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TS 철도안전진단 10년의 역사…115억 원 수주 달성 쾌거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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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 안전진단을 하고 있는 직원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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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 수주 현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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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경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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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시점 : 2025. 2. 16(일)부터 보도

배포일시 : 2025. 2. 14(금) / 총 2매 / 사진 있음

담당부서 : 철도기술처

담 당 자 :  

이 창 근 처장 ☎(054)459-7360

이 광 재 부장 ☎(054)459-7365

TS 철도안전진단 10년의 역사…115억 원 수주 달성 쾌거

- 철도설계 단계부터 사전 위험요인 도출…국민 철도안전 확보 앞장 -

-  10년 간(‘15년~24년) GTX‧신림선‧광주2호선 등 총 40건 진단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설계 단계부터 국민의 철도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을 2015년부터 2024년까10년간 시행하면서 총 115억 원(누적)의 수주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ㅇ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은 정거장 1개소를 포함한 1㎞ 이상의 철도를 설치하는 경우, 이용자 측면에서의 열차운행, 철도시설이용, 타 교통과의 연계 시 발생하는 위험요인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진단이다.

□ TS는 2015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을 시작으로 10년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신림선, 광주2호선 등 총 40건의 설계 안전진단을 수주하여 시행하고, 설계단계 사전 위험요인 도출을 통해 철도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특히, TS는 대심도 철도 시설 개선과 사고사례 검토를 통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여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ㅇ 이를 위해 TS는 대심도 구간에서 화재 발생 시에 열차 이용 승객의 대피를 고려한 피난계획을 수립하고,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장치 및 작업자 안전사고(가스·감전 등) 예방을 위한 통전표시기 추가 등 개선 활동을 펼쳤다.

ㅇ 또한,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확보하기 위한 역사 내 안내 표시 개선과 혼잡도 예방을 위한 안전진단을 시행하였다.

□ TS 정용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철도설계 안전진단을 통해 이용자의 입장에서 사전 위험요인을 도출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이용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김기욱 과장(☎054-459-70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