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한걸음~내딪는 발걸음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사라져 가고!느끼는 감동은 나를 더욱 편견을 내치는 큰 일꾼으로 살라하네~~~
대장정 5일차!출발지는 봉하마을이 건너편 산 넘어에 두고 있는 김해 진영읍내!양산 통도사를 향해
1004 릴레이!희망의 마라톤!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출발!!!

이 다리가 어느 교각의 대들보인지???

오늘 주로의 안전을 책임지고 기다리는 경찰차!!!

1004의 경직된 몸을 풀어주고!!!

꾼이도 몸을 풀며~~~

" 천사 결의문"처럼 우리 모두 편견을 버리는 기회로 삼았으면????

이번 대장정에서 나의1004가 완전히 모델이 되어버렸다!여기저기 동호회 달림이들이 한카트씩 하자는 통에~~~

오늘은 아침부터 오르막이 이어지는 코스인지라 땀께나 흘려야 할것 같은데~~~(그러나 인생사도 그렇듯이 오르막 만큼 내리막도 있을테지!!!)

나의 1004 현철아!힘 내자~~~내일 놀이공원 가서 바이킹 태워줄께!!!

하루 7~8시간 가까이 휠체어에 앉아 있는것 만으로도 힘들고 파김치가 되어 버리는 것을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이 아프게 한다!!!

오늘 출발지(진영)에서부터 김해시청(오전 목적지)까지 동반주로 참석한 불꽃의 옆지기 말띠형님!과 금박이(가운데)랑 간식대에서!!!

힘든 오르막 뒤엔 이렇게 여유로운 내리막이 있는게 자연의 이치요!섭리 아닐까???

알차게 준비한 MBC울산 방송국의 간식 뷔폐음식들~~~

두사람 모두 장애인 전국체전에 나가면 순위 다툼으로 냉정한 사이지만 오늘 만큼은 우정의 사절단 자격으로~~~

혼자 휠체어를 밀고 오르막&내리막을 자유자제로 달리는 준 엘리트급 선수란다!!!

역시 터널안은 우리 달림이들에겐 매우 위험한 주로인것만은 확실 하거던!!!

전방 4~5백m 지점에 간식대가 보인다고 소리치면 어느새 정신을 차리는 나의 1004!!!

대장정 5일째만에 비와 벗삼아 우중주를 펼치며 달리고 있는 대표주자(노란 조끼)와 동호인들!!



첫댓글 할 말이 없다..계속 힘내라..^&^
열정에
를 짝짝짝


힘>>>>>>>>>
화이팅~
일꾼




훌륭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