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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33bb9238013c265576afd51b6b05a8b1dc2227f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33bb9238013c265576afd51b6b05a8b1dc2227f8" data-origin-width="4248" data-origin-height="5664"></div><p style="text-align: left;">길이 끊어졌다 할지라도<br>걸어야 하는 것이 삶이다<br><br>높고 낮음 탓하지 아니하고<br>절망의 벽 넘어서던 너처럼<br><br>김병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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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벼랑 끝에서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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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
23.01.09 08:5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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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탓하지 않고
제 길을 스스로
개척해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생이란것이 멈추는 순간
모든것이 소멸되지요
끊이없이 걸어가야 하는
높고 낮음 탓하는 시간에
세월은 가버리겠지요^^
그렇지요
탓만하다 한세월 다보낸듯
합니다