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죽선원 미얀마 돕기 23차
On the truck
연방죽선원 미얀마 돕기 23차는 여름(summer) 님의 보시로 따라와다의 빈민들 500가구에 쌀과 계란 그리고 양파를 베풀었습니다.
사원에서 350가구를 멀리 사는 사람들 150가구는 트럭에 쌀과 식품을 실고 가서 나누었습니다.
트럭에서 나누는 장면과 사원 안에서 나누는 모습을 두번에 걸쳐 정리해 올립니다.
사진에 마얀마민들의 삶은 미얀마 어디를 가도 눈에 띄는 빈민들의 보편적인 삶의 모습입니다.
한국도 지난 60년 과거사를 보면 저렇게 살았고 미얀마로부터 쌀을 원조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거지처럼 보이겠지만 가난한 게지 거지가 아니니 오해없기 바랍니다.
한국의 남북한을 합한 것보다 4배나 넓은 땅 천연자원들이 가득하지만 군사 독재 정권의 위정자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는 점점 더 악화되어지고 있고 가난에 익숙해진 사람들의 삶도 한계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여름(summer) 님의 수승한 마음은 가뭄에 내리는 단비처럼 위안이 되었을 것입니다
미얀마민들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오늘 베픈 이 공덕으로 윤회에서 벗어나 지고의 행복을 누리시도록 마음 함께 합니다.
”이당 메 뿐냥 니빠나싸 빠짜요 호 뚜“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수희찬탄합니다
🪷 🪷 🪷
나무 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사두 사두 사두!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