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앤뮤직 워너 미국 2011년 11차 안내서

[전선위의 곰]

강앤뮤직 워너 미국 2011년 11차 안내서

전화 : (031) 955-2799 / 팩스 : (031) 955-2796 / 이메일 : OL55@kangnmusic.com

주문마감일 :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 배포일 : 2011년 5월 26일 (목요일)

█ Warner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6,000원

1. Belle Brigade / The Belle Brigade

전설적인 영화음악가 존 윌리암스의 손주들인 바바라 구르스카와 에단 구르스카를 중심으로 결성된 LA 출신의 포크 듀오 더 벨 브리가드의 2011년 데뷔작품. ‘70~’80년대를 풍미했던 CSN&Y, 플리트우드 맥 그리고 린다 론스테드 등을 연상시키는 팝퓰러한 포크뮤직을 추구하는 이들의 음악은 뛰어난 송라이팅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중심으로 한 친숙한 컨템퍼러리 팝의 정수를 들려준다. 경쾌하면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첫번째 싱글커트 곡 ‘Sweet Louise’를 비롯하여 ‘Where Not to Look for Freedom’ 등 11곡의 작품이 담겨 있다.

2. Carly Simon / The Best Of Carly Simon (Digital Remastered)

여성 싱어송 라이터 칼리 사이몬은 ‘71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포크와 컨츄리 등이 가미된 대중성 강한 컨템퍼러리 성향의 수작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최근까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본 베스트 앨범은 그녀의 최고 전성기인 ‘70년대의 주요 작품을 수록하고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과 충실한 부클릿으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첫번째 히트 싱글인 ‘That's the Way I've Always Heard It Should Be’를 비롯하여 빌보드 컨템퍼러리 챠트 정상을 차지한 ‘You're So Vain’,  ‘Haven't Got Time for the Pain’ 등이 수록.

3. Dokken / The Very Best Of Dokken (Digital Remastered)

‘80년대 전세계를 휩쓸었던 LA메탈의 황금기를 풍미했던 도켄은 최근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그룹이다. 특히 ‘82년 발표한 ‘Breaking the Chains’ 부터 발표한 5장의 앨범은 연이어 커다란 상업적 히트를 기록하며 이들을 LA메탈의 선봉장으로 등극하게 되는데 이후 오랜기간의 슬럼프를 겪게 된다. 본 베스트 앨범은 이들의 최고 전성기인 워너 뮤직 시절의 베스트 트랙 16곡을 수록하고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과 충실한 부클릿으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메탈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 Downtown Fiction / Let's Be Animals

미국 출신의 3인조 팝펑크 그룹 더 다운타운 픽션은 마치 조나스 브라더스를 연상시키는 샤방샤방한 외모와 밝고 귀에 착착 감기는 사운드로 최근 미국 팝시장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급속도로 골수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신인 그룹이다. 2009년 발표한 EP ‘Best I Never Had’로 놀라운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이들은 2010년 드디어 워너뮤직과 계약을 하며 커다란 주목을 받게 되며 발매와 동시 빌보드 록챠트와 모던록 챠트 상위권에 안착 하며 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싱글 커트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I Just Wanna Run’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5. Emmylou Harris / Hard Bargain

이제는 거장의 반열에 들어선 미국 출신의 여성 포크싱어 에밀루 헤리스의 2011년 신작앨범. 2008년 많은 평론을 통해 극찬을 받았던 ‘All I Intended to Be’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본 작품은 빌보드 컨츄리 챠트 3위, 록챠트 6위 등을 랭크하며 그녀의 변함없는 명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으며 여전히 뛰어난 그녀의 송라이팅 능력과 정통 아메리칸 포크의 정신을 계승하는 그녀의 뛰어난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녀의 포근한 보이스 칼라가 돋보이는 ‘Home Sweet Home’를 비롯 론 섹스스미스의 작품인 타이틀곡 ‘Hard Bargain’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

