
그일이 남아버렸다고...
"빈성아. 나.. 너 오늘 못나가게 다 준비해놓을꺼야. 내일.. 일본간다. 그러니까 꼼짝말고 있어."
.... 오늘.. 아침에...... 나 떠난다.............. 비요야. 니가 아무리 내가 못나가게한다고해도......
나 방법은 수없이 많아. 유리를 부셔서라도 나갈꺼니까말이야....
..................................................
..............................
.............................................................................
"이정도면 돼겠지..? 휴우-. 애들아..... 잘있어. 좀있다 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 안녕이다."
그렇게,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나.
아무리 높아봤자 아파트가 아닌이상 별로 다칠일도 없었다.
성아의 방이 2층에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지금은 아침 11시.
이미 낌새를 느꼈을지도 모르는 애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내 모든걸 걸고 학교로 향했다.
지금 아침 11시가 되서인지 학교엔 사람들은 더욱 북적였다.
"성아누나!!"
"...빈성후."
"어제 왜 그냥 갔어. 아.. 그리고 어제 화내서 미안해. 근데 병원 안갔어?"
"병원.. 안갔어. 나 어처피 병도 고쳐야하니까."
"누나!! 오늘.. 다영이형 없어. 민수아누나도 없구. 아현이누나도.. 없어. 그러니까 우리끼리 놀자."
"오늘만..이니까. 놀자."
"그래. ok한거지??"
"ok."
성아의 오른쪽엔 성후. 왼쪽엔 규린이. 뒤에는 시혁이. 앞에는 재언이가 있다.
그래도.. 재언이는 아직도 나에게..... 증오가 남아있는지 날 바라보지도 않고, 말도 아낀다.
"누나.. 근데... 민수아가 그랬다는거 거짓말이지? 나코누나가 그런거지???"
".....기분.. 잡치지마라. 아무리 나코가 날 싫어한다고해도.. 그럴애 아니란거 알잖아."
"수아누나도 그럴사람 아니야."
"빈성후. 뭣도 모르면 깝치지마."
"됐어. 규린아."
"빈성아.. 말 못해서 미안하다."
"괜찮아. 내가 바라는거 아니니까.. 이젠.... 끝이니까."
"근데 오늘은 여러가지 반별로 대회한다."
"재밌겠네."
"성아누나! 우리 저기~ 떡볶이 먹으러 가자."
"..떡볶이?"
"성아야. 못먹어봤어?"
"어? 어어."
"한국에서 한국사람이 잘 즐겨먹는거야."
"아아. 말은 들어봤어."
"그래? 먹어볼래??"
"근데말야. 테이키.. 왔을지도 모르니까, 니네가 알아서 막아줘라."
"누나. 테이키형 아마 저녁에나 올꺼야. 엄마,아빠 만나러갔어. 정확히 말하면 아빠만.."
"그래? 그럼 다행이고. 나도 자유를 한번쯤은 원하니까."
"하긴 너 힘들겠다.
니네일본학교 일본에서 서열0위학교인데 니가 그 학교 짱이지.
또.. 우리때문에 힘들지.... 또.... 사랑하던사람 잃었구..... 하이튼 힘든일 많겠다."
"별로."
"자자. 그 얘긴 그만하고. 내가 먹을꺼 사올께. 벤치에 앉아있어. 나랑 재언이랑 같이갔다올께."
"응."
"가위.바위.보! 큭,. 견시혁. 미안하게도 내가 승이야."
"에이.. 씹."
"그러니까, 손목 5대 맞아라. 내가 보자기 냈고. 니가 주먹냈으니까."
손을 내미는 시혁이. 생긴건 카리스마있고, 멋있고 남자다운데. 손목은 무슨 애기피부에 왜 이렇게 가는지..
짝! 짜악! 짜아악! 짜악! 쫘아아아악!!!
"아악!!!!!!!"
"시혁이형. 너무 엄살심한거 아니야...가 아니네. -_- 멍이 들었네."
"무슨 감정있냐?"
"시혁아 더하자. 후훗."
"알았어, 빈성아. 후회하기 없기야. 난 여자라고 안봐주거든."
