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임자 있는 남자를…’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22)가 또다시 유부남과 염문을 뿌려 할리우드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의 연예전문지 스타매거진은 최근호에서 스피어스가 그녀의 백댄서인 캐빈 패더린(27)과 열애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캐빈 패더린은 스피어스의 첫사랑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쏙 빼닮은 용모의 매력남으로 두 사람은 지난 4월 미국 LA에서 공연을 마치고 같은 호텔에 투숙해 꿈같은 하룻밤을 보냈다. 패더린은 스피어스와 밤을 지새운 뒤 지인에게 “우리는 밤새 사랑을 나눴다”면서 “스피어스도 무척 황홀해했다”고 털어놨다.
문제는 패더린이 새라 잭슨이라는 흑인여성과의 사이에 두 살배기 딸을 둔 유부남이란 데 있다. 패더린은 스피어스를 만나기 전까지 왼쪽팔에 딸의 탄생일을 문신으로 새길 만큼 가정적인 남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어스는 지난해에도 유부남인 흑인 백댄서 콜롬버스 쇼트와 염문이 난 바 있어 ‘유부남 킬러’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판이다.
이에 대해 스피어스의 한 측근은 “스피어스가 팀버레이크와 헤어진 뒤 폭식으로 아랫배가 나올 만큼 큰 혼란을 겪었다. 아무래도 팀버레이크와 닮은 남자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패더린은 과거 팀버레이크의 뒤에서도 춤을 춘 적이 있어 스피어스와의 심상치않은 인연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스피어스는 사람들의 이 같은 곱지않은 시선을 개의치 않는 눈치다. 그녀는 패더린과 해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매스컴에 거리낌없이 노출했다.
지난 1월 깜짝 결혼 해프닝을 겪었던 스피어스가 이번에는 ‘짝퉁 팀버레이크’와의 사랑에 안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형화
브리트니 스피어스 상어밥 될뻔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가 영화 <조스>의 주인공이 될 뻔했다.
스피어스는 지난달 새 남자친구인 댄서 케빈 페더린과 함께 캘리포니아의 윌 로저스 스테이트 해변을 찾았다. 한 목격자는 "노란색 비키니 탑과 짧은 청바지를 입고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스피어스와 흰색 티셔츠에 붉은색 야구모자를 쓴 페더린이 큰 타월을 깔고 나란히 앉아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데 스피어스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을 때 갑자기 세 마리의 상어가 나타난 것. 2∼3m 길이의 상어들은 스피어스가 수영을 하고 있는 곳에서 불과 몇미터 떨어진 곳까지 접근했다.
이런 사실을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수영을 하던 스피어스는 어느 순간 상어가 출현한 사실을 알게 됐고, 공포에 질린 채 물 밖으로 달려나왔다. 그리고 남자친구의 품에 안겨 한동안 움직이지도 못했다.
"너무 무서웠다. 거의 상어밥이 될 뻔했다"며 겁에 질린 스피어스는 남자친구와 함께 서둘러 해변을 떠났다. 김지원 기자
첫댓글 헉~진짜 저스틴일줄 알았네!!
근데 만약 저 측근 말이 사실이라면 브릿 너무 집착이다..보기 안좋다...사실이 아니겠지..
모자 한번 벗어봤음 좋겠다..짝퉁팀버레이크ㅡㅡ;;
사진만 보고는 저스틴인 줄 알았다. 정말 왜 저렇게 추락하는 짓만 골라서 하는지...꼭 약해서 정신없는 사람처럼 이해 안가는 짓만 골라서 하는지.. 약간 벤에플렉 닮은 것도 같다. (순전히 내 생각)
저스틴 하나두 안닮았는데,,?? 짜맞추기는,,
브릿.. 결혼하기 전까지 순결을 지키겠다더니.. 차라리 말을 하지 말지..
남친이 저스틴을 담기는 커녕 이주노를 닮았네
내가 보기에도 저스틴 안닮은것 같은디 -_-;;
저스틴 보다는 백스트리트보이즈의 케빈이 생각 나는데요 머리만 까만색이면..