6. Emmylou Harris / Hard Bargain (CD+DVD Deluxe Edition / 가격 : 24,500원)

미국 출신의 여성 포크싱어 에밀루 헤리스의 2011년 신작. 3년 만에 발표하는 본 작품은 빌보드 컨츄리 챠트 3위, 록챠트 6위 등을 랭크하며 변함없는 명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으며 여전히 뛰어난 그녀의 송라이팅 능력과 정통 아메리칸 포크의 정신을 계승하는 그녀의 뛰어난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그녀의 포근한 보이스 칼라가 돋보이는 ‘Home Sweet Home’를 비롯하여 론 섹스스미스의 작품인 타이틀곡 ‘Hard Bargain’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 본 디럭스 에디션은 뮤직 비디오와 인터뷰 등이 담긴 DVD가 함께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7. Faith No More / Angel Dust (가격 : 14,000원)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5인조 록그룹 페이스 노 모어는 하드록과 펑크 그리고 랩이 가미된 강렬하며 스타일리쉬한 사운드로 당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함께 ‘80년대 후반주부터 ‘90년대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92년 발표된 본 작품은 많은 평론가들이 손꼽는 이들의 최고작으로 기록되는 명반으로 빌보드 앨범챠트 10위와 모던락 싱글챠트 정상을 차지한 ‘Midlife Crisis’ 등이 수록 높은 상업적 성공까지 겸비한 음반이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Everything's Ruined’, ‘A Small Victory’ 등 13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8, Faster Pussycat / Faster Pussycat (가격 : 14,000원)

국내에는 ‘House of Pain’이라는 히트곡으로 록마니아들을 통해 커다란 사랑을 받았던 LA 출신의 5인조 팝 메탈 그룹 패스트 푸쉬캣의 ‘87년 데뷔작품. 타이미 도웬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마치 건스 앤 로지즈을 연상시키는 블루지하면서도 마초적인 이미지의 사운드로 커다란 주목을 받았던 이들은 이후 4장의 성공적인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평론가들이 꼽는 이들의 최고작품으로 기록될 본 앨범은 ‘Don't Change That Song’, ‘No Room for Emotion’ 등 10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메탈키드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9, Genesis / Live Over Europe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어느덧 데뷔 40년차가 넘는 고참밴드로 기록되고 있는 제네시스는 초기 리더 피터 가브리엘이 주축이 된 프로그래시브록 밴드에서 ‘80년대 컨템퍼러리 록 밴드로 변모하며 꾸준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7년 발표한 베스트 앨범 ‘Berne, CH 17.06.07’의 홍보를 위한 유럽투어 실황을 하일라이트만을 담은 본 앨범은 ‘Invisible Touch’, ‘I Can't Dance’ 등의 이들의 히트곡들과 13분이 넘는 대곡 ‘In the Cage/The Cinema Show/Dukes Travels‘ 등 한 곡도 배놓을 수 없는 22곡의 베스트 트랙들이 2장의 음반에 빼곡히 담겨져 있다.

10. INXS / Original Sin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록그룹 인엑시스의 2011년 신작앨범. ‘80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꾸준한 수작들을 발표하며 최고의 뉴웨이브 그룹으로 활동했던 이들은 ‘97년 보컬인 마이클 허친스의 자살로 잠시 휴지기를 가지기도 했지만 새로운 보컬을 뽑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새롭게 활동을 재계하고 있다. 본 앨범은 이들의 대표곡들에 다양한 게스트 보컬들을 영입하여 제작한 매우 특별한 컨셉의 작품으로 롭 토마스, 존 메이어, 트리키, 벤 하퍼 등 거물급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인엑시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1. Isley Brothers / Bedroom Classics, Vol.3 (가격 : 14,000원)