"가위. 바위. 보!!"
"=_-.. 빈성아, 빈성후. 나 잠시 화장실 좀....;;;"
"에이. 2대밖에 안돼네. 미련스럽게, 보자기가 5대 때릴수 있다고 그걸 내냐. ^^
견.시.혁. 화장실은 손목 맞고 가!!"
짜악!! 쫘악! 쫘아악!!!!
"너 감정있으면 말로 해!!"
"..........에이씨. 생각해보니까.. 또 이쁘게도 생긴거 같아. 하이튼 피부도 좋고..."
"뭐?? 쿡,. 성아누나. 미친거야?"
"짜증나는걸 어쩌라고.."
"빈성아 한번 더!"
"가위.바위.보!!"
"킥,. 빈성아. 요번엔 내가 이겼어."
"견시혁.. . 너 주먹으로 이겼지. 그러니까 때리는거 없어. 주먹이잖아."
"그딴게 어딨어!!!!!"
"어린애같이 굴지마, 견시혁. ..-_-"
"내가 보기엔 누나가 더 어린애같이 구는거 같은데..."
"-_-^ 죽을래?"
"^-^; 아니. 시혁이형이 어리지."
"빈성후.. 너 우리학교에서 내 후배되기 싫냐? 어디학교로 나갈생각이냐??"
"ㅜ_ㅜ.. 그럼 누나가...더 어리게 노는거 같아............."
"진짜 니가 호적에서 니 이름이 파이길바라는구나?"
"그럼 둘다 어린애같아!! -0-!!! 애같이 가위바위보가지고 그렇게 유치하게 놀아?
이제는 유치원생도 안그런다고!!!!!!!"
"쿡,. 빈성후. 너..... 이제 명 다한거야................"
같이 말을하는 성아와 시혁.
이제 죽었다 생각하고 눈을 감는 성후.;;
"얘들아! 이거 먹어!!!"
다행이도 때마춰 온 재언이와 규린이. 성후는 살았다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떡볶이랑 그냥 어스크림먹어. 녹차 아스크림이야. 근데 소주아스크림도 있던데.."
"먹고 취할일있냐."
"그거 먹고 취할려고하는 애들 많던데??
학교에서 술을 못마시게 하니까, 애들이 소주아스크림이라고해서 만들었더라.
그게 제일 잘팔리고 있구.. 내가 사올까??"
"미치지 않고서야.. 그리고 별로 취하고 싶은 생각없거든.... 축제는 즐기러 왔지. 취하러 왔냐?"
"빈성아. -_- 나 태클 싫어한다."
"내가 좋으면 그만. ^-^"
"=_- 쳇."
"근데 너네.. 나한테 바라는거 있으면 알려줘봐."
"왜 무게잡냐, 빈성아. -_-"
"말해. 오늘아니면 안들어줄꺼야."
"난. 누나가 일본 안가는거..."
"나도... 너 떠나지 않는거."
"난. 없어."
"의외야, -0- 시혁이형. 원하는게 없다니.."
"사랑아니면 필요없어. ^-^"
"-_- 사악한놈아 니말은 안들어. 그럼 재언아.. 넌?"
"..난.... 빈성아 니가 사라지는 일. 니 때문에 좋은일 없었어. 그러니까 너가 떠나주는일..
선윤상도.. 유래혁형도.... 널 바라지 않으니까."
"내가 떠나는 일이라... ^-^..... 들어줘야겠는걸? 너무 바라는거 같아서.."
"재언이형 말 들을필요없어."
"피식-. 됐다. 됐어. 내가 뭘 바라냐. 그냥 간단히 원하는거 말해봐.
내가 선물해주는거니까."
"그럼 난 여자친구생기는 부적! +ㅁ+!!"
"규린아. 니 정도면 니 능력껏 얻을수 있어. 걱정말아라."
"ㅜ_ㅠ 그냥 여자친구생기는 부적 가꼬시퍼. 흑.."
"애같이 굴지마. -_- 너 안사줄꺼야. 어디서 앙탈이야!!!"
"그럼 시혁이형은 필요한거 없고... 난 누나네 학교갈래. 일본.. 여기는 싫어."
