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우교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멱우리
멱우교차로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멱우리
멱우(저수)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멱우리
멱재골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리
멱절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
멱절1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멱절2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멱절3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멱절마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멱조산(263.2m)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면목동(面牧洞)
서울특별시 중랑구 최대 규모인 동.
서울특별시 중랑구에 속한 동이다. 동의 서쪽에는 중랑천, 남쪽에는 아차산, 동쪽에는 용마산이 있고, 망우산의 지맥이 내려온 곳에 자리잡고 있다. 동 이름은 목마장(牧馬場) 앞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는 들판과 목장의 문이 있어 앞에 두었다는 데서 유래됨. 면목동 동명은 조선시대 이곳에 구문계(舊門契) · 고문계(古門契) · 문계 · 곰계 등으로 불려지던 들판이었고, 목장의 문이 있던 곳이다. 면목(面牧)이란 ‘말목장’ 또는 ‘목문(牧門)’의 소재지로 ‘마목(馬牧)’ 또는 ‘목문(牧門)’의 의미와 유사하며 목장을 앞에 두었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지금의 뚝섬 살곶이다리(전곶교) 동북쪽에서부터 뚝섬 전역에 이르는 곳으로 서쪽으로 한천(중랑천) 가에 있기 때문에 초지(草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아차산 아래에서 한강과 중랑천이 합치는 지점까지 완만한 구릉 형태로 이어졌기 때문에 천연목장의 조건을 갖춘 곳이었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양주군 고양주면(古楊州面) 지역이었다.
-1914년 양주군 망우리면 봉황동 일부와 합쳐져 고양군 독도면(纛島面) 면목리에 속하였다.
-1949.8.13 대통령령 제159호에 의해 경기도 고양군 뚝도면 면목리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어 뚝도출장소 관할 면목동이 되었으며,
-1950.3.15 서울특별시조례 제10호에 의해 면목동이 되어 동회가 설치되었다.
-1955.4.18 서울특별시조례 제66호에 의해 행정동제가 실시될 때 동회는 폐지되고 면목동이 설치되어 면목동 일대를 관할하였다.
-1963.1.1 법률 제1172호에 의해 면목동은 성동구에서 동대문구로 편입되어 망우출장소 관할이 되었다.
-1970.5.5에는 서울특별시조례 제613호에 의해 면목동은 면목제1동과 면목제2동으로 분동되었다. → 면목제1동 [행정동], 면목제2동 [행정동]
-1988년 중랑구 신설로 이에 속하게 되었다.
면적 6.03㎢, 인구 18만 556명(2001)이다.
행주형(行舟形) 지세를 하고 있으며 면목배수펌프장 일대가 대표적이다. 배가 움직이는 것을 행주라고 하는데, 풍수지리에서 행주의 위치는 보통 양택지(陽宅地)인 주택을 설명할 때 사용한다.
이곳이 행주형이 되는 것은 동이로를 중심으로 면목동 사거리에서 면목배수펌프장을 지나 동남쪽으로 중곡초등학교에 이르는 지점까지 긴 타원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에는 중랑천을 송계(松溪) 또는 속계(涑溪)라고 불렀다. 이는 부근에 국립여관인 송계원(松溪院)이 있었기 때문이다. 송계원은 공무상 지방으로 떠나는 관리들이 가족과 이별하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53번지에는 서일대학교가 있고, 용마산 기슭에 용마자연공원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