‘59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70년대 잇달아 완성도 높은 수작들을 발표하며 소울과 펑크, R&B, 록 등 가장 세련된 블랙뮤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립하였던 전설적인 더 아이슬리 브라더스의 베스트 앨범. 워너 뮤직에서 발라드 풍의 R&B 작품만을 담은 새로운 기획물인 ‘베드 타임 씨리즈’ 중 세번째로 기록될 본 작품에는 ‘Bedroom Eyes’, ‘It Takes A Good Woman’, ‘Choosey Lover’, ‘Real Woman’, ‘Whatever Turns You On’ 등 16곡의 아름다운 러브송들이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수록되어 있다. R&B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J.D. Souther / John David Souther (가격 : 14,000원)

국내의 골수 올드팝 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 ‘You're Only Lonely’의 주인공 존 데이비 사우더는 디트로이트 출신으로 소프트록에 기반한 포크와 컨츄리 등이 가미된 감성적인 사운드로 SSW 사운드의 모범적인 형식을 보여주었던 인물이다. ‘72년 발표한 그의 데뷔 작품은 그의 탁월한 송라이팅 능력과 연주 그리고 보컬 등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합된 그의 최고작으로 기록되는 앨범으로 SSW 음악을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The Fast One’, ‘Some People Call It Music’, ‘Lullaby’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3. K.D. Lang / K.D. Lang and the Siss Boom Bang : Sing It Loud

컨츄리와 포크, 재즈, 소프트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성으로 이제는 거장의 반열에 올라선 캐나다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케이 디 랭의 2011년 신작. 3년 만에 발표되는 본 작품은 빌보드 록챠트 9위에 오르며 그녀의 변함없는 명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으며 여전히 고혹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송라이팅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첫번째 싱글커트 된 ‘A Sleep with No Dreaming’를 비롯하여 세련된 컨템퍼러리 팝 넘버 ‘The Water's Edge’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여성 SSW 음악을 선호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4. Kix / Blow My Fuse (가격 : 14,000원)

‘81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팝 메탈의 르네상스를 풍미하였던 미국 출신의 4인조 록그룹 킥스의 ‘88년 작품. 이들의 통산 4번째 작품으로 기록될 본 앨범은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유난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발라드 넘버 ‘Don t Close Your Eyes’ 등의 커다란 히트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프론트맨인 Steve Whiteman의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보이스와 뛰어난 송라이팅 그리고 팝 메탈 만의 모범적인 형식을 들려준 연주 등이 완벽하게 조합된 본 앨범은 이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15. Linda Eder / Gold

그 동안 많은 음악팬들의 수입요청이 빗발쳤던 작품으로 08년/09년 김연아가 갈라쇼의 배경음악으로 선정한 곡으로 브로드웨이의 디바라 불리우는 린다 에더가 2002년 발표한 앨범.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멜로디, 그리고 웅장한 클라이막스로 김연아의 연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2010년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기원하는 의미로 출시하는 린다 에더의 ‘Gold’ 는 본 베스트 앨범 “Gold” 에 수록되었다. 베스트 앨범에는 이 밖에도 ‘Here Comes The Sun’, ‘We’re All Alone’, ‘ Gently Break My Heart’ 등 아름다운 발라드 히트곡들이 수록되었다.

16. Linda Eder / It's Time

그 동안 많은 음악팬들의 수입요청이 빗발쳤던 작품으로 08년/09년 김연아가 갈라쇼의 배경음악으로 선정한 곡으로 브로드웨이의 디바라 불리우는 린다 에더가 ‘97년 발표한 앨범.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멜로디, 그리고 웅장한 클라이막스로 김연아의 연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작품들을 팝페라의 형식으로 새롭게 노래한 본 작품은 맨 오브 라만차의 주제곡인 ‘Man of la Mancha’를 비롯하여 지킬 앤 하이드의 ‘Someone Like You’ 등 16곡이 수록되어 있다.

