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 선발 최성원(3학년), 구원 김성민(2학년) 두 투수가 실점하지 않고 잘 던지고 있었다.
그런데 5회말 1사 2, 3루 덕수 위기 상황에 이르자 에이스 엄상백이 등판 하여 실점 없이 이닝 종료 하였다.
현재까지 스코어는 0:0
8회말 덕수 공격 선두타자 김재욱(2학년)의 타구는 투수에 맞고 유격수 쪽으로 흘러 안타가 되었는데 이 공을 잡은 울산공고 유격수 무리하게 1루수에게 악송구(1안타, 1에러) 김재욱 2루까지 진출 이후 1피안타, 1실책 7사사구에 의해 덕수 타자 일순 하며 7득점 8회 콜드게임 승리를 하였다.
특히 5:0 주자 2.3루 상황에서 4번타자 김재성의 좌익수 쪽 끝내기 2루타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엄상백은 등판후 11타자를 맞이하여 4탈삼진,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 투구숫자 42개. 아주 적은 투구 숫자를 기록하며 승리(이번대회 2승 및 금년도 7연승 기록 중).
在춘천덕수동문회에서 거대한 프레카드를 제작하여 운동장스탠드에 걸어놓았으며 참석자들에게 맥주 등 음료와 다과를 제공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선수들은 승리후 동문에게 거수 경례로 감사를 표하였고 동문들은 힘차게 교가를 제창하였다.
동문석 맨 앞자리는 멀리 영월에서 응원 나오신 50회 동문이십니다.
내일 저녁 구리 인창고전 경기도 많이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덕수야구의 저력에는
열과성을다하는 동문들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