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당 = 예배당
유대인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던 회당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지닌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는데 왜 그렇게 부정적일까요?
3년 전에 이스라엘에 가서 예수님이 말씀을 전했던 가버나움 회당을
방문했습니다. 규모가 제법 큽니다.
사도들은 외국에서 복음을 전할 때 제일 먼저 회당을 방문하여
그곳에 모여 예배하는 자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1-2세기 이스라엘에서 두 번에 걸친 큰 전쟁 전까지는 유대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회당에 모여 예배를 드렸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그들에게 회당은 예배를 드리는 장소로 오늘날 예배당 개념입니다.
2. 예배당 ≠ 성전
한국교회는 예배당을 건축할 때 성전건축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지극한 정성으로 구약시대 성전건축을 했던 심정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런 표현은 좋은 의도가 있지만 중요한 것을 놓치기 쉽습니다.
성도 자신이 곧 성전이라는 소중한 개념입니다.
박윤선 교수는 이런 부분을 잘 파악했습니다.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참된 교회를 말합니다...
사도들이 글을 쓰면서, 성전, 성전 했는데 그 성전은 영적인 성전 즉
그리스도의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신약 시대에는 예루살렘 성전과 같은 그런 성전은 없습니다.
영적 성전이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믿는 사람들이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부르는 일들이 있는데
이것은 고쳐야 할 표현입니다.
그렇게 표현한다고 해서 큰일 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은 말을 바로 해야
합니다."(정암 박윤선의 요한계시록 강해, p.289-290)
회당이나 예배당 건물 안에서 예배드리는 자들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모두 성도들입니다. 시편은 18회에 걸쳐서 성도들이란 호칭을 사용합니다.
구약시대에 성도들이 있는데 교회가 없다고 한다면 모순이 됩니다.
첫댓글 =>그런데도 믿는 사람들이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부르는 일들이 있는데
이것은 고쳐야 할 표현입니다.
거꾸로
성전에서 예배하고 교회에서는 양육받아야 하고.
신약에서 성전은 거듭난 사람의 몸
로마서 12 :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우리 몸을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따라 사는 것이 예배임
모든 삶이 예배로 살아야 하고
고린도전서 10 :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일요일에 교회당에 모이는 것은 예비가 아니고 돌아봄. 양육을 위해서
목사가 성도들에서 설교하는 것야. 양육을 위해서
사도행전 20 : 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인식 후 첫날이 일요일인데 예배한 것이 아니고 강론 가르쳤지. ㅋㅋ
떡을 뗀다는 것은 말씀을 나누다 먹는다는 의미
어떤 자는 회당은 가르치기만 하지 예배가 아니라고 합니다. ㅎㅎ
글을 쓰려면 최소한의 자료 정도는 찾아보아야 합니다.
<회당 예배>의 순서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집에서 드리는 예배는 예배가 아닌가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집에서도 가르쳐야지
성경을 가르치고
그래서 아내에게
고린도전서 14 : 35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디모데전서 2 : 11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그래서 교회할때 교자가 배우다는 교자를 쓴것야 ㅋㅋ
교회당(예배당)은 성전과 구분해야 합니다. ^^
예수님과 사도들은 안식일에
회당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전에 가서 드린 것이 아닙니다.
만일 회당에서 드린 것이 예배가 아니라면,
예수님은 30세가 되기 전까지
한 번도 예배를 안 드렸을까요???
나그네의 논리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 자체가 성전인데. 예수님이 먼 예배를 드려
마태복음 4 :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마태복음 9 : 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마태복음 13 : 54
고향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마가복음 1 :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쫓으시더라
마가복음 6 :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가로되
누가복음 4 : 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누가복음 4 : 44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
누가복음 13 : 10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요한복음 6 : 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니가 교회당에 모이면 설교로 가르치잖아
설교가 예배냐?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데
니가 설교로 하나님을 가르치냐??
성도들 가르치지?
성도는 너에게 배우고
예수님도 절기에 따라 성전에 갔지
누가복음 19 : 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어쫓으시며
=>유대인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던 회당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지닌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는데 왜 그렇게 부정적일까요?
회당은 배우고 가르침을 받는 곳인데.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지 않아서 부정적으로 보는 거지
회당은 예배하는 곳이 아니란다.
평상시 늘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하고. 교회당에 갈때는 형제자매들을 돌아보고 챙기도 살펴봐야 하고
목사는 그런 일을 감독하는 것이고
알겠냐. 먹사야
유대인의 회당은 바벨론 포로시대부터 생겨난 곳으로 성전이 사라졌기에 예배하는 장소로 대용되었던 장소란다~!!
이 회당은 법정 역활도 하였고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장소이기도 하였기에 유대인들에겐 성전 다음으로 거룩한 장소로 이해되어짐.
넌 도대체 아는게 뭐임~??
틀린 소리도 한 두번이지..
이젠 습관이냐?
@장민재(스테파노스)
구약에서는
예배는 성전에서 하고
회당에서는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고
회당은 모이는 장소. 會 모일 회 堂 집 당
예를들어
총창회를 한다고 알리고 장소를 정하지 . 그 자리가 회당 장소라고 해
알겠냐
내가 성경을 가려쳐야 하는디
국어 단어를 가르치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그네1004
허튼..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대책없는 놈..
ㅋㅋㅋ
신약에서 예배당은 내몸이고 내 몸이 성전이기 때문에 죄의 도구로 쓰지 말라는 것야
회당은 기원전 500년전부터 있었단다.
@장민재(스테파노스)
회당은 모이는 장소를 말한다고.
등신
회당은 역사를 따질 수 없어
건물 안에서 모이면 회당
들에서 모이면 회당이라고 못해 ㅋㅋ
그래서 출애굽 한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모였기 때문에 광야 교회라고 해.
ㅋㅋㅋㅋ
광야의 건물 안에서 모이면 교양 교회당이라고 할 수 잇어
ㅋㅋㅋ
광야는 당. 집이 아니기 때문에 당자를 못 붙여 ㅋㅋ
@장민재(스테파노스)
예수님이 가르치기 위해서 건물에 들어가면 회당이라고 하고
예수님이 들판에 가르치면 회당이라고 할 수 없어
당이라는 것은 건물을 말하기 때문에 ㅋ
성전은 특별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친 예배당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물론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전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