17. Mana / Drama Y Luz

멕시코 출신의 4인조 록그룹 마나는 ‘92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3차례의 그레미 어워드 수상과 수많은 히트 싱글을 발표하며 그야말로 라틴뮤직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그룹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1년 발표된 이들의 최신 작품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라틴 팝 및 록 챠트 정상을 차지하며 이들의 변함없는 명성을 확인시켜주고 있으며 귀에 착착 감기는 탁월한 멜로디 감각과 세련된 메인스트림 록 사운드가 완벽하게 조합된 명연을 들려준다. 싱글 챠트 정상을 차지한 ‘Lluvia al Corazón’를 비롯하여 ‘Amor Clandestino’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8. Mana / Drama Y Luz (CD+DVD Deluxe Edition / 가격 : 24,500원)

멕시코 출신의 4인조 록그룹 마나는 ‘92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3차례의 그레미 어워드 수상과 수많은 히트 싱글을 발표하며 그야말로 라틴뮤직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그룹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1년 발표된 이들의 최신 작품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라틴 팝 및 록 챠트 정상을 차지하며 이들의 변함없는 명성을 확인시켜주고 있으며 귀에 착착 감기는 탁월한 멜로디 감각과 세련된 메인스트림 록 사운드가 완벽하게 조합된 명연을 들려준다. 본 디럭스 에디션은 뮤직 비디오와 인터뷰 등이 담긴 DVD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9. Manfred Mann's Earth Band / The Best Of (Digital Remastered)

영국에서 활동하였던 키보드 연주자이자 보컬인 맨프레드 맨을 중심으로 결성된 맨프레드 맨스 어스 밴드는 ‘72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드라마틱한 프로그래시브록과 컨템퍼러리록이 조합된 독창적인 음악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국내외 많은 음악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다. 본 베스트 앨범은 이들의 최고 전성기인 ‘70년대의 대표곡 12작품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수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명품 발라드 ‘Questions’를 비롯하여 ‘For You’, 아트록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대곡 ‘Blinded By The Light’ 등이 담겨 있다.

20. Kate & Anna McGarrigle / Tell My Sister (3CD Deluxe Edition / 가격 : 32,500원)

캐나다 출신의 여성 포크 듀오 케이트 & 안나 멕게리글은 자매 사이로서 비록 커다란 대중적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75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35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수작들을 발표하며 모던포크의 전통을 지켜왔던 명 그룹이다. 본 작품은 2010년 갑자기 세상을 떠난 언니 Kate McGarrigle를 추모하는 형식으로 이 둘이 남겼던 다양한 45곡의 베스트 트랙들을 3장의 음반에 담은 앤솔로지 형식을 띄고 있다. 전 트랙 디자탈 리마스터링과 충실한 부클릿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크팬들이라면 반드시 만족할만한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21. Metal Church / Blessing In Disguise (가격 : 14,000원)

22. Metal Church / The Dark (가격 : 14,000원)

23. Metal Church / Metal Church (가격 : 14,000원)

미국 출신의 스피드 메틀 밴드 메탈 처치는 당시 천편일률적 이였던 LA메탈 또는 팝메탈의 사운드와는 상반되는 힘과 스피드를 동반한, 불꽃 튀는 연주와 노래가 담긴 헤비 사운드를 담은 데뷔작으로 많은 메탈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후 잦은 멤버 교체가 있었지만 매 앨범마다 자신들의 연륜과 탄탄한 팀웍을 중심으로 한 융통성 있는 악곡과 연주를 선보이며 최근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 대표작들은 이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해준 초기의 강렬한 사운드가 담긴 대표작들로 스피드 메탈을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4. Musiq Soulchild / MUSIQINTHEMAGIQ

국내에서도 많은 골수 팬들을 확보 하고 있는 미국의 소울 슈퍼스타 뮤지크 소울차일드가 2011년 발표한 여섯 번째 앨범. 2010년 ‘서울 소울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국내 아티스트를 모두 감동시킨 스티비 원더를 뒤이을 진정한 소울스타 뮤지크가 오랜 기간 준비한 여섯 번째 앨범이다. 오랜 법적 싸움 끝에 3년 만에 발표한 본 작품은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넘실대는 복고적인 훵키소울의 12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시 한번 뮤지크 소울차일드의 마법 같은 소울 그루브와 부드러운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5. Never Shout Never / Year One

