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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ain Korea ! ( 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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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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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법메타버스 레터 9신 ☆
- Again Korea ! ( 終 ) -
■ '어게인 코리아 3'까지에서 일별하였듯이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시장에 경제를 거의 내맡기는 미국이나 일본 같은 '신자유주의' 정치형태는 물론 정부가 경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많은 세금을 걷고 폭넓은 복지정책을 펴는 서유럽이나 북유럽 국가들처럼 좌와 우가 공존하는 사회주의 정부형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러나 공산주의와는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을 역사는 증명하였다.
소련의 볼셰비키는 니콜라이 황제 가족과 수천만의 인민들을 처참하게 죽였고, 중공의 모택동은 대장정 중 소멸 직전에 이르렀으나 국공합작이라는 명분으로 기사회생하여 엄청난 희생자를 만들어 진시황제보다 더 넓은 광활한 국토를 차지했으며, 20세기 말 월맹은 짚신처럼 다 해진 군화를 신고도 노벨평화상을 받게한 키신저와 레둑토의 '파리평화협정'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월남을 패망시키고 수백만 명을 학살했다.
대한민국이라는 자본주의 국가가 처한 환경은 미국이나 일본이 아니고 영국이나 프랑스, 그리고 스웨덴 같은 북유럽은 더욱 아니다. 볼셰비키의 잔혹함과 모택동의 권모술수, 호찌민의 위장술 등을 모두 섭렵한 3대 세습의 핵무기 보유국 김씨 왕조와 마주하고 있다.
남로당을 경험한 박정희는 그 점을 꿰뚫어 보았기에 유신을 선포했었고 모든 공무원과 국영기업체 직원까지 빨간색이 한 점이라도 번지지 않게 하려고 신원조회에 연좌제를 철저히 적용했다. 사관학교 입학 필기시험에 수석을 하였어도 연좌제에 걸리면 여지가 없었다.
광폭한 김일성을 마주해 그렇게 지탱해온 나라였음에도 1981년 3월, 518의 함정에 걸린 신군부가 명분이 약해 이를 만회하고자 연좌제를 폐지한 것이 장인이 빨갱이 수괴인 노무현하며 아비가 북괴군 총위인 문재인을 대통령이 되게 한 통한의 패착이었다.
이후 숨어있던 좀비들이 복수의 화신이 되어 우르르 몰려나와 대한민국을 갉아먹기 시작하게 된 것이다.
■ 언론이 좌파 편향적이라고 해서 놀랄 일은 아니다.
미국의 트럼프도 CNN 같은 본래부터 좌파성향이었던 언론매체 말고도 진보적인 뉴욕타임스나 전통적 보수지인 워싱턴포스트까지 등을 돌리고 편을 들어주지 않아 선거를 도둑맞았지만, 세간에 진실이 알려지기 시작하자 트럼프는 CNN이 자신에 대해 무려 7,700건의 거짓 보도를 하였다고 고소 준비를 마쳤고 언론도 뒤늦게나마 바이든에 등을 돌려 차기대선은 일찌감치 결론이 났다 할 정도이니 문제는 아니다.
영국도 그렇고 프랑스도, 공산당이 있는 일본에서도 좌파가 있는 모든 선진국에서 좌우 편향적인 언론보도는 있지만 그것은 일시적이고, 사실이 밝혀지면 복원력이 빠를 뿐 아니라 상대에게는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한다.
그렇지만 한국은 다르다. 조선일보는 실향민이 세운 대표적인 보수우파의 언론매체로 국가발전 견인에 앞장서 왔다.
동아일보도 공산주의라면 치를 떠는 호남 출신 지주계급이 세웠고, 중앙일보 또한 설립자가 지하에서 눈을 뜬다면 다시 한번 곡을 하고 죽을 정도로 공산당과는 죽이 맞지 않는, 모두 치열하게 좌파와 투쟁해온 대표주자들이었다.
김일성 장학생 출신들이 약진을 시작할 때 가장 중점적인 곳의 하나가 언론사였다. 이때부터 상황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언론사가 취업에 있어 연좌제를 적용하는 건 아니었지만, 묵시적으로 사회는 그들을 멀리했었는데 연좌제가 폐지되자 족쇄를 차고 있던 좌파 호남 사람들이 3대 유력 일간지의 주류를 이루게 된다.
북한의 지령을 직접 받는 것으로 알려진 민주노총의 단일 언론노조 입김이 드세질 수밖에 없는 풍토로 변했으니 세월호 참사를 주도해 끌어낸 탄핵정국 때에 수백만 인파의 태극기 부대를 틀딱이라 능멸한 것은 너무나 당연했다.
이러한 판국에 여론조사는 어련하겠는가.