"야야! 나도 원하는거 있어!!"
"견시혁씨.. =_- 미안한데.... 남자가 한입가지고 두말하는거 아니야.
말하고 싶으면 입을 두개로 늘리던가..."
"쪼잔하게.. 넌 일본 그 학교 짱이라면서 그렇게 쪼잔하냐?"
"뒤..질래? ^-^??"
"-_-.."
"근데 진짜 이상하다, 성아야..?
너 왜 갑자기 이러는지 모르겠어. 갑자기 말도 많구.. 장난도 치구."
"그딴거 생각하지말고 일단 먹어. 나 배고파."
"그래. -_- 우리 아지아지 돼아지야. 많이 먹구 꽃돼지되렴."
"먹는데 건들이면.. -_-^ 나 니네 다 먹어치운다.
사람고기가 얼마나 맛있나 한번 먹어보고싶어졌거든...^─^"
이말을하자, 남자들은 벤치맡에 쭈그리고 앉아서는....
"하하.;; 떡볶이 맛있지 않아?"
"하핫;; 미친아 아니거든..? 녹차 아스크림이 맛있어.^^"
"떡볶이가 맛있다니까요?"
"미친성후새끼야!! 녹차아스크림이 더 맛있다고!!!!!"
"아씨. 바보같은 시혁선배님씨! 떡볶이가 더 맛있는걸 왜 모르냐고요!!!!!!!!!!"
"이 규린님이 추천해주지.. -_- 소주아스크림이최고야."
"그게 하고싶은 말이야?"
"왜 말을 끊어. -0-^ 마지막까지 들어야지!!"
"마지막 말이 뭔데."
"그거 사오자.."
"죽고싶으면 닥쳐라 규린아. -_-^^"
"그 소리 좀 그만하시죠? 알콜중독자 아저씨."
"많이 놀았지..?"
"엉?"
"아니. 많이 놀았냐구. 할일 더 있어?"
"너 어디 떠나가는사람 같아. -0-"
"맞잖아. 일본가잖냐. 그러니까 그렇지. 빨랑 할거있음 말해."
"우리. 사진찍자!"
"축제중에 나가면 혼나잖아."
"담넘어야지, 뭐."
사진찍어도.. 난... 가져가지도 못할텐데. 휴-.
니네한테는 더이상 필요도 없을텐데.. 일단 찍어야지, 뭐.
"어여 담 넘으라."
"할아버지말투쓰지마. 규린아. -_-.. 아까는 소주 찾더니..쯧쯔."
"빈성아. -0- 그럼 넌 잘랐어?"
"충.분.히."
"아, 네~."
"옆으로 좀 가!"
"규린이형이 가!!"
"둘다 나가!!!!!!!!!!!!!!!!!!!"
그렇ㄱㅔ해서 시혁이와 나랑 먼저 찍게 된 스티커사진.
규린이랑 성후는 싸우러 나갔다. 심심한지.. 재언이까지 나갔다.
"빈성아.. 찍기전에......."
"그럴줄 알았다. 말해..."
"말끊지마. -_-^"
"알았다니까."
"내가 좋아하는것도 너고. 내가 원하는것도 너고. 내가 바라는것도 너고.
내가 사랑하는것도 너야. 내 머릿속을 매우는것도 너고.."
그정도로.. 날 생각하는걸까.....
"하지만.. 넌 날 원하지 않겠지? 날... 친구로밖에 생각안하구. ^-^
내가 할말은 이거야. 난.. 너 밖에 모른다는것."
시혁아... 더 이쁜사랑 찾아.
"찍자!!"
그렇게해서 여러장의 사진을 찍고.
나혼자도 사진을 찍었다.
최고로 기쁜웃음을 보이려 찍었지만... 왜일까?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내가 왜 이렇게 약해져 있을까.... 왜..
"성아 이쁘게 나왔다. 근데 다시보니 많이 야위였네.."
"밥은 먹고 사냐?"
"그냥살지 뭐."
"성아야. 근데 왜 그렇게 눈이 젖어있어?"