너바나, 스매슁 펌프킨스의 명 프로듀서 부치 빅이 선택한 무서운 신예 네버 사우트 네버는 크리스토퍼 드류 잉글의 원맨밴드로서 제이슨 므라즈를, 엘리엇 스미스 등을 잇는 영리하고 젊은 싱어송라이터인의 능력을 보여준 2010년 메이저 데뷔작을 통해 많은 평론과 팬들로부터 극찬을 받게 된다. 1년만에 선보이는 그의 2011년 신작앨범은 여전히 팝적인 센스로 넘쳐나는 탁월한 멜로디 메이커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수작으로 한층 발랄하며 세련된 사운드와 젊은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센스 넘치는 15곡의 매력적인 트랙들을 담고 있다.

26. Orleans / Dance With Me : The Best Of Orleans (가격 : 14,000원)

뉴욕 출신의 4인조 소프트록 그룹 올리언스는 ‘73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마치 브레드나 아메리카 등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포크와 컨츄리 등이 가미된 컨템퍼러리 록사운드로 국내외 올드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이다. 비록 많은 활동을 펼치지는 못했지만 ‘Sails’, ‘Reach’,  ‘Dance With Me’, ‘Let There Be Music’ 등의 명곡 등은 아직까지도 많은 골수팬들의 애창곡으로 기록되고 있다. 본 베스트 앨범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이들이 남겼던 20곡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7. OST / My One And Only (뮤지컬 마이 원 앤 온리)

미국 틴 팬 앨리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작곡가 콤비 조지 & 아라 거쉬인의 작품으로 토미 튠이 연출을 담당했으며 트위기 오 토미 튠의 인상적인 연기가 돋보였던 ‘마이 원 앤 온리’의 사운드 트랙. ‘83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었던 본 작품은 스윙이 가득 찬 재즈풍의 고풍스러운 사운드와 두 배우의 화려한 춤과 익살스러운 연기 등 소규모 뮤지컬만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뮤지컬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8. OST / The Wiz (뮤지컬 마법사)

책과 영화로 소개되어 지금까지도 가장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즈의 마법사’를 각색한 뮤지컬 마법사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75년 초연된 본 작품은 당시 뮤지컬 앨범으로는 드물게 빌보드 앨범챠트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며 당해년도 그래미 뮤지컬 앨범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작품성을 인정받는다. 특히 ‘78년 재현된 작품은 퀸시 존스가 각색을 마이클 잭슨이 허수아비를 다이아나 로스가 도로시 역할을 하는 등 파격적인 배역과 연출로 커다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뮤지컬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9. Randy Newman / Good Old Boys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가장 미국적인 록사운드를 구사하였던 싱어송 라이터 랜디 뉴먼의 ‘74년 작품으로 ‘72년 발표했던 ‘Sail Away’와 함께 평론가들이 꼽는 그의 최고작으로 기록되고 있는 명반. 탁월한 송라이팅 능력과 다양한 의미가 내포된 의미있는 노랫말 그리고 컨츄리와 블루스, 록 등 다양한 음악적 재료들을 꼼꼼한 어레인지와 걸출한 보이스로 풀어낸 본 작품은 록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특히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긋한 음질과 미발표 트랙들이 수록된 보너스 CD 그리고 충실한 부클릿이 담긴 본 디럭스 에디션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30. Rush / Retrospective III (1989-2008)

캐나다 출신의 전설적인 록그룹 러쉬는 ‘74년 데뷔 앨범을 발표한 이후 프로그래시브록과 하드록 그리고 아레나 록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탁월한 음악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국내외 많은 록팬들에게 커다란 찬사를 받았다. 특히 베이스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프론트맨 게디 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은 지금까지도 대적할 인물이 드문 극단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본 베스트 앨범은 이들의 후기 사운드로 기록될 1989년부터 2008년 까지 발표한  앨범중 대표적인 작품 14곡을 담고 있으며 이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1. Ryan Star / 11:59

