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가중원인(苦痛加重原因)
2024.9.22
(욥10:1-22)
1 "I loathe my very life; therefore I will give free rein to my complaint and speak out in the bitterness of my soul. 2 I will say to God: Do not condemn me, but tell me what charges you have against me. 3 Does it please you to oppress me, to spurn the work of your hands, while you smile on the schemes of the wicked? 4 Do you have eyes of flesh? Do you see as a mortal sees? 5 Are your days like those of a mortal or your years like those of a man, 6 that you must search out my faults and probe after my sin-- 7 though you know that I am not guilty and that no one can rescue me from your hand? 8 "Your hands shaped me and made me. Will you now turn and destroy me? 9 Remember that you molded me like clay. Will you now turn me to dust again? 10 Did you not pour me out like milk and curdle me like cheese, 11 clothe me with skin and flesh and knit me together with bones and sinews? 12 You gave me life and showed me kindness, and in your providence watched over my spirit. 13 "But this is what you concealed in your heart, and I know that this was in your mind: 14 If I sinned, you would be watching me and would not let my offense go unpunished. 15 If I am guilty--woe to me! Even if I am innocent, I cannot lift my head, for I am full of shame and drowned in my affliction. 16 If I hold my head high, you stalk me like a lion and again display your awesome power against me. 17 You bring new witnesses against me and increase your anger toward me; your forces come against me wave upon wave. 18 "Why then did you bring me out of the womb? I wish I had died before any eye saw me. 19 If only I had never come into being, or had been carried straight from the womb to the grave! 20 Are not my few days almost over? Turn away from me so I can have a moment's joy 21 before I go to the place of no return, to the land of gloom and deep shadow, 22 to the land of deepest night, of deep shadow and disorder, where even the light is like darkness."
오늘의 말씀을 읽어내려가는 중
욥의 고통이 더욱 가중되었던 이유를
성령께서 조명해 주시는 감(感)을 갖게한다
욥의 고통의 더함은
욥이 자신이 받고 있는 고통의 원인을
몰랐다...오해하고 있다는 것
욥은 자꾸만 자신의 고통이
자신도 알 수 없는 죄(罪)로 말미암은 벌(罰)의 결과라고
생각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은
욥의 친구들 엘리바스 빌닷 소발의 역시
동일한 관념관점(觀念觀點)을 지니고 있음을 본다
지금까지의 나 역시
그렇게 배워왔고
생각하고 여겨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 하나님의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기를
욥의 고난원인(苦難原因)은 욥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단의 요구에 의한 고통이 욥을 하나님께 대한 신심존숭유지가불가(信心尊崇維持可不可)를 알아보고자 하는데서 출발(出發)한 것
결코 죄(罪)에 대한 벌(罰)로 시작된 일이 아님을
하나님 오늘
보고 알게 하신다
이러한 사실을 욥이 알았더라면
육체적고통(肉體的苦痛) 괴로움을 영적대처(靈的對處)로 말미암아
어느 정도 감(減)의 소지(素地)가 있었을 것이며 자신존재출현(自身存在出現) 생명유지(生命維持)에 대(對)한 원망불평(怨望不平)은 없었을 것
이러한 깨달음은
지금까지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을 준행(遵行)하게 하신
성삼위일체신(聖三位一體神)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한다
결국 하나님에 대하여 무지무지무식(無知無智無識)하여 오해(誤解)한다면
사실진실왜곡의식(事實眞實歪曲意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소모적불필요(消耗的不必要) 고난고통감(苦難苦痛感)을 여과(濾過)없이 가중(加重) 당(當)한다는 것
그러면 나는 알까?
나 역시 욥과 같은 상황이고 보면 그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 거의 분명하지만
하나님 나약한 나를 고전10:13의 말씀대로 하셨고 하시고 하실 것임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하여 오늘도
할렐루야 아멘을 하나님 앞에서 마음속으로 외치며
주일 새벽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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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 195. 성령이여 우리 찬송 부를때
1. 성령이여 우리 찬송 부를때 진심으로 찬양하게 하소서
2. 성령이여 우리 기도 드릴때 우리 곁에 계셔 일러주소서
3. 성령이여 우리 성경 읽을때 그속에서 빛을 보게 합소서
4. 성령이여 우리 전도할때에 지혜로운 말씀 주시옵소서
5. 성령이여 우리 겸손해져서 우리 주와 같이 되게합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