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집 창가에서 구름에 낀 보름달을 담아 보았읍니다.
삼성천에 저녁노을이 곱게 물들어 가고
어둠이 오면 음악과 함께 분수쇼가 시작이 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2014년부터 방축천에서
음악 분수를 시작했는 조명과 램프를 개선하여
삼성천 음악 분수를 새롭게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주소: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791-27
음악 분수는 평일과 주말 및 공휴일의
운영 횟수가 다르다고 합니다.
평일 1회
20:30 ~ 20:50
주말 및 공휴일 2회
19:30 ~ 19:50 20:30 ~ 20:50
우천시에는 취소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화려하고 오색의 찬란한 물줄기 음악에
맞추어서 한들 거리며 춤을 춘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길고 긴 더운날씨.
한방에 다 날려 주는듯 합니다
솟구쳐 오르는 물줄기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온 가슴이 다 후련하였답니다.
이사온지 2년이 조금 안되는 낯선곳에서
다행이 문화쎈타에 선생님이 단톡방에
보내주신 이미지를 보니 새벽에 산책하면서
많이 보았던 곳이라 저녁 식사후 7시쯤 삼성천
산책길을 따라 올라갔을때 꼬마친구들 엄마 아빠
따라 많이들 왔더라구요^
분수쇼가 긑나고 세종대왕의 업적인 천문학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왔답니다.
하늘과 땅에 별이 수 놓은듯.....
심성천 음익분수는 조성 한지가 3~4년이 됐다고 하는데
코로나로 개장을 못하고 올해 처음 개장을 했다고 합니다.
끝나고 집에 오는길 넘!!멋있답니다
가로등 불빛이 삼성천에 반영이 되는 모습
새볔에 산책 할때 모습과 또 다른 모습이
보이네요^.
까치와 아침 눈인사^^
새벽에 눈 뜨면 날 기다 주는
꽃 친구들 만나려 갑니다^
새벽에 송글 송글 이슬 머금은 꽃잎들
보석이 박힌듯 반짝 거린답니다.
여러 종류의 꽃들도 반겨주고 삼성천에
여려종류의 새들도 보인답니다.
첫댓글 세종시 분수쇼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