좌파적 한국겔럽을 필두로 정동영 캠프 출신의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 김어준의 친구 이택수가 하는 '리얼미터', KBS스페셜에서 '광우병'과 '위대한 지도자 차베스의 도전'을 제작했던 이강택이 이사장으로 있는 'TBS 여론조사', 좌파 일색 경제일간지 '뉴스토마토'의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가 2주일이 멀다하고 입맛대로 해대니 박근혜를 무너뜨린 5%대까지 윤석열의 지지율도 조작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3대 유력지 언론과 함께 조갑제, 정규재까지 합세하여 그들은 여지껏 트럼프도 까부수고 바이든을 치켜세운다.
■ 일찍이 탄핵에 일조한 권성동이 노무현 장학금으로 하버드에 다녀온 이준석을 대표로 만들어 후사를 도모하려다 철부지 어린 것이 뿌리 하나를 잘못 놀려 차질이 생겼으나 김무성과 유승민의 수하들은 꿈쩍않는다.
'검사내전' 책을 펴내 외골수 검사라며 우리 편만 같았던 김웅과 신원조회를 통과해 육사에 들어갔던 전 합참 작전본부장 신원식이 윤석열은 믈론 태극기 부대를 배신하고 저들과 편을 묵은 것이다.
정권의 바뀜에 KBS까지 취재 보도한 415 부정선거를 부정한 수많은 우파들까지 믿고 부추켰던 해군의 아들 최재형은 고인이 된 부친의 명예까지 땅에 떨어트렸고 대통령을 뒷받침 해줄 그가 속한 국힘당에는 북에서 넘어온 태영호 빼놓고는 믿을 만한 사람이 없으니 한동훈의 날 선 검이 외롭기만 하다.
"ㅛQqzq"라는 이상한 부호를 태영호는 네이버에 쳐보고 금방 알았을 거다.
2013년 박근혜 정권 출범 뒤 문재인이 날린 트윗에 잠깐 떴다 사라진 건데 신기하게도 아직도 그걸 쳐보면 995, 995, 995라는 호출이 세 번 들린다. 지령을 받으라는 것일 게다.
옛적에 듣기만 하여도 소름이 끼치던 여자 목소리는 계속 난수표를 읽는다.
문재인의 청와대는 국가원로회가 '국가원로회 서신 160호'에서 해명을 요구하였으나 지금까지 묵묵부답이다.
국힘당도 아무 말이 없다.
북한정찰총국 출신 탈북자 김국성은 "15만 명의 직파간첩 두목이 대통령이 된 나라, 이게 나라냐?" 고 했다.
■ 그래, 518 망월동에서 무릎 꿇고 비석 어루만지며 눈물 흘리니 광주시민들이 "야, 윤석열 최고다!"라며 대통령 찍어 줍디까?
문재인도 말만 했던 제주 4.3기념식에 직접 갔다 왔더니 유가족들이 고마워서 표 좀 줍디까,
윤석열 대통령 각하?
그게 어찌 자본주의 안에 좌파와 우파의 다툼이기에 그들을 껴안으면 대통합이 될 거라 보셨소. 역사적으로 그건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싸움이오.
당할 대로 당해보니 문재인 때 보였던 맷집으로 견딜 만합디까?
미국과의 한미동맹 관계를 굳건히 하고 시진핑에게도 당당하며 폴란드에 무려 40조 원의 무기를 수출했음에도 김건희 여사의 옷매무새에만 신경 쓰는 이 저질스런 기막힌 언론 세상에서 '점잖아서 말이 없는 사슴'같은 강인선 대변인보다 '일사분란'하게 '호가호위'하는 고민정의 충정과 쇼맨쉽에 탁월한 탁현민의 재주라도 파격적인 이적료를 지불하고 가져와 써야지 이게 뭡니까?
■ 참으로 무서우면서도 신비스러운 한국인들은 feel이 꽂히면 뭐든지 해낸다.
골프를 좋아하는 미국인들치고 세리박이 모멘트가 된 고진영, 전인지, 박인비, 세영킴을 풀네임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다.
BTS, Parasite(기생충), Minari(미나리) 등도 feel이 꽂힌 세계적 결과물이다.
엘지와 삼성 등 가전제품은 물론 삼성반도체와 조선업의 대기업 오너들도 사실은 신이 났다.
하지만 feel이 또 꽂힘에 부족함이 없는데도 이재용처럼 촛불에 지져진 상흔이 떠오르면 사뭇 또 불안하다. 정권이 넘어질까 봐서이다.
태극기여, 다시 한번 휘날리라! 8월 15일 광화문 광장에 또한번 휘날리어 윤석열을 지켜주자.
이준석은 자살하고 국힘당은 해체되며 튼튼당이 나온다. 부끄러움 모르는 '미래 전과 14범' 이재명도 죽는다. 북한과 연계된 민주노총, 전교조도 산산이 까부수자.
필요한 것은 명분만 갖추면 하늘이 내려준다고 正法에서는 말한다.
성경에서도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라고 하지 않았는가. 우리는 지금 자금이 필요하다. 윤석열을 지킬 자금이 필요하다.
윤석열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진다.
2022년 8월 10일
feel은 꽂혔다, Again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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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을 갖고싶은 사람입니다. 평소의 생각들을 기고하여 친구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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