"근데.. 니네 먼저 학교에 들어가있어. 나 할일이 있으니까.
나 혼자찍은 사진 좀 먼저 가지고 가줘."
"응? 아, 응.."
그렇게 성아가 어디론가 향하고..
"이상해. 규린이, 시혁이, 재언이형. 느낌이... 이상해."
"어. 나도.."
"난 괜찮은데."
"나도. 뭐 그다지..."
"휴-. 모르겠다. 그냥 대충생각하자. 학교가자, 형들!!"
그렇게 난 챙겨온 녹음기에 내 목소리를 녹음하고 학교로 향했다.
"저기.. 너 방송부맞지? 저번에 봤었는데."
"아..// 응."
"그럼 이것좀 틀어줄래?"
"??"
"이거 내가 녹음한건데..., 그냥 틀어줘. 알았지?"
난 테이키, 일본일진들, 민수아, 다영이, 모두오는걸보고 그렇게 옥상으로 향했다.
바람을 느끼러....
"오늘은 빈성아양이 부탁한 녹음테잎을 틀겠습니다."
갑자기 흘러나오는 방송에 모두 의아했지만 이 녹음에 모두 귀기울였다.
"안녕..
나 빈성아... 알지 모르겠네.
나한테 배신감을 느끼는사람도 많겠지..?
근데 내가원한건.... 믿음이였을지도 몰라.
시혁아..
더 예쁜사랑찾아가.... 제발..........
나 좋은애 아니잖아.
내 생각도 하지마. 날 잊는거.... 난 그걸 바라니까.
네가 날 사랑한다면....... 내말데로 해.
그리고 테이키. 너도... 너도말이야. 다른사람 찾아가.
더 좋은사람 많잖아.
그러니까, 더 좋은사람 찾아가.
일본일진들.. 휴-.
날 믿도 따라줬지? 나도 너흴 믿었어……"
계속 방송이 흐르고.. 성아는 녹음된것이 아니라.. 혼자 중얼거린다.
"이제.. 나 잠시동안 바람을 느낄꺼야. 그다음엔 난 눈을 뜨지 못할꺼야.
너희를 느끼지 못할꺼야..
너희역시 날 느끼지 못하겠지... 이젠..... ^-^ 안녕이다.................."
그렇게....... 이 세상에 이젠... 지금 이시간부터 빈성아는 존재하지 않게되버렸다.......................
그리고....... 방송은 계속 흘렀다..
"일본애들아.
한국이랑 싸우면 안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라가.. .한국이니까. 절때 싸우지마.
그리고.. 우리학교.
잘 이끌어나가...... 나코.
그리고 성후야! ...흡.."
눈물을 흘리고있는지 잠시 침묵이 있었고..
"서..성후야..... 미안.
주책이다 .눈물이 흘러... 하하........
일본학교.. 니가 다니면서 너도 조금씩 이끌어나..가.
알았지?
넌 내 최고의 동생이였어.
니가 싫어하는말 해서 미안하다..... 넌 언제든 내 동생일꺼야.
난 너의 누나일꺼고.....
...흡.. 흐윽......
나코야. 나..코야.....흡..
그거 알아?
내가 너... 아직도 친구라고 생각하는거.......
넌 아닐지 모르는데..
넌 내 친구야. 오빠가.. 나때문에 죽어서... 어떻해.
미안해..
우리 일본학교 잘 이..끌어줘. 흑..
지금 방송 잘 되지?
내가 운다고.. 같이 울진 않겠지?"
"아니.. 같이 울고있어."
"성아야.. 어딨어. 어딨는거야!!!!!!!!!!!!!!!!!!!!!!!!"
"근데.. 오늘 잘 놀았다.
처음으로 시혁아. 니가 유치하게 논다는것도 알았다. 하하.. 흐흡.....
난 정말.. 도움도 안되는 아이였나봐.
도움이되는 사람 되는것도.. 많이 힘든건거같아.....
....흑.....흐윽.............
그..리고 다영아.
오빠라고 도저히 안된다.. 미안. 흡..
다영아.. 너 나 많이 미워해도 되는데.
