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ee2323;"><b>ㅓ※ 꼭 지켜 주세요. 질문양식 ※</b></span></p><p><span style="color: #ee2323;"><b>>> 다른 회사나 다른 강사분의 교재나 모고 질문은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제 콘텐츠 외의 내용 중, 출처(출제 기관과 연도)를 밝히지 않으신 질문은 답변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b></span></p><p><span style="color: #ee2323;"><b>>> 게시글에 제 콘텐츠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지 마시고 질문이 발생한 교재와 페이지를 밝혀 주시면 됩니다. 자신의 필기를 바탕으로 질문하고 싶으셔서 사진을 첨부하시는 경우 사진은 비댓으로 넣어 주세요! </b></span></p><p> </p><p>1.인강 내용 질문일 때</p><p> ⊙ 수강 중인 강좌 이름 - 몇 강 관련 질문인지 <span style="color: #006dd7;"> 예시) 독해알고리즘 - 6강 전개방식 질문입니다.</span></p><p>2. 교재 내용 질문일 때</p><p> ⊙ 교재 이름 - 몇 페이지인지 <span style="color: #006dd7;">예시) 문학알고리즘 - 24쪽 ○○ 질문입니다.</span></p><p>3. 인강이나 교재 내용 밖의 질문일 때</p><p> ⊙ 제목에 질문의 출처와 키워드를 넣어주세요. <span style="color: #006dd7;">예시) 2017년 법원직 기출 품사 통용 질문입니다.</span></p><p>4. 모고 질문일 때</p><p> ⊙ 모고명 - 시즌 - 회차 - 번호 <span style="color: #006dd7;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예시) 백일기도 시즌 1 20회 18번 질문입니다. </span></p><p> </p><p> </p><p>제가 전국모의고사 2회 17번을 틀렸는데요. </p><p>국제법/행정법/한국사에 62분을 쓰고</p><p>영어/국어에 각각 14분 밖에 쓸 수 없는 긴박한 순간이었어요.</p><p>저의 브레인을 빛의 속도로 돌리면서 문제를 풀다가 </p><p>17번을 보는 순간 숨이 턱까지 막히는 기분이었습니다. </p><p>1번과 2번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1번 찍고 장렬하게 전사했지요. </p><p>나중에 혼자 천천히 생각하면서 다시 풀어봤는데요. </p><p> </p><p>저의 해법은 빠르게 숫자를 대입하는 것입니다. </p><p> </p><p>기적 = 0% (아직까지 한 번도 일어나지 않은 사건)</p><p> </p><p>충분히 신뢰할 만한 사람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거짓을 말할 확률 = 1%</p><p> </p><p><b>명제 도출 : 기적(0%, 증언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의지와 무관한 거짓 진술(1%) 보다 일어날 확률이 낮기에 신뢰해서는 안 된다. </b></p><p> </p><p>위의 명제를 가슴 속 깊이 박아둔 채 선지를 분석해보는 겁니다.</p><p> </p><p>증언 내용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 = 50%(가정)</p><p> </p><p>증언한 사람이 거짓 증언을 할 확률 = 30%(가정)</p><p> </p><p>증언한 사람이 참인 증언을 할 확률 = 30%(가정) </p><p> </p><p>1번 : 증언 내용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 50%)보다 증언한 사람이 참인 진술을 할 확률(=30%)이 낮은 경우에는 [증언한 사람이 거짓인 진술을 할 확률이 70%가 되고, 이 경우 증언 내용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50%)은 증언한 사람이 거짓인 진술을 할 확률(70%)보다 낮기에] 증언을 신뢰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1번의 진술은 적절하지 않다.</p><p><br>2번 : <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증언 내용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50%)보다 증언한 사람이 거짓인 증언을 할 확률(30%)이 낮은 경우에는 {[<b>기적(0%, 증언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의지와 무관한 거짓 진술(1%) 보다 일어날 확률이 낮기에 신뢰해서는 안</b> <b>된다</b>]고 한다면, 기적이 일어날 확률(=증언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이 의지와 무관한 거짓 진술보다 일어날 확률이 높으면 신뢰해야 한다고 해석할 수 있기에} 증언을 신뢰해야 한다. 따라서 2번의 진술은 적절하다.</span></p><p> </p><p><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따라서 빈칸에 들어갈 가장 적절한 말은 2번이다. </span></p><p> </p><p>해설강의에서 알려주신 대로  보기의 글을 끝까지 읽고</p><p>기적-거짓증언의 관계에 따라서 빈칸에 들어갈 만한 <신뢰해야 하는> 조건을 바로 떠올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 *^^*</p><p>저처럼 긴박한 상황 속에서 멘탈붕괴의 위기에 처했을 때는 이런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p><p> </p><p>진JIN 선생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p><p> </p><p> </p><p> </p><p>P.S. 20번에 [먼 조상의 신령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새 형세가 우리를 밖에서 보호하고 있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앞길의 광명을 향하여 힘차게 곧장 나아갈 뿐이로다.] __ 선생님께서 수험생에게 주는 일종의 응원 메시지가 아닐런지요 ㅋㅋ?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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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숫자를 넣지 않아도 지문의 내용만으로 해결이 되는 문제라서... 그렇게 푸시는 게(지문 외의 가정) 오히려 오래 걸리거나 내용을 왜곡할 수도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아니에요^^ 제 해설강의와 해설지를 참고하여 지문의 내용만으로 푸는 훈련을 하셔요! 다른 문제들도 지문의 내용만으로~ 마음이 급하면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입니다. 저런 가정을 하면 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오늘이 딱 열흘 전이네요. 지금 행정법을 잘못 공부한 것 같아서 느낌은 좋지 않네요. 시험 막판에 전 과목을 A4 1장에 정리할 수 있으면 합격한다고 하는데요. 하 ~ A4 1장이 아니라 10장 씩 나오네요 ~ 아무쪼록 빠르고 친절하게 답장해주시고 응원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조상의 신령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새 형세가 우리를 밖에서 보호하고 있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앞길의 광명을 향하여 힘차게 곧장 나아갈 뿐이로다.-
첫댓글 숫자를 넣지 않아도 지문의 내용만으로 해결이 되는 문제라서...
그렇게 푸시는 게(지문 외의 가정) 오히려 오래 걸리거나 내용을 왜곡할 수도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아니에요^^
제 해설강의와 해설지를 참고하여 지문의 내용만으로 푸는 훈련을 하셔요! 다른 문제들도 지문의 내용만으로~
마음이 급하면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입니다. 저런 가정을 하면 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제 응원 받으세요
파이팅!
오옹 ~ ! ~ ! ~ ! 그렇군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 선생님!
웬만하면 지문 내용만으로 풀어야겠네요.
오늘이 딱 열흘 전이네요.
지금 행정법을 잘못 공부한 것 같아서 느낌은 좋지 않네요.
시험 막판에 전 과목을 A4 1장에 정리할 수 있으면 합격한다고 하는데요.
하 ~ A4 1장이 아니라 10장 씩 나오네요 ~
아무쪼록 빠르고 친절하게 답장해주시고 응원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조상의 신령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새 형세가 우리를 밖에서 보호하고 있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앞길의 광명을 향하여 힘차게 곧장 나아갈 뿐이로다.-
@Leonard Lee 파이팅♡
@진진T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