뉴욕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라이언 스타의 2010년 메이저 데뷔앨범. 2006년 CBS TV쇼인 ‘Rockstar’ 출연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는 미드 ‘Lie To Me’의 오프닝으로 사용된 ‘Brand New Day’가 커다란 인기를 얻으며 본격적인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아틀랜틱과 계약 후 발표한 본 앨범은 오랜 무명생활로 다져진 탄탄한 음악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세련된 컨템퍼러리록 사운드로 펼쳐지고 있다.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린 히트곡 ‘Brand New Day’를 비롯한 10곡이 수록. 콜드 플레이, 롭 토마스 등의 보컬을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2. Sammy Davis Jr / That's All!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뉴욕 출신의 전설적인 R&B 싱어 세미 데이비스 주니어는 ‘55년 첫 앨범을 발표한 이후 재즈와 블루스, 소울, 가스펠 등을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적 재능과 뛰어난 가창력 무엇보다 수많은 명곡들을 창작한 작곡가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67년 발표한 본 앨범은 라스 베가스에 위치한 샌즈 호텔에서의 라이브 실황을 담고 있으며 버디 리치가 이끄는 빅밴드의 스윙플한 사운드 역시 한층 완성도 높은 명연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전곡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과 새로운 보너스 트랙 충실한 부클릿이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33. Skillet / Comatose Comes Alive (CD+DVD Deluxe Edition / 가격 : 24,500원)

리드 보컬과 베이스의 존 쿠퍼를 주축으로 결성된 포스트 그런지 밴드 스킬렛은 크리스챤 록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틱한 프로그레시브 사운드와 그런지의 강렬함이 공존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로 최근까지 많은 골수팬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으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8년 발표한 이들의 라이브 실황은 강렬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포스트 그런지 사운드의 정수를 담은 12곡과 9곡의 어쿠스틱 버전 등 21곡의 대표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라이브 실황의 영상이 담긴 DVD가 보너스로 수록되어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34. Stevie Nicks / In Your Dreams

전설적인 플리트우드 맥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히로인 스티브 닉스는 팀 탈퇴 이후에도 감각적인 솔로작품을 발표하며 많은 음악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2001년 발표한 ‘Trouble in Shangri-La’ 이후 무려 10년 만에 선보이는 그녀의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은 그녀의 절친인 린세이 버킹험을 비롯하여 믹 플리트우드 등 플리트우드 맥의 전 멤버들 뿐만 아니라 50여 명이 넘는 초호화 세션들이 참여한 화제작으로 뛰어난 그녀의 송라이팅 능력과 여전히 매혹적인 보이스 컬러 등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Secret Love’, ‘For What It's Worth’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

35. Todd Rundgren / The Very Best Of Todd Rundgren (Digital Remastered)

록그룹 유토피아의 멤버로 활동했던 토드 룬트그랜은 뛰어난 기타리스트이자 싱어, 작곡가 무엇보다 그랜드 펑크 레일로드, 베드 핑거, 미트 로프 등 수많은 거물급 뮤지션들의 프로듀서를 커다란 명성을 떨쳤던 인물이다. 본 베스트 앨범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그의 솔로 앨범과 유토피아의 작품 중 가장 엄선된 16곡의 대표곡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유토피아의 ‘Love Is The Answer’를 비롯하여 바비 워맥과의 듀엣을 담은 ‘The Want Of A Nail’ 등 한곡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6. Yolanda Adams / Day By Day