우리 전에 만든 추억도 없지만.... 그래도 나 한번쯤은 기억해줄래?
모두 날.. 기억해줄래? 흐흑.... 흡..
난 영원히.....기억할꺼야..
내가 죽어서도......... 아마 지워지지 않을꺼야.
흐흑...흐흐흡.........
내가.. 내가....... 이젠 너희를 못느낄꺼야.
지금 날 찾아도 너희도 날 못느낄꺼야...
이젠... 진짜 안녕이네......흡..흑.
....모두....흐윽...................................이젠....Bye"
별로 밝히기 싫었는지... 민수아 얘기는 끄내고 싶지 않았나보다....
아니.. 변명으로 남기기도 싫어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다 빈성아 찾아!!!!!!!!!!!!!!!!!!!!!!!!!!!!!!!!!!!!!!!!!!!!!!!!!!!!!!!!!!!!!!!!!!"
다영이의 한마디에 모두 성아를 찾아나서고..
몇분뒤 건물앞에서 성아를 찾았다.
하지만 정말 보지 못할정도였다.
한국에서 제일좋은 고등학교에, 건물이 아무리 많아도, 높았다....
..그러니......... 머리에서도 피를 다 흘리고 죽는것이다.
머리가... 다 깨져버렸으니까...........................피는 계속 흘렀다....
또한 몸에서도 피가 흘렀다.
그렇게 다음날..
학교에 전설이 되버린 성아와, 성아의오빠 유혁이....
엄마,아빠, 할아버지... 모든사람이 학교에 모여들었다. 일본에 갔던 일본일진들..
그리고 남아있는 남은일본일진들까지도.........
그렇게. 어이없게도.. 이세상엔 존재하지 않는다.
몇시간전까지 놀았던 성아도.. 이 학교에서 알아줬던 유혁이도..................
그렇게... 전설로 남아버렸다.
드디어 끝났어요.
어이없게 끝났죠? 이상하면 꼭 리플달아야도ㅐ요. 아시죠??
전체수정을 해야하기에.. ^^;
하지만... 저로써는 생각이 안났어요.
근데 이거 공지예요!!!
※※※[소설 아직 퍼가지 마세요!!!!!!!!!!!!!!!!!!!!]※※※
아직 끝 아니거든요.
재미없으실지도 모르지만 에필로그 남았으니까.
아직은 퍼가지 마세요.
잘하면 번외편도 쓰겠씁니다.
아. 테이키와 시혁이의 번외는 꼭 쓰겠씁니다.
#55 [ 에필로그 ]
지금은 강.
일본의 시나노강(信濃川)이다..
길이가 366.8km되는, 일본에서 제일긴 강이라고 하는곳이다...
그리고 이미 성아를 뿌린지 오래다..
지금은 한국애들... No.5와 선윤상. 그리고.. 유래혁이 와있다.
그리고 일본은..
옛날에는 매장이 주를 이루었지만 근년에 와서는 화장을 하는 것이 일반화되면서 매장은 후쿠시마현 일부 등에 남아있을 뿐이다.
풍장은 가고시마현, 아마미, 오키나와 등지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화장을 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보면 불교도래에 의하여 8세기경부터 시작되었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불교식으로 장례식이 행해지기 시작한 것은 헤이안시대 이후인데, 신도에서는 죽음을 부정(不淨)한 것이라 하여 꺼리는 사고가 있어, 서민의 장례식이 불교식으로 많이 행해지면서 묘지도 절의 부수(附隨)적인 것이 되었다.
기독교식이 행해지게 된 것은 메이지에서 다이쇼에 걸쳐서이고,
꽃을 바치는 풍습도 이 때부터 발생했다고 한다.
화장시 유족들이 소각로 앞 사체 옆에 기다리고 있다가 다시 유골을 수습하는 습관은 일본인들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매장을 아직도 행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희망할 경우 먼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무덤을 팔 때 술을 마시면서 하는 습관이 많은데 이와 ?은 술을 아나호리사케(穴堀り酒:굴파는 술)라 한다.
무덤파는 일이 끝나면 악령이 들어가지 않도록 괭이나 낫 등의 연장을 넣어두거나 그 자리를 나뭇가지로 가린다.