파파라치 너무 대놓고 찍는군요...브리트니 성격도좋지..어쩌다보니 저스틴닮은거겠지...뭐..꼭 짜맞추려든다니까~
저스틴이랑 비교두 안되는데요. 걍 힙합스타일 비슷하고 춤도 좀 추고 해서 그런거겠지..-_-;;
맨날 저스틴만 걸고 넘어져.. ㅉㅉ
저스틴이랑 안닮았는뎅...--;; 브릿 제발 좋은 남자 만나길~~
*♥貞姸~★♥*님 말 너무 함부로 하신다..말투를 보면 사람 인격을 알 수 있다 하거늘
파파라치들 대단하네요... 저리 많이 몰려 다니는줄은 몰랐는데... 아무리 돈 잘버는 스타라해도 밖에 나갈때마다 저러면 무지 괴로울듯...
솔직히 지금의 브릿은 저스틴이랑 헤어진뒤로 아직도 마음을 못잡고 아파하는 모습으로 보여요ㅠㅠ 정말 깊게 사랑한듯.. 브릿 정말 착하던데요. 파파라치들 있던 동영상 보니까 잘 웃어주고 과자도 먹으면서 정말 착하던데.
제발 아니길..하필 왜 우부남이냐.....
"팀버레이크와 헤어진 뒤 폭식으로 아랫배가 나올 만큼 큰 혼란을 겪었다." ㅋㅋㅋㅋ 너무 웃긴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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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렇게 유부남이랑만 사귀는건 정말보기좋지 않네요
저 남자 진짜 찌질하네.....;;
안스럽다........................ㅡㅡ
바다를 보러 간건지 파파라치를 보러간건지;; 근데 왜 유부남을..-_-;
가정잇는 남자랑 저리 다니는데..착하다니..;;;에효..
파파라치들이 저렇게 있는데 데이트 기분이 날까?-_-;;;;;;;
이렇게 파파라치 찍히는거 보면 참 연옌들 괜히 복에 겨워서 불평이란 말도 안나와요, 정말 어딜가든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을테니 요번에 뮤비보구 진짜 좀 심하다 했지요. 저렇게 아무렇지 않아하는게 대단한거죠 물뿌리고 손가락 올리는것도 이해가요,.
저스틴이 뭐라고.....사진 속 남자 저스틴 쬐끔은 닮은거 같은데요. 뭔가 둘다 좀 야비(?) 해 보이는 것이....
유부남인거 첨 알았다...ㅋㅋ짝퉁 저스틴...근데 턱수염이랑 헤어(?)스탈 약간 비슷하긴 해요...이미지가?
남에 일 같네 그려..
근데 미국이나 유럽은 간통죄 이런거 없어요??우리나라같으면 ~~벌써 잡혀갔겠네~~그랴~~
앙앙? 왜 저스틴하고 헤어졌데용? 궁금해요 ㅠㅠ
브릿트니...정서불안인가.....세상엔 멋지고 멋진 총각들이 많거늘..
너무 살쪘다..ㅡ.ㅡ;;
몸매가.....넘안이쁘다...저게다 근육이라는건 알겠지만..그래두 보기조케 근육을만들었음 더 죠았을텐데
유부남만??? 지금 처음 유부남이랑 사귀는거아닌가.
남자친구 첫번재 모자 이뿌다~
짝퉁 팀버레이크....할 말 없음-_-;
짝퉁 팀버레이크.. 좀 그렇다아~ ㅡㅡ
팀버레이크 전혀 안닮았는데;; 근데 브릿이 아무리 착하더래도 유부남과 저리 사귀는건 별로좋게 보이진않네요, 남자도 참.. 임신한 아내도 있고 딸도 있으면서, -0- 심하네
저스틴만 나쁜남자로 만드는군,,, 끼워맞추기식,,,, 브릿의 저런 모습이 정당화 되도록,, 저스틴을 아직도 걸고 넘어지니,,,ㅊㅊ 이럴수록 자기만 더 안되보이는데,
진짜 다리짧고 굵고, 허리길고, 배나오고, 얼굴크다....저런게 팝의 요정이라니......ㅡㅡ;;;
스탈부터 다르고 덩치도 다른게 뭐가 닮았쥐...
파파라치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