37. Yolanda Adams / Mountain High, Valley Low

텍사스 출신의 여성 R&B싱어 욜란다 아담스는 팝보다는 가스펠 가수로서 더욱 명성이 높으며 수많은 가스펠 히트싱글과 무려 4차례의 그레미 수상의 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의 탁월한 음악성과 가창력의 소유자이다. 특히 과거 아레사 플랭클린 류의 딥 소울과는 차별화되는 세련된 어반 스타일의 편곡과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는 최근까지도 국내의 블랙 뮤직 애호가들을 통해서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본 대표작품들은 그녀의 탁월한 음악성과 대중적인 호소력이 완벽하게 조합된 수작들로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8. Zebra / Zebra (가격 : 14,000원)

뉴욕 출신의 3인조 하드록 밴드 지브라의 ‘83년 데뷔작. 마치 로버트 플랜트를 연상시키는 랜디 잭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시원스러운 기타리프등 레드 제플린의 초기 사운드를 방불케 하는 개성 강한 사운드가 담긴 본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챠트 상위권에 진출하는 등 커다란 상업적 성공과 음악성을 인정 받은 작품. 파워플한 비트와 청량감이 돋보이는 보이스의 조화가 인상적인 첫번째 히트 싱글 ‘Tell Me What You Want’를 비롯하여 ‘Who's Behind The Door?’ 등 9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하드록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9. Zero 7 / When It Falls

런던 출신의 일레트로닉 듀오 제로 세븐은 최근까지 가장 창조적이며 대중적인 사운드를 선사했던 인기그룹으로 6장의 정규앨범 이외 ‘CSI’, ‘Six Feet Under’ 등의 TV 씨리즈물 그리고 다양한 영화음악과 베스트셀러 댄스 컴필앨범 등의 참여로 끊임없는 명성을 유지하였다. 2004년 발표된 본 앨범은 빌보드 일레트로니카 챠트 3위에 오르며 이들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대표작품으로 인공적인 전자악기 외에도 다양한 브라스와 스트링 등이 가미되어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 메이킹을 들려준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Warner Jazz & World 신보 타이틀 / 가격 : 16,000원

40. George Benson / The George Benson Collection (Digital Remastered)

설명이 필요없는 이시대 최고의 재즈 기타리스트이자 보컬 작곡가 어레인져 등 가장 대중친화적인 컨템퍼러리 재즈의 모범적인 형식을 보여주었던 조지 밴슨의 베스트 앨범. 그가 워너 뮤직에서 처음으로 발표했던 명반 ‘Breezin’을 비롯하여 ‘93년 ‘Love Remembers’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엄선한 16곡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는 본 앨범은 베스트 앨범으로는 드물게 빌보드 재즈 챠트 1위 R&B 챠트 5위를 기록하며 그의 변함없는 명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특히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41. Eric Harland & Joshua Redman / James Farm

조슈아 레드맨를 비롯한 수많은 재즈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드러머 에릭 할랜드의 2011년 작품. 과거 SF 재즈 컬렉티브의 멤버로 같이 활동하였던 조슈아 레드맨(색소폰), 맷 펜맨(베이스) 그리고 아론 팍(피아노)의 슈퍼세션으로 연주된 본 작품은 빌보드 재즈챠트 8위에 오르며 그의 작품 중 가장 높은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작곡과 어레인지 등 모든 작품에 상당히 비중 있는 참여가 돋보이는 조슈아 레드맨의 탁월한 음악성과 가장 모범적인 포스트밥의 형식을 담고 있는 본 작품은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2. Modern Jazz Quartet / M.J.Q. And Friends : A Celebration (가격 : 14,000원)

모던재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전설적인 재즈그룹 모던 재즈 쿼텟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매우 특별한 컨셉의 앨범. ‘93년 발표된 본 앨범은 이들이 남겼던 대표적인 명곡들을 게스트 뮤지션들이 피춰링하여 새롭게 재현하고 있으며 테이크 6를 비롯하여 바비 멕퍼인 필 우즈, 윈튼 마샬리스, 일리노이 자켓, 헤리 스윗 에디슨, 브랜포드 마샬리스, 지니 히스, 프레디 허바드, 니노 템포 등 다양한 신구의 조화가 어우러진 명연을 선사한다. ‘Bag’s Groove’, ‘Django’, ‘All The Things You Are’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43. Ruben Blades / Antecedente