매장 후 집으로 돌아갈 때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온 길을 피하여 다른 곳으로 돌아가거나 인가(人家)에 들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죽은 넋이 따라오는 것을 두려워하여 이와 같은 인습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한편 묘혈을 파는 데 사용했던 괭이, 낫 등을 가지고 가지 않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누나. ^-^ 물에서 노니까 재밌어? 아니지..? 우리랑 같이있을때가 더 좋았지?
우리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그게 더 좋았지."
"빈성아.. 이런기분이였냐?
자기가 사랑하는사람이.. 죽는다는거. 이런기분이였어...?
난 지금 이렇게 아픈데.. 견시혁이라는 강한 내가... 이렇게 아픈데......
넌 가족을 사랑했잖아. 더 힘들고 아픈사랑했는데..
마지막사랑.... 더 아프게 끝났잖아.
더.. 행복하게 살아갈수는 없었니?"
"다 나때문인거지..?
니가 죽기전에, 같이있었었는데.. 내가 너 없어져달라고했잖아.
윤재언이라는 병신같은.....놈............많이 미워해."
"미안하다. 빈성아..
성유때의 추억. 성아때의 추억.. 제대로 남은게 하나도 없다..하-.
내가 우리학교의 짱으로써.. 자격없는거 알았어.
하찮은 나..인걸 깨달았어.
우리.. No.5 오늘부러..헤체야.. 그러니까 끝이야............."
"성아야!! 이거 알아??
나 너 많이 사랑했어!!!!!!!!!!
비..빈성아라는......여자..............많이 사랑했다구...흡.........
임규린이라는 남자...
기억해?
거기서 유혁이라는 사람과... 행복할꺼니?
나 기억해..
내가 숨긴.....내, 내가.......흑.
숨긴이유...흐으...... 협박받은이유....으으.........널 사랑하는거...
민수아알아버렸어서..흐......그래서 그랬어.
널 더 아프게 할까봐 말안했는데.................으으....................
그게 널 더 아프게하는건지..... 이제야 알았어."
계속 흐느끼는 규린이. 흐느낌을 참으려고는 하지만..
참아지지 않았다....
근데 그 흐느낌을 깨는 한소리.............
"무슨소리야. 민수아... 협박??"
"이제 말할때네... 전에 못말하고 이제야 말하네..........................."
"빨리 말해, 이 자식아!!!!!!!!!!!!!!!!!!!"
어렵게 입을 띠는 규린이..
"사실.. 민수아 짓이야. 진짜.......으으...."
"뭐??"
"자세히 얘기해봐. 빠,빨리..."
"..흐으........"
"빨리 말해보라고!!!!!!!!!!!!!!!!!!!!!!!!"
"민수아가! 민수아가 빈성아 때려서 다친거였고!!
민수아가 꾸민얘기에 니네가 다 걸려든거라고!!!!!!!!!!!!!!!!!!!!!!!!!!!!!!!!!!!"
모두의 멍한표정..
"그걸 말해주지 못했어!! 병신같은 내가!!!!!!!!!!!!!!"
"병신맞네.. 너 제대로 된 병신맞아!!"
"그러는 니넨 왜 오해를 하는데! 별것도 아니고!!! 친구이면서!!!!!!!!!!!!!!!!!!"
사실이다..
그래서 할말을 잃은 아이들이다..........
친구라면... 무엇이든 믿어야할텐데..............................
믿지않은 사람.. 그 사람이 할말이 없는것이다.
아니.. 할수없는것이다.
"성아.. 흐으.....많이 힘들어했어................
처음엔 많이 기대했는데! 다음부터는... 으으.....으..................상관을 안해..."
저 멀리 한쪽으로 가는 시혁이..
그리고 윤상이......
"사랑했어..?"
"어....많이.................."
"그러면서.. 왜 오해를했냐. 휴-."
"견시혁.. 그러는 그쪽도 하지 않았어?"
"난 오해 안했어. No.5의 맴버로써, 그쪽에 따랐을뿐..."
"처음만나서..
