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의 강력한 투자대안
금리 하락은 통행료 수입 감소를 야기할 수 있으나, 투자매력을 더욱 커지게 하는 장점
- 저금리 현상으로 맥쿼리인프라(MKIF)에 대한 시장의 관심 크게 증가. 저금리 현상이 심화될수록 꾸준한 분배금수익이 기대되는 MKIF의 상대적 기업가치 상승
- 일부 자산의 자본구조변경과 매각, 물가상승률 하락 가정 등으로 인해 2012~2042년 연평균 주당분배금은 기존 추정치대비 5.8% 감소한 720원 예상
- 2014년부터 인식하는 것으로 가정했던 `인천 국제공항 고속도로`로부터의 배당금수입을 2015년부터 인식하는 것으로 변경함에 따라 연간 주당분배금이 400원대로 증가하는 시기가 기존 2014년에서 2015년으로 한 해 연기. 그러나 주당분배금이 크게 도약하는 시기는 기존 예상했던 2018년으로 유지
현재 주가 수준에서도 향후 연평균 9% 가량의 수익률 기대
- MKIF의 향후 주당분배금을 목표 할인율 7%로 할인해 목표주가 8,200원 (기존 목표주가 7,800원) 산출. 즉 8,200원보다 낮은 가격에 MKIF 주식을 사면 투자수익률 7% 이상을 기대할 수 있음.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약 9%의 수익률 기대
- 금리하락이 물가하락으로 이어질 경우, 물가상승률에 연동해 티켓 가격이 조정되므로 운영수익 자체는 감소할 수도 있음. 그러나 금리하락은 대체투자 수단들, 가령 회사채, 정기예금 등의 매력을 감소시킴으로써, 결과적으로는 안정적인 분배금을 지급하는 MKIF의 상대적인 기업가치를 상승시키는 역할
리스크 요인 분석
- 금리가 상승할 경우 상대적인 투자매력도 하락할 수 있음
- MKIF가 당사의 목표수익률 7%, 혹은 현재 주가 기준 예상수익률 9%를 하회하는 수익률(IRR)의 신규자산에 투자할 경우 MKIF 기업가치는 하락할 수 있음
- `서울시 메트로 9호선`과 `광주 제2 순환도로 1구간`의 소송 결과에 따른 불확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