파나마 출신의 라틴 재즈 뮤지션 루벤 발데스는 ‘70년대 이후 단순한 춤곡이였던 살사뮤직을 현대화 시켜 전세계적으로 보급하였던 전설적인 뮤지션으로 무려 5차례의 그레미 어워드 수상을 비롯하여 수많은 명작들을 발표하며 많은 라틴 재즈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88년 발표한 본 앨범은 높은 상업적 성공 외에도 당 해년도 최우수 라틴앨범으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음악적 성과를 기록한 앨범으로 라틴 뮤직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맹위를 떨쳤던 ‘Juana Mayo’를 비롯하여 ‘La Marea’ 등 9곡의 작품이 수록.

█ Warner Pop & Rock 재수입 타이틀 / 가격 : 16,000원

44. A-Ha / The Singles 1984-2004

45. Association / Greatest Hits (Digital Remastered) (가격 : 14,000원)

46. Avenged Sevenfold / City Of Evil

47. Black Sabbath / Black Sabbath

48. Cut Chemist / The Audience's Listening

49. David Foster / David Foster (가격 : 11,006원)

50. Dio / Holy Diver (가격 : 11,006원)

51. Dream Theater / A Change Of Seasons

52. Dream Theater / Greatest Hit (...& 21 Other Pretty Cool Songs)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53. Dream Theater / Images & Words

54. Eric Benet / A Day In The Life

55. Eric Clapton / Me & Mr Johnson (Digipack)

56. Green Day / The Original Broadway Cast Recording American Idiot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57. James Blunt / Back To Bedlam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58. Jason Mraz / Jason Mraz's Beautiful Mess - Live On Earth (CD+DVD Deluxe Edition / 가격 : 24,500원)

59. Jason Mraz / Mr. A-Z

60. Joni Mitchell / Both Sides Now

61. Joni Mitchell / Hits

62. Led Zeppelin / Led Zeppelin III (가격 : 14,000원)

63. Led Zeppelin / Led Zeppelin IV (가격 : 14,000원)

64. Led Zeppelin / Physical Graffiti (2CD / 가격 : 19,500원)

65. Linkin Park / Hybrid Theory

66. Lupe Fiasco / Food & Liquor

67. Lupe Fiasco / Lasers

68. Matchbox 20 / Exile On Mainstream

69. My Chemical Romance / Three Cheers For Sweet Revenge

70. Neil Young / Le Noise

71. Neil Young / Neil Young (Digital Remaster) (가격 : 14,000원)

72. Notorious B.I.G. / Ready To Die (CD+DVD Deluxe Edition / 가격 : 24,500원)

73. OST / Hedwig And The Angry Inch Original Cast Recording (뮤지컬 헤드윅)

74. OST / Inception (인셉션)

75. OST / Jekyll & Hyde (뮤지컬 지킬 & 하이드)

76. Pantera / Cowboys From Hell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77. Pantera / Vulgar Display Of Power

78. Paramore / Brand New Eyes

79. Quiet Riot / The Randy Rhoads Years

80. Red Hot Chili Peppers / Stadium Arcadium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81. Tamia / More

82. Tom Waits / Blue Valentine (가격 : 14,000원)

83. Used / Lies For The Liars

84. Wilco / Yankee Hotel Foxtrot

█ Warner Jazz & World 재수입 타이틀 / 가격 : 16,000원

85. Astor Piazzolla / Tango Zero Hour

86. Brad Mehldau Trio / Live

87. John Coltrane / My Favorite Things

88. Michael Buble / Caught In The Act (CD+DVD Deluxe Edition / 가격 : 24,500원)

89. Pat Metheny / A Map Of The World

90. Pat Metheny / Speaking Of Now

91. Pat Metheny / The Way Up

92. Pat Metheny / We Liv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