처음부터 성아.. 여자인거 알았는데.........."
"그래도 넌 살아갈수있지..? 성아가 없더라도................"
"이세상에... 사랑은 한번하냐?
사랑하고, 헤어지고, 또하고.. 반복인거 뿐이야..."
"큭,."
"왜…"
"웃기잖아. 내가 사랑하던사람은.. 방금전에 같이 놀았는데.. 몇분뒤 한순간에 죽었다....
그리고 전설이 되버렸다...............
난 아직도 전설이 된 그녀를 사랑한다... 그것도............죽을만큼. 따라가고싶을만큼.
그녀가 하늘에서 빈유혁이라는 사람과 행복하길빌어야하는데..
따라가서 다시 사랑하고싶다..... 이거 웃기잖아.쿡,."
"웃기지 않아..전혀."
"꼬였다. 빈성아... 그여자 하나때문에.........다 꼬였어."
"그래서 후회되서 처음으로 돌리고싶다는거야, 아니면 그리고 만난걸 추억하고싶다는거야?"
"돌리고싶어.."
"그 뜻은 후회된다는거지?"
"아니.. 더 좋은 추억을 만들고싶어.
다시돌려서 성아가 죽는다는 결말이 나와도.. 괜찮아.
그냥.. 추억을 만들어주고싶어. 기억을 하면 행복해 할수있는........."
추억을만들면.. 성아가 살을지도 모르니까..
그래도축는다면, 추억이 있으면 그 추억에 행복해하면 죽을수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다음세상이있다면..
나랑 사랑했으면 좋겠어.... 유혁이란사람이.. 너랑 지금행복하다면.. 다음세상엔..
나랑 웃었으면 좋겠어.... -시혁
그리고 뒤에 지켜보던, 테이키의 한마디..
"다음생에서는.. 내 차지가 되주길바래....."
2000천년후…
"아스크림 내놔."
"빈성유. -_-.. 내가 먹을꺼야. 돼지야. 자꾸먹으면 못써."
"내놔, 새끼야!!"
"너라니.. =_=; 형한테......."
"니가 형이야? 웃기는 소리만하고있네. 뒤지고싶냐?"
"대담한 새끼."
"..대담...한새끼?"
눈을 부릅뜨는 성유..
전에는 진짜모습이, 카리스마넘치고 살기와 차가운이미지에,
176정되의 키에 차가운목소리였다면.
지금의 성아의 진짜여자모습은 귀여운외모에, 160정도 되는 작은키에, 귀여운목소리다.
그리고, 남장할때의 모습은 차가운모습으로 바꾼성아이다.
그리고 지금 성유인 이유..
다시 남장을 시작한것이다.!!
"오빠!"
집에 돌아온 성아.
"첫때~ 둘때오빠! >_< 그리구 유연(나코)언냐!!!"
"성아왔어?"
"웅.ㅇ_ㅇ 성아 많이~ 배고파요. 그러니까 밥해줘요."
"남장생활은 재밌어?"
"웅! 차갑게 구는거 너무 재밌어. >_< 꺄르륵. 근데 다영이오빠랑, 규린이오빠는??"
"위에서 시험공부중이야. ^-^; 벌써 재수몇년인지..."
"오빠들은 바보인가? 대학들어가는게 그렇게 힘든거야??
근데.. 윤상이오빠랑 잘되가? >_< 선윤상이라는 아찌랑. >_<히히."
"^-^+ 성아야. 윤상이오빠는.. 아저씨가 아니거든?
언니가 20살이구. 윤상이오빠가 23살이구. 너랑은 겨우(?) 7살차이야."
"피. 나한테는 아저씨야."
"그나저나, 너한테 자꾸 잘해주는 남자 없어? 계속 옆에있는 남자랑.."
"웅.. 있어. ㅜ_ㅜ "
"누구?"
"시혁이오빠랑. ㅇ_ㅇ 휘테이(테이키)랑 윤(빈)유혁. 그리고 현(빈)성후.
이 네사람이 제일 많이 그래.
근데 우리반 여자랑, 남자랑 다~ >_< 잘해줘!"
