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욕한거랑 돌려서 욕한거랑 다른게 뭐임 최소 돌려서 말한건 못들은척 해서 더러워서 피할수라도 있지 저렇게 대놓고 해버리면 보는시선도 있고 얼마나 자기들을 우숩게알면 저럴까 할거아님 어차피 둘다 잘한거 아님 그치만 혼다 치켜새우면서 기성용의 비겁함을 더 무게를 두는건 잘못된거임 팀분위기 망치는건 혼다 발언이 더 심함 아주 대놓고 그러면 국내파선수들 입장이 뭐가됨 보는시선도 그렇고 자신들의 대처를 바라보는 시선도 부담되고 팀분위기 개판될게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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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과 혼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목적에 있습니다. 혼다는 일본팀의 리더로서 선수들의 분발을 요구한 것이고 기성용은 자기들(해외파)이 잘났으니 선발시켜줘야한다는 거죠. 국대 핵심멤버로서 자부심을 가져야할 선수가 국대가 아닌 해외파부심으로 똘똘 뭉쳐있으니 어이없습니다. 혼다의 표현은 오해의 소지가 많아서 잘못이 없다고 말은 못하지만요.
계속 잘 못 이해하고 계시네요. 혼다가 해외파>국내파 이렇게 말한게 아니라니까요. 유럽톱레벨선수>일본선수를 얘기한거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유럽으로 가야한다가 요지에요. 인터뷰 첫 문단보시면 본인부터 강팀(스페인)과 비교해서 부족하다라고 시인하고 있습니다. 국내파비하라고 생각되는 2번째문단도 질문자체가 "그게 일본의 약점인가?" 고요.
챔스레벨에서 뛰는 선수한테 밀리는게 사실 아닙니까? 평생해도 안된다고만 말한게 아니라 그 밀리는 이유인 경험의 차이를 메꾸기위해 유럽으로 가라는 말입니다. 말의 무게는 비하에 실린게 아니고 해외진출 독려라니깐요. 도전을 해봐야 본인의 한계를 알게 되죠. 혹시 압니까 본인이 유럽 빅리그에서 주전을 할만한 포텐을 가졌는지.. 도전이 없으면 일본대표팀의 발전이 없다고 강조한건데요. 근데 말하다보니 내가 우리선수도 아니라 자꾸 일본선수 혼다편을 드는거 같아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저도 제 생각을 강요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만하시죠.
전 자발성에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혼다는 자기 스스로 대중매체 앞에 서서 인터뷰를 했다는 것인데 반해 기성용의 sns파문은 기자가 아직도 터트리지 않고 있었으면 아무도 모른채 지금까지 묻혀져 있을 수도 있었다는 겁니다. 물론 팀화합을 망친 혼다의 잘못은 말할것도 없겠지만 의견을 말하는 방법에있어서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첫댓글 기성용은 하극상으로 감독 디스도 했는데요.
그러니깐 잘못은 했는데 혼다랑 질량분석은 하지말자는 의미
인터뷰 보면 판이하게 다르구만..뭐가 같다는건지 과실치사랑 살인이랑 결과는 똑같으니 같은 사안이란 소린가?
다르긴 다르죠. 살인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비유하자면 기성용은 몰래 살인한거고 혼다는 공개처형하는거라고나 할까. 둘다 국내리그선수들에겐 비수를 꽂는 행동이죠.
근데 혼다는 기자가 과대해석한거임
기성용은 감독도 디스하고 뒤에서 찌질하게 굴었는데 그게 어떻게 같나요
결과는 다를게 없죠 오히려 혼다쪽이 더 난감하죠 공식적으로 대놓고 저랬으니 피할수도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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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그차이는 좀있겠네요ㅋ ㅋ근데 혼다도 동료들한테 바로 얘기안하고 바로 기자한테 말한거면 배신감 느낄수도
적어도 기레기처럼뒤에서 찌질하게 욕은안했으니 양반인편이죠 그리고 혼다같은겨우 기자들이 좀과대하게 해석한게있음...기레기랑 차원이달라요...
동료에게 바로얘기안했는지는 모르죠.. 기성용은 정말 아예 욕한거고 혼다는 욕한거보단 좀더분발하라는 의미죠.. 해외파가 낫다는 전체적인 맥락은 같으나 혼다의 경우는 국내파의 분발을 요구했고 기성용은 본인이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글은 몰래썼죠 감독에겐 욕한거고...
기성용과 혼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목적에 있습니다. 혼다는 일본팀의 리더로서 선수들의 분발을 요구한 것이고 기성용은 자기들(해외파)이 잘났으니 선발시켜줘야한다는 거죠. 국대 핵심멤버로서 자부심을 가져야할 선수가 국대가 아닌 해외파부심으로 똘똘 뭉쳐있으니 어이없습니다. 혼다의 표현은 오해의 소지가 많아서 잘못이 없다고 말은 못하지만요.
혼다처럼 언론에 대고 직접 말하든가 찌질하게 sns로 끄적거리다 걸린놈이랑 비교는 좀..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계속 잘 못 이해하고 계시네요. 혼다가 해외파>국내파 이렇게 말한게 아니라니까요. 유럽톱레벨선수>일본선수를 얘기한거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유럽으로 가야한다가 요지에요. 인터뷰 첫 문단보시면 본인부터 강팀(스페인)과 비교해서 부족하다라고 시인하고 있습니다. 국내파비하라고 생각되는 2번째문단도 질문자체가 "그게 일본의 약점인가?" 고요.
그리고 개인공간이었으니 욕이 들어갔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인터뷰에서 좀더 부드러운 표현으로 의견을 말하던지요. 용기없이 뒤에서 저러고 있으니 사람들이 더 욕하고 있는거죠.
기성용이 무슨 용기없늠으로 종결인가요. 더 욕먹는 이유라고 했고만. 제말 뜻을 끝까지 이해못하시는데 더 할말이 없네요. 혼다의 무죄를 주장하는게 아니라 님이 얘기한 국내파비하가 아니라는 말인데..
챔스레벨에서 뛰는 선수한테 밀리는게 사실 아닙니까? 평생해도 안된다고만 말한게 아니라 그 밀리는 이유인 경험의 차이를 메꾸기위해 유럽으로 가라는 말입니다. 말의 무게는 비하에 실린게 아니고 해외진출 독려라니깐요. 도전을 해봐야 본인의 한계를 알게 되죠. 혹시 압니까 본인이 유럽 빅리그에서 주전을 할만한 포텐을 가졌는지.. 도전이 없으면 일본대표팀의 발전이 없다고 강조한건데요. 근데 말하다보니 내가 우리선수도 아니라 자꾸 일본선수 혼다편을 드는거 같아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저도 제 생각을 강요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만하시죠.
설령 혼다가 진짜 잘한다 할지언정 겸손하지 못한건 기성용이랑 똑같죠
전 자발성에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혼다는 자기 스스로 대중매체 앞에 서서 인터뷰를 했다는 것인데 반해 기성용의 sns파문은 기자가 아직도 터트리지 않고 있었으면 아무도 모른채 지금까지 묻혀져 있을 수도 있었다는 겁니다.
물론 팀화합을 망친 혼다의 잘못은 말할것도 없겠지만 의견을 말하는 방법에있어서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혼다는 국내파 선수들이 좀더 잘해야 한다 해외파들은 잘하고 있지 않느냐 식의 뉘앙스고
기성용은 걍 감독 깐거에요 물론 실망감의 정도가 가장 큰 차이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