"성아야. ^-^ 근데 그 넷중에 누가좋아?"
"다 좋지만. 이상하게.. *ㅇ_ㅇ* 막 하트가 뛰게만드는 사람이 있어."
"그게 누구야?"
"음…누구냐ㅁㅕ…ㄴ……"
"빈성유!! 우리같이 놀이공원가자!!!!!!!!!!!!!!!!!!!!!"
"그 얘긴 나중에하자, 성아야."
"웅! >_< 근데 또 성격을 바꿔야겟네~ 얼음~ 얼음~ >_<꽁꽁!!
성아 그럼 다녀오겠습니다아아아-."
"성아야!!! 옷갈아 입어야지!!!!"
"괜찮아!! 다녀올께요!!!!!!!!!!!!!!!!!!!!!!!!!!!!!!!!!!!!!!!!!!"
또다시 시작된 남장..
지금 성아가 말한 사랑하는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요번엔 한사람이 더 낀 오각관계(?)!!!!!!
예쁜사랑하구, 또한 행복하게 시작해서 행복하게 끝나길 빌께 성아야……♥
아참!
규린이와 다영이가, 성아의 친오빠가 되고. 나코가 언니가 된이유는..
전세상에서 미안해서가 아닐까요??
그리고 하나의 사랑만 하지않는다는 생각을하는 윤상이는 나코를 사랑하게되고..
성아를 존경이라기보단, 동경했던 성후는 성아를 사랑하게 되고..^-^
전세상에서 살아서 사랑을 이루지못한 이 4명은.. 다시 사랑을 하려하는것이고 말이예요.
그리고 한가지 더!
요번에상에서는… 민수아가 성아의 비엡이구. 성아의 좋은친구인 비요가 나쁜역이예요.
우리 수아 미워하지 마세요~ 그러면, 수아를 사랑하는 그 누군가가 당신을 미워할테니까요.
=========♥====♡======================♥=====♡=================♥===♡=====
코코렛네 카페 완결소설방에 제꺼 있어요.
물론, 퍼가시는데도 양식이 있어요. ㅇ_ㅇ 그거 지켜주시구, 퍼가세요.
번외편을 쓸려고했는데..
2000년후가 나왔으니까, 안쓸려구요.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전세계의 반항아이자, 전설인 그녀가 큐트boy로?!??··★51편~에필로그
코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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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6
04.09.10 12:1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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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s넘 잘 읽었어요>^<완결 축하해여
내 이름도 조성아 인데 ^-^........ 좋은 사랑했으묜 좋겠어요. ^-^..........
-_-마지막에 별로 안슬펏어여...-ㄷ-;;더욱더 슬프게 짓지....글이 세드엔딩은 아닌거 간네여..(태클아님)글이고 참 재미잇엇어여.....^-^
눈물 한방울 흘리고 끝이라니..=ㅁ=;;
완결 축하드리구요 다들 울지 않으시는데 저만 운거 같네요=ㅁ=(눈 부음..)암튼 완결추카>_<
초보라서 잘 못쓰거든요..? 그러니까 이해해주시죠. 그리고 울게해드리고 싶어서 쓴것도 아닌데요.
저도 울었담니다 , 소설 재밌게 잘봤어요 ^ ^*
보고 막울었어요..ㅠ_ㅠ 옆에 사람이있어 잘못울었지만요..ㅋㅋ 정말재미잇네요^-^
와,님님!마지막에눈물짱났음ㅜㅜㅋㅋ넘재미있어요!!ㅋㅋㅋ
아 너무 잼따 ㅜ 3ㅜ 죽다뉘
너무너무재미있구요특히마지막에눈물많이났음
참 슬펐어요... ┬_┬
재밌어요오>ㅁ<
에에- 무지 슬펐어요ㅠ,ㅠ 新전세계의 반항아 2000년 후로 해서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ㅠㅠㅠ 무튼, 잘 보고 갑니다ㅎ
잘봤어요ㅠㅠ재밌었어요^^
마지막에는 재미있었어요 ! 그런데, ㅜ 성아가 녹음기에 튼 내용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늕 ㅜ ㅜ 정